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워낙 좋아하는데 그 중에 꿀떡 좋아해요!
떡집에서 사먹어도 혼자 먹기엔 많은 양이 대부분이라
남은거는 다음날 먹어야지,, 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거의 90%는 떡이 터져서 꿀이 거의 없는 떡을 먹는데
금방 딱딱해지고 보통 버리는게 반이예요ㅠㅠ
그래서 장터 꿀떡은 냉동상태로 오는데 해동이 되어도 그 맛을 유지 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왜냐면 워낙 냉동떡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ㅎㅎ
근데 해동도 금방 되고 맛이~~ 쫄깃함이 살아 있는거에 너무 놀랐고 맛도 너무 맛있어요!! 저는 꿀떡에 꿀이 흐르는게 조금은 불편했는데 장터 꿀떡은 그런게 없고 딱 필요한것만 들어가 있는 떡이라 더더 맛있고 깔끔해요! 무엇보다 저는 떡을 먹으면 신물이 올라오는데 여기 떡은 그런게 전혀!! 없어서 더 만족하며 먹습니다!ㅎ 그리고 외출할 때 한봉지 가져가면 아이 간식으로 주기도 너무 좋고 워킹맘인 저에게는 아침에 간단히 먹기도 좋아요! 냉동된 상태 1분이면 딱이예요~^^ 너무 만족해서 떨어지기 전에 채워두는 간식입니다!
맛있는 꿀떡 감사히 먹을게요~!!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라요.
예준이도 희정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는 예쁜 봄을 마음껏 즐기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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