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번에 몰아쓰는 후기~

영양제는 대충이라도 읽어보고

아이가 먹을꺼라고  주문하는데

다른거는 그냥 좋은거 같아서 저같은 사람이사면

거의 다 구매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사지기  두개사서 하나는 막둥이 봐주시는 어머님

드렸고 하나는 사남매 키운다고 수고한다며 신랑이랑 제꺼

였어요 지인들이 세라잼을 요즘 사길래

좋아보여도 큰돈 나가는거 부담스러웠는데 

언니가 마침 딱 판매하셔서  바로 샀는데

진짜 시원했어요! 어머님도 오 조타조타

하면서 으악오 특이한소리 내시면서 저녁에 혼자 

있을때 하신다고 끄셨어요 ㅎ

커버 쿠션은 사실 처음 사용해 보는데 

방법을 모르는지 잘안되서 그냥 있어요ㅜ

인스타 안하면 언니글 못볼까봐 가입만하고

언니글만 보거든요 ㅎ

연동되는게 뜨는지 언니가 있으면 짠순이도

저절로 구매가 되네요  언니가 아는거 같아서

모르는분 가방도 사봤네요ㅎ

쿠션이랑 어울리나요

둘다 이뻐서 좋아요

수건은 속상하고 실망이 컸어요

저도 다 바꾸고 싶었지만 대가족이라서 포기하고

선물드렸는데 뭐가 묻은거 같다해서

그대로 가져왔는데 (양산에서 울산으로)

제가 보기에 그냥 별로 티도 안나고

교환반품 시간 일주일 지나서 안된다길래

제가 쓰려고 하나씩 풀다가 검은깨 같은게 보였어요

자세히 뜯어보니까 벌레 더라구요

놀라서 사진찍어서 바로 보내드렸는데

알까고 그랬을까봐 걱정되서 이유를 알고 싶었는데

그런 환경이 아니라고 한장 폐기하고

한장 새거주신다 길래 저는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어떡해 들어갔을까 궁금했는데 차단하는 느낌이랄까요

이것도 안되는건데 특별히 해주신다는 식으로 말씀...

그냥 제가 알아서 한다고 괜찮다고 했어요

못봤으면 몰랐을까 이미  보았고 

저수건들로 아기 엉덩이 얼굴을 닦을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아직 밖에 있는데 마음이 계속 안좋아요

장터 이용하며 처음으로 이런 마음이 드네요ㅜ

좋은말만 쓸수가 없어서 사실대로 적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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