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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설날 되기 전날에 정~~말 깜짝 놀랐지모에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판매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프란츠크림이 

선물로 와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들도 알아보더라고요 엇! 이 상자! 봤어 하며

엄마의 황금팩 상자와 똑같아~~~ 그런데 되게 조그만해~~ 이거 모야?ㅎ

퇴근후 기쁜마음 잠시 눌러두고 저녁에 깨끗이 세안하고서 

바로 크림을 발라보았어요!!! 오오오-- 모지? 꾸덕 쫀쫀 하면서도

가벼운텍스쳐... 피부에 몬가 싹 스며드는듯한 기분좋음^_^

처음에 저는 다람쥐힐러에 사용했다가 뭔가 밀리는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게 맞았나봐요, 언젠가 휘죵님 스토리에 요건 그냥 손으로 하는게 

낫다라고 쓰셨나? 뭐 그런 비슷한 글을 보았거든요!

그후로는 손으로 펴바르고 톡톡 두드리고 마무리해요

비건필오프팩했을때나 황금팩하고난다음날. 유난히 화장이 잘먹잖아요

(우리나이... 이제 요런거 해줘야 그나마 화장 잘먹고 , 안그러면 건조함의 극치..ㅠ)

그런데 딱 그느낌 정확했어요! 요 크림을 바르고 난 다음날도

팩했을때와 같은효과를 봐요. (= 화장이 잘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저녁마다 신나게 바르고 있어요~

데이용도 어서 출시되기를 기다려봅니다아아아

오늘은 돌도리아와 비타민을 주문했어요

돌도리아 딱 떨어져서 지난달에 공홈에서 리뉴얼버전을 구입했지만

다람쥐가격이 훨씬 매력적이에요! 그래서 동네방네 사야해를 외치고 저도 주문!

글이 초큼 두서없이 씌여졌네요 

사진은 받자마자 찍어두었는데 명절전후 업무가 바빠서 이제야 후기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잘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