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어김없이 아침 메뉴는 만둣국 아니면 떡국이예요.. 워킹맘이다 보니 주말에도 새벽기상해서 주말동안 반찬 만들고 뭐하고 나면 아침 준비하는 시간엔 나도 모르게 고기곰탕을 집어요..
겨울에 어울릴것 같은 메뉴죠!!! 근데 여름에 더 원기회복되고 특히 신랑이 넘 좋아해요!! 국물이 진해서 국물만 마셔도 속이 든든한 것 같더라구요..
다른 조미료 없이 파 송송 소금 살짝 뿌려주고 장터 김 잘라서 넣어주면 아이도 냠냠 잘 먹어요.. 지난주에 마지막 곰탕을 다 먹어요 오늘 주문하면서 후기 남겨요..
더운 날씨 땀 많이 흘리는 요즘 다들 곰탕 드세요!!! 힘내세요!!!
오늘 콩콩이가 올 예정이예요... 여기저기 나누어주면 정작 우리 먹을 간식이 줄어들지만 나눔의 미학을 아시잖아요!!! 모두가 맛있게 모두가 건강하게 먹거리를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늘 건강한 제품 감사해요 희정님^^ 그리고 늘 친절히 답해주시는 사촌동생님도 감사해요~~~
오늘도 스마일^^
후기 읽으면서 저도 먹고 싶습니다.
연주님 댁에 가서 얻어먹고 싶네요. (직접 할 생각은 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