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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붓세 신상이랑 꾸떼쿠키 주문했는데

아이들이 꼬옥 담달도 쿠키는 주문해달라고 예약하면서

아껴 놓은 마지막 쿠키를 지난주에 먹었어요!

오늘 오전에 좀 일정이 바빠서 장터 못들어왔더니

벌써 붓세 다 팔리고요...ㅠㅠ

쿠키는 틴케이스만 겨우 남아서 주문했어요. 

붓세대신 키즈마카롱도 주문하고

5월에 은사님께 선물하려고 쿠키도 더 주문했답니다.

진짜 꾸떼쿠키는 고급지면서 많이 안달고 너무 맛있어요

아껴 먹어야 하는데 아껴먹기 어려운 쿠키랍니다 ㅎㅎ

붓세도 퐁신퐁신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콩콩초코는 여전히 소식이 없어서...ㅜㅜ

아쉬운 맘을 달래며 오랜만에 고구마칩 주문합니다!

고구마칩도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어서 자제했었거든요 ㅎㅎ

배송일 기다리며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