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부터 후기를 쓰려고했었는데 미루다 미루다 오늘은 마음 먹고 써요.
예준이의 100점이 너~무 기쁘고 축하해 주고파서요~
공부 100점도 좋지만 몸이 약하고 건강이 안 좋은 사람에겐 병원 검사 결과가 중요하잖아요.
검사하고 결과 듣기까지... 가족 모두 얼마나 마음을 졸이셨을까 생각도 드는게
아픈 / 아파 본 사람이 아픈 사람 마음을 이해한다잖아요.
희정님 글만 읽어도 너무너무 기뻐하시는 모습이 보였어요.
예준이 어머님이 누구신지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축하드려요~~~~
후기로 돌아와서-
사실, 전에 어떤 물품 후기를 쓰려 했었는지 막상 글을 쓰려니 잊어버렸어요. ^^;;
생각해보니 욕실, 주방, 화장대, 냉장고, 저희 집 전체에 장터 물품을 놓고 사용하고있어 한가지를 꼽을 수가없네요 >.<
지난번 라끄비 첫 출시때 제 몸에 어떻게 반응할 지 몰라 2통만 구입했는데 다 먹고나니 시중에 다른 제품을 사서 계속 먹으면되는데 안사고 기다리게돼요.
‘곧 5월이 올꺼야!’ 하면서요 ㅡ.ㅡ
실제 효과도 좋겠지만 플라시보 효과도 한 몫하니 전 당분간은 라끄비만 먹어보려구요.
시간, 세월이 지나가는 건 잡고싶고 슬프지만, 어서 빨리 5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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