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그러시겠지만
저도 운영자 일기와 꼬뇽님 글을 기다리는 애독자?입니다
다람쥐장터는 쇼핑몰이 아니라
뭐라 참 표현하기 힘든...
그냥 서로 추앙하고 추앙받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상품후기 게시판에도 서로 안부를 묻고
일기에 대한 생각도 나누는...따뜻함이 가득한 공간
"신뢰"라는 제목의 운영자 일기 속 네 문장이
기도문처럼 수십번을 되뇌게하네요.
이번 일로 인해 내 자식의 건강을 잃었을까. 아니다
이번 일로 인해 우리 가족 전재산을 잃었을까. 아니다
이번 일로 인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다시 못할까.아니다
다 아니면 그럼 괜찮아요
아~
어쩌면 알면서도 순간 순간 잊고 있었던...
살면서 일어나는 좋지 않은 사건사고는
내가 살아있고 버티고 이겨낼 수 있는 한
괜찮아~다시 하면 되고 감사한 일이 더 많아!
하고 털어낼 수 있는 지혜와 용기
깨닫고 힘을 내어봅니다.
다람쥐장터 식구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괜찮아요 모든게 다 잘 될거예요
감사합니다 다람쥐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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