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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에게 미안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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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에게 미안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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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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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 친구들은 대부분 해외로 여행, 캠프를 떠나서

만날 친구가 없고

저도 데리고 나갈 시간이 없어요.  

얘는 집에서 수경 이모가 퀵으로 보내준 장비로

일상 속 스노쿨링을 즐겨요.




좀 빼자고 해도 계속 착용. 아이쿠

예준아, 숨은 쉴 수 있는거니.



엄마가 정말 미안하다.

해외는커녕 아직 경주도 예약을 못했네.


울 아들 눈이 너무 나빠져서

다음 주는 부산 안과를 꼭 가야 하고

지난주, 또는 이번 주 당장 가야 할 시력인데,

지난주는 미팅으로, 이번 주는 엄마가 일을 도맡아서 해야 해서 못 가서 미안해_

책을 좋아해서 눈이 나빠진 건지 유전인 건지

암튼 다 미안해.

이제 벌써 개학이네.

엄마가 학교를 보내지 않는 한이 있어도 꼭 경주는 갈게 ^^;;






#
일을 하기 위해서

너를 아침 일찍 학원으로 보내고

심지어 지난 여름에 들었던 특강이고

지금 이거 안들어도 되는데 또 보내고



밑에서 노트북으로 일을 하다가

 



너가 내려오면 같은 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밤에 몇 줄 더 썼는데

친정엄마가 읽고

기절할까봐 (예준 짠하다고)

아침에 지움 ^^;;

게다가 친정엄마 생신인데

생신도 챙기지 못함.



+

예준아. 미안했어 엄마가.

그리고 고마워, 먹어줘서.


(이럴 땐 자괴감이 몰려와요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내가 무얼 위해 이러고 있나, 한 번씩 슬퍼지다가. 멍해지다가,

시작한 일을 멈출 수 없어서 버티고 있는 느낌도 들다가

자아실현이라는 거창한 단어도 떠올리다가 이내 사라지고요

재미를 찾아보다가 보람도 찾아보다가_ 그랬었습니다)





#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어느 날부터 오히려 네가 엄마에게 사과를 할 때가 있더라.


사랑하는 사이에는

잘못한 것이 없어도 미안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는 것을

네가 벌써 아는 나이가 된 걸까.

너는 아직 몰라도 돼.

엄마만 알고 싶어.


예준이에게 미안한 여름날.







#
월요일에는 돌도리아 진행합니다.

돌도리아 회사로도 장터로도 문의가 많았습니다.

더워서 청소기로 청소를 못하고

점착포와 돌도리아가 필요하시죠 히히

 



미니핸들을

1번 옵션, 2번 옵션을 구입하는 모든 분들께 선물로 드려요!

이걸 공장에서 만드느라 시간이 걸렸어요.

*점착포를 끼워서 창문틀이나 거실장, 선반을 닦을 수 있는 용도입니다.

손에 먼지를 묻히지 않고 보다 효과적으로 청소를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진행하는 상품 페이지에 다시 설명드릴게요!


 

 

 









#

9일에 발표와 발송하기로 한

스킨레지민 후기 선물_

기억나시죠.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물이 좋아서가 아니라

저를 도와주시려고 참여해주신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킨레지민을 처음 진행한 저를 업체에 으쓱하게 해주시려고,

업체와 당당히 미팅하라고 적극 참여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감사했습니다. 그 마음에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심을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후기들은 되도록 홍보에 사용하지 않고 후기는 후기로 간직하겠습니다.

공정성을 위해 업체 담당자 분이 당첨자 뽑아주셨습니다,


인스타 후기 중에서 6명을 뽑아주셨고

다람쥐장터 후기게시판에서 14명을 뽑아서

오늘 20분에게 택배 발송까지 완료가 되었습니다!

발송된 분들께 문자도 전송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뽑아서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

 

 










#
더위가 무르익어가고

우리의 여름날도 무르익어갑니다.

한여름에도 고객님들이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원한 마음 느낄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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