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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하지 못할 수 있지만,
여러분께 작게, 조금씩, 기회는 계속 오고 있어요.
저는 그 기회를 하나도 놓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해보지’가 우선이었어요.
도전을 받아들이고, 결과물을 내는 것.
전 이걸 ‘점’을 모으는 일이라고 불러요.
그 점은 마치 생물 같아서, 서너 개의 곁가지를 쳐 또 다른 기회를 가져다줍니다.”

_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롱블랙 커피챗에서




“관찰하면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장사를 하면 안되는 이유가 1년에 365개 있거든요.
대목을 앞둬서 안 되고, 날씨가 안 좋아서 안 되고, 이래요.
이걸 오히려 장사하게 되게끔 하는 이유들로 바꿔나가는 과정으로 바라봐요.”

_배민화 ㅁㅁㅎㅅ 대표, 롱블랙 커피챗에서




“요즘엔 뭐든 정면 돌파해야 하는 세상처럼들 말하죠.
전 아니에요. 싸워서 질 것 같으면 피해 가는 사람이죠.
싸울 시간에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투자해요.
내 마음이 편할 때 좋은 아웃풋이 나오더라고요.
늘 꽉 채워두지 않는 게 중요해요. 룸room을 좀 두는 거예요.”

_박용인 블랑제리뵈르 대표, 롱블랙 커피챗에서





+
예준이에게는 내 말만 할 때가 많이 있을지언정 ㅎ 
일에서는 그러면 안되니까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싶더라고요? 

물론 타고난 성격때문에 잘 안되지만 그래도 노오력해야 해요.
일에서까지 본인 성격만 주장하는 건 일을 망치는 지름길이니까요. 

사람 만나기 싫어도 책을 통해 인터뷰를 통해 만남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도 듣고 추가 자료 찾아볼 것은 찾아보고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꾸준히 염탐하고 
맞지 않는 상황이나 사람은 바로 손절하고 싶지만

그러면 안되니까 나름 티나지 않게 조금씩 멀리하고 
할 수 있는 것과 안해도 될 거 구분해두고 상황을 정리.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것은 바로 메모해서 연습해보고 
오래 기억할 것은 나에게 메일로 보내기 하여 스크랩 (해두었다가 다시 찾지 못하는 게 함정) 

큰 감사거리 작은 수첩에 적어서 수시로 들여다 볼 수있게
가지고 다님. (그러다 택시에 놔두고 내리거나 잃어버려요,) 




(우리 다람쥐님들 물어보실까봐_
가죽 수첩 제가 파는 거 아니고 
저도 예전에 산거고
리필만 바꿔서 쓰는) 






#
이 책도 공유해볼게요
추천받아서 이북으로 읽었던 책. 
[착각에 빠진 리더들 중에서] 


“시의적절한 발전”은 어떤 모습일까?

1945년 노아 맥비커Noah McVicker는 신시내티에 있는 비누 제조회사인 쿠톨 프로덕트에서 근무했다.
어느 날 쿠톨 프로덕트는 크로거 식료품점으로부터 벽지에 묻은 석탄 찌꺼기를 닦아 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당시 미국 가정집은 석탄으로 난방을 했기 때문에 석탄이 타면 벽에 검은 얼룩이 남았다.
맥비커는 벽에 생긴 어떤 그을음도 다 없앨 수 있는 접착제처럼 끈적이는 물질을 개발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석탄으로 난방을 하던 집들이 천연가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벽지클리너 제품의 필요성이 급격히 줄었다.
게다가 비닐로 된 벽지가 개발되면서 벽을 닦아 주는 제품의 수요가 감소했다. 쿠톨 프로덕트는 쇠퇴하기 시작했고 몇 년 만에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
노아 맥비커의 조카였던 조Joe는 쿠톨 프로덕트에 합류해 회사를 구조했다.
조 맥비커의 가족 케이Kay는 보육원 교사였는데, 어느 날 벽지 클리너를 이용한 아트 프로젝트에 대한 신문 광고를 봤다.
무관한 제품을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한 기발한 방법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노아와 조에게 아이들 장난감 용도로 접착제를 제조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설득했다.
실제로 그녀가 아이들과 함께 벽지 클리너로 놀아 봤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다.
그리고 케이와 케이의 남편은 제품명으로 플레이도우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조는 학용품 제조업체 대상의 교육 컨벤션에 플레이도우를 소개했는데,
이후 우드워드 앤드 로스로프라는 백화점은 플레이도우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1956년 노아와 조는 플레이도우를 제조하고 판매하기 위해 레인보우크래프트컴퍼니를 세웠다.
그해 말 메이시스 백화점과 마셜필드 백화점도 플레이도우 매장을 열었고 회사는 순조롭게 나아갔다.
시간이 지나면서 레인보우크래프트는 식품 제조업체 제너럴밀스를 비롯해
장난감 회사 케너와 통카와 같은 다른 기업들과 합병했다.

이 사례에 제시된 시의적절한 발전에 관해 배울 점은 무엇일까?

먼저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귀 기울이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필요가 변할 때 낡은 방식에 얽매이거나 엉뚱한 목표를 고집하지도 않았으며
마음을 열고 제품의 용도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귀담아 들었다.
완전히 새로운 고객과 관계를 맺기 위해 변화를 꾀하기도 했다.
고객이 제품을 원할지 채 알기도 전에 고객이 좋아할 제품을 만들었다.
이는 새로운 산업을 공부하고 제품을 용도에 맞게 바꿀 각오가 되어 있었다.
마침내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제품을 세계적으로 알렸다.

착각에 빠진 리더들 중에서










#
도영이사님이나 장영실 언니와는 24시간 대화를 많이 하고 항상 말이 잘 통해요.
예준아빠와 저는 서로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하니

(그래서 일단 서로의 일에 대해 잘 모르는) 
예준얘기 강아지 얘기를 주로 해요. 평소에 대부분의 날들에는 말이 잘 안 통해서 
왜 결혼을 했을까 너무 알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진짜 결정적인 순간에 어떤 애매모호한 상황에 대해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지 제가 물어보면
본인의 생각을 얘기해주는데
아 맞다 이래서 결혼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제서야 상황이 확 이해가 되는. 

+
하지만 그런 대화의 순간은 2-3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이고
대부분 제가 알아서 생각할 수 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혼들 참고하세요) 










#
아로마티카 진행은 마감되었습니다
이번진행도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도마와 칼세트 이벤트도 발표했구요 



매달 다람쥐마켓에 후기남겨주신 분들 중 40명에게 
5000원 네이버포인트 드리고 
매달 다람쥐장터에 후기남겨주신 중들 중 15명에게 
5000원 다람쥐적립금 드리는 거 아시죠? 히히 🤎
지금까지 당첨자도 모두 후기게시판 공지 댓글로 
적혀있습니다. 그 외 자주 선물 보내드리고 있어요.

그저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다람쥐님들이니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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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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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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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리오마레 참치, 통밀과자 
올비건 떡볶이 두부강정 등 
(지난번보다 더 큰 할인율) 











#
10월 16일 
리조폼 비타민 c 
비타민 D 2000 















그리고 모두 10월 

▶ 비오스칼린 
희녹 (세제, 핸드워시) 
쿠션 
해수점안스프레이  

구체적인 일정 
9월 말에 달력으로 올릴게요! 
















#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연휴에도 또 나타날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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