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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에

갈비살이 유기농 한우 옵션에 추가됩니다,

찾는 분들이 많았던 부위인데

손질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유기농 한우의 갈비살은

산지에서 곧바로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거래되나봅니다.

지금까지 해당 부위를 공급해주시지 않으셨어요.

(가격과 수량을 몰라서 바로 업뎃을 못해요

지금 전 제주도이고

자정이 넘은 시각이라

생산지와 연락이 닿질 않아서

가격 확인 후 내일 늦은 오후에 업뎃할게요 : 업뎃완료)

갈비살의 경우,

마블링 좋은 '본갈비살' 과

식감이 좋고 고소한 '늑간 갈비살'이 함께 되어있습니다. 

위에는 이쁘고 아래는 나쁘다가 아닌 

갈비살 전체구성으로 나가는 거니

이 점을 알고 주문하셔야 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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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허니포레스트에서 소시지를 만들다가 연락이 왔습니다.
평소보다 모양이 뚱뚱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개수로는 평균 5개 정도가 들어갔는데 (수제라서 그때그때 달랐지만요)

이번에는 4개 + 비엔나 소시지 같은 사이즈 1개 정도로 만들어서 발송이 되었다고 해요 

중량을 맞춰야 하므로 마지막엔 비엔나 같은 크기가 들어간 것이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중량은 거의 다 20~30그램 더 넘게 들어갔습니다.

모자라게 넣지 않습니다.

정량은 먹거리의 기본이지요!

생산지도 장터도 늘 명심합니다.

소시지의 모양이 뚱뚱하다고 하시며

생산지에서 '죄송하다'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수세 소시지라 기계와는 다를 수 있는 점

장터도 소비자도 이해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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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청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

월요일 11시~12시 사이에

마카롱과 함께 한정 수량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할 말 많으니 설명은 그때를 위해 아껴둘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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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잼에 대한 문의도 많습니다.

제주에 있는 저 대신

장터 딸기잼 담당 관리부장님이 방문하셔서 찍은 유기농 딸기 사진이고요오

나머지 사진은

진행할 때 올리고

저도 오고 가는 길에 들르고요

장터 고객님들이 1월말부터 이곳으로 전화를 하셨대요

언제 다람쥐잼 진행하느냐고, 흐흐흐

그래서 생산자님께서

자체 딸기잼 파는데 사실래요? 하셨더니

그건 싫다고,

다람쥐장터에서 만드는거 기다린다고 하셨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닮아 고객님들이 단호하신건지

제가 고객님들을 닮아 단호한건지

우린 되게 단호한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과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였기도 하고  

게다가 함께 하는 세월이 쌓이면서 더 비슷해졌죠.

시간만 많으면 용기만 내면

공유하고 싶은 것도 많고

말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나이탓 체력탓 해보면서 아쉬움 끄적거려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생산자님께서 이번에

추가로 세척기 구입하셔서 사용중이며

시간내서 영상으로도 찍어서 올리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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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세트, 소면기, 냉면기, 샐러드, 접시소, 접시대, 컵세트

2월20일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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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찍었는데  

사진이 온통 열받은 여자.

제가 또 화를 내고 있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열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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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