나이가 들면서 야금야금 살도 찌고 뭔가 체형이 안이뻐져서 딱 붙는 바지를 멀리하게 됐어요. 바지를 안 입게 되면서 자연스레 오버사이즈 원피스나 밴딩치마 위주로 입게 되었고 청바지는 여러개 있었지만 더욱 손이 안가게 되었죠.
그렇게 청바지를 끊은게 5년은 된 것 같은데 라잇웨어는 사보고 싶더라고요? 가벼운 부츠컷 라인도 마음에 들었고 실망한 적이 없는 다람쥐장터라 주문해봤는데, 입자마자 이 편안함은 무엇인가요?? 🤭 스판 함유된 청바지가 집에 없는 것도 아닌데 착용감이 참으로 편안해서 뭐지? 하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늘씬해보이는 핏은 덤이고요! 남편이 보더니 살빠졌냐고 하네요😊
바지 몇년 안 입은 사람 맞나싶게 하나 더 사고 싶단 생각이 엄청 들었답니다!😂
라잇웨어의 앞날은 밝을거예요. 왜냐하면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도 두 눈에 불을 켜고 다음 제품을 기다릴거거든요!😄😄
앞으로 나올 옷들도 너무 기대돼요! 몇년만에 옷으로 설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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