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장터로 운영하니 매달 너무 기다려지는 거 있죠.
늘 비슷한 구성의 반찬이었는데 요새 새로운 메뉴들도 보여서 좋습니다.
더덕무침은 매콤 새콤하니 향이 너무 좋아서 밥도둑이 따로 없었어요. 더덕 손질하기 엄청 번거로운데, 그 수고로움을 대신해 주셔서 넘 좋구요~ 환절기 목건강에도 좋을 거 같아서 2월에도 재주문 했습니다.
나박김치는 설 음식과 매우 잘 어울렸는데,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계속 흡입하게 되더라고요. 가족들과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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