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오랫만에 시켜먹었는데
예전 보다 더 맛있어 진거같아요
황도 인데도 무르지 않고 맛있어요
한병열면 그냥 그 자리에서 끝나요
처음에 여는법을 몰라서 애먹었는데
숟가락으로 병뚜껑 틈을 지렛대 처럼 걸어서 공기빼니까
탁 열리더라고요 ㅎㅎ
오늘 네니아 택배가 때마침 왔어요
농축액을 물에 풀었는데
와..
뽀 ~~~얗다는 이럴때 쓰는말인거 같아요
네니아 물만두 넣고 끓였더니 오늘같은 비오는 날에 딱이에요
입짧은 딸이 국물까지 다 마셨어요
텀블러에 타서 들고다니면서 먹고 싶은 맛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국이에요 ㅎㅎㅎ
그리고 월요일날 유산균 ..오래오래 기다렸어요
못살까봐 벌써 걱정되요 ㅋㅋㅋㅋㅋㅋ
장터가족님들에 빠른손(?)을 알기에 ㅎㅎ
희정님이 많이 준비 하셨다고 하셨지만
왠지 그날
엄청 많은 수량을 준비하였음 에도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라고....공지가 올라올 것 같아요 ㅎㅎㅎ
그럼 월요일을 기다리면서 이만총총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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