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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스킨레지민도 받으실거고

주방세제 맑음도 받으실거고

받고나면 괜히 막 궁금한 거 생기실 수 있어요 ^^ 

남들은 어떻게 사용하나 묻고 싶고요 히히 

토요일 밤 11시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만나요.

제 아이디는 mousebbong

팔로우 신청을 하면 제가 수락해야 볼 수 있어요.  

토요일 밤 11시에 제가 방송을 시작할 때

인스타그램 제 프로필 사진에 live 라고 떠요.

그거 클릭하시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어요.

팔로우 신청하신 분들 다 수락했는데

혹시 제가 수락 안했으면 게시판에 알려주세요.

* 일상은 다람쥐장터에만 올리고

가끔씩 이렇게 방송용으로 인스타그램 활용해요

제 인스타는 비공개입니다. 

공개로 해두면 너무 아무나 볼 수 있어서

좀 부끄러워서_ 적지 않은 나이에. 푸하하  

저는 말이 느려서 몇마디 안할 때 있는데

다른 분들이 실시간으로 진짜 빠르게 글을 막 올리세요,

그 정보 보기만 하셔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안하시는 장터 고객님들이

라이브 방송 시스템을 잘 모르셔서

본인의 얼굴도 무조건 공개해야 하는 줄 알고

예쁘게 꾸미고 자리에 앉았다고 하시는데 

얼굴은 저만 공개가 되고요

서로 누가 접속했는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헤헤   

채팅창처럼 글을 쓰면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제가 읽을 수 있어요.  

글을 읽기만 하셔도 되고요_ 참여하시고 질문하시면 더 재밌고요♥

다람쥐장터에는 50대 60대 언니들도 계신데 정말 귀엽게도 

서로 얼굴을 공개하는 건 줄 아셔서 ^^;;

잘 모르시면 장터 게시판으로 물어주시면

저도, 사촌동생도 알려드릴게요

먹거리 질문보다 요새는 다른 질문이 더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암튼 토요일 밤 11시에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스킨레지민에 대한 질문도

주방 세제에 대한 질문도

일상 질문도 다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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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레지민에 대한 질문이

여전히 게시판에 많습니다.

10월 초에 진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덕분에

스킨레지민 이태리 본사에서 어제

very important seller in korea

라고 했다고 해요, ㅋㅋㅋㅋㅋ

계속하여 좋은 조건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다음 주에 다시 미팅을 합니다.

10월 초 진행 때

제가 잘 소개하고 전라인 진행할게요.

특히 꼭 구입하셔야 할 것도

굳이 이 계절에는 안하셔도 될 것 같은 것도

솔직하게 안내하겠습니다.

신제품도 가장 빠르고 정직하게 안내할게요!

2달에 한 번, 3달에 한 번 이런 텀도 미팅 때 확정하여

10월 진행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야 앞으로의 구매 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계속 동일한 할인율을 유지하여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일이 없게끔 하겠습니다.

좋은 제품을 좋은 조건에서 꾸준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하겠습니다.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이 입소문도 내주시고

저희가 한번에 구입하는 수량이 많으니

3개 이상 원하시는 것만 골라서 30%-35%

5개 이상 원하시는 것만 골라서 40% 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본사와 얘기를 해보는 중이고

사은품도 드릴 수 있도록 다음 주 미팅을 하려고 합니다.

미리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문의가 너어어무 많아서요 ^^;;;

그리고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제품들

10월 초까지 소진을 위해서

목과 가슴에 바르라고 안내를 드렸더니

얼굴에 바르는 것을 까먹고

마치 주문처럼 목과 가슴! 목과 가슴! 목과 가슴! 만 바를 것 같다는

어느 귀여운 고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요즘 신세대 용어로_

'찐' 사랑 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

'찐' 사랑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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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가 저에게,

아참참참참 엄마!!!!!

나 여름 성경학교 갔을 때 1등한 거 알아요?

희정 : 어머나아아아 우리 아들 뭘 일등했을까나아아아앙?

성경암송대회 이런 거 1등했을까나아~~?

예준 : 아니요

희정 : 그르면 성경퀴즈대회 이런 거 1등 했을까나앙~~?

예준 : 아니요

희정 : 그럼? 무얼 일등했을까나앙~~? 아이참 궁금해라

예준 : 내 친구 한 명 있거든요? 엄마는 이름 모르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걔랑 나랑 같이 선생님 눈 피해서 제일 늦게까지

새벽 1시까지 잠 안자고 텐트에 숨어서 몰래 놀았어요.

그래서 잠 안자기 1등이라고 친구들이.....

희정 : 아...............그게 1등이야? 예준아, 그거 엄마에게 꼭 자랑하고 싶었니?

예준 : 갑자기 생각이 나가지고요

남편 : 우리 아들 장하네. 1등도 하고

희정 : 예준아, 내년에 여름성경학교를 꼭 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

예준 : 꼭 가야 해요, 너무 재밌었어요.

남편 : 그래, 내년에도 1등 해야지, 진짜 꼭 가야지. 아빠는 꼭 가야한다고 생각해.

희정 : 엄마랑 나중에 따로 얘기하자.

예준 : 엄마랑 따로 얘기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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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제 판매 수량 들으면 놀라실걸요.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구입해주신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고객님들이 귀엽기도 하고.

먹거리는 별로 기대 안하시는 분도 있으셨는데

설거지하려고 기대하는 분들도 있고

이 복잡한 감정을 어째야 할 지 모르겠어요.

내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야 해서 미리 해 둘 일이 많아서

일단 오늘의 글은 여기서 줄일게요.
더 자세한 얘기 라이브 방송에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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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급해도 이 말은 해야지.

고맙습니다.

가족들이 다 싫은데

(농담으로 싫다고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싫다는 것을 몇 분이라도 알아주셨으면)

의지할 곳이 다람쥐장터 밖에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