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들~♡♡

제가 폰맹컴맹이라 인스타도 못하고 말주변도

없지만 12월은 한해 동안 감사드린다는 후기를 쓰고싶어서  왔어요^^  

제가 사남매 키우는라 여유있게

다 사지는 못해도(마음은 다 사고싶지만)

한해 동안 셋째 비타민 사과주스 마시면서

어린이집 안간다는 날 입에 넣어주며 등원했구용♡

저는 스킨을 기대없이 구매했는데( 피부관리를 안해서^^)

피부가 빤질빤질 해졌어요♡

첫째는 먹는약값 부담으로 고민하며

알로에를 처음 사봤는데 아니 세상에 

애들 모두 너무 잘 먹어서 하루이틀에 한통씩 먹고있어요♡ 큰애만 먹이려고 했는데 차마 안된다 말못해서

그나마 큰맘먹고 제일 많은거 사서 다행이에요

막둥이는  요즘 시댁에서 지내서 가져가서 줬는데

잘먹는데 못사줘서 미안할 정도로 먹더라구요♡

참! 이불도 잘덥고 있어요 저 쓰려고 샀던거

빼앗겼지만 그래도 올한해 감사했어요♡

몰아서 쓰려니 지금은 이것밖에 기억이 안나요

그리고 언니 덕분에 새식구가 왔어요♡

제가 강아지까지 따라 입양할지는 몰랐어요 ㅎ

저희 강아지 두두도 자랑하고 싶어서요♡♡♡

아이들이 너무좋아해서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지만

너무 행복해요

십년후기는 희정언니 덕분에 제가 너무 긍정적으로

살고있어서 저도 제가 놀라운거요

언니책은 닿도록 보았고 언니의 은혜로운 일기

좋은 글귀는  돈으로 환산 할수없을  정도로  

몰래봐도 될까 싶은정도로 감사해요

저는 이제 지치고 힘든언니의  하루가 어떤날은

 걱정됩니당ㅜㅜ

충전해주기만  애쓰고 나누기만 하는언니가요

저역시 꼬불랑 할머니가 될때까지 옆에서 응원합니당♡♡♡

네이버로 구매하면 요기는 안뜰까요

혹시몰라 보이는것 첨부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