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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쓰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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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쓰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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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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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 빛을 되찾은 그날_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입니다.





+  

볼펜을 구입했는데

저, 사실은요

글을 잘 읽지 않고 구입한지라_

볼펜 가격이 25000원에다가 배송비 2500원이니 총 27500원에 구입해서

볼펜10개가 오는 건 줄 알고 샀어요 ^^;;

열어보니 딱 1개여서 놀랐지만

놀라지 않은 척,

괜히 괜찮은 척,

의미있고 예쁘니까. 그럼 된거죠. 히히


그래도 지인짜 예쁘죠?


https://www.monamimall.com/w/product/productDetail.do?goodsNo=MG000004765









#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땐

다람쥐장터 보자기 상자를 이용합니다.


언제나 감사한, 언제나 따뜻한

부산 누네빛안과 박효순 원장님과 방팀장님께 드릴 보자기를 들고 srt를 탔습니다.

9시 기차타고 출봐알!

 


예준이 이제는 안경을 더이상 미룰 수 없어서요.

정밀 검사를 받고, 원장님께 진료도 받고요.

아들의 시력은 속상하지만 박원장님 계셔서 안심돼요! 괜찮아요!

대학생 되자마자 수술할거니까 그 전까지 계속 원장님 귀찮게 와야죠, 헤헤

 



아들은 방팀장님과 잠시 있으라고 하고,  

 


저는 눈동자 리피플로우 시술을 받았어요.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눈에 기름층을 제거해주는 시술)

저부터 받고 안구건조증이 있으신 저희 엄마도 받게 해드리려고요.

저는 안구건조증은 없는데

평소 컴퓨터도 많이 하고 밤에 운전도 하니까 

눈이 피로하고 침침할 때가 있어서

눈동자 맑아지게 하는 효과 있을까 싶어서 했어요_ 그럼 덜 피로할 듯 해서.

의사샘들 많이 하는 시술이라는 소리 들어서 그냥 하고 싶었어요. 흐흐

저부터 먼저 해보고 효과 느껴지면 엄마도 선물로 해드리고요_

엄마 얼마 전에 환갑이셨는데 아무 선물도 못해드린 불효녀, 쯧쯧






+

존경하는 원장님과 내사랑 방팀장님과

식사도 한끼 하고서 다시 서울로



여름방학에 해외에서도 제 소개로

부산 누네빛안과를 다녀가신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다녀오신 분들 초롱초롱 멀리도 잘 보이길, 눈 걱정이 조금이라도 줄어드셨길...

저도 같은 맘으로 바라봅니다.

임예준 엄마 정희정 지인이라고 했더니

조금이라도 더 섬세하게 챙겨주신다고

다녀오셨던 분들이 게시판으로 알려주셨고

물론 그냥 가셔도 잘 해주시는 실력과 인품이세요.










#

서울 도착하자마자

도곡동 다비치 안경점으로.

(오고가다가 봤는데 종류가 많을 것 같아서 들어감)


이것저것 써보다가 가볍고 맘에 드는 걸로.



요게 가장 잘 어울려서 요걸로 결정하고

초점 맞추는 중

 


안경테와 스포츠 고글을 구입했고

렌즈 종류도 골랐는데

1주일 후에 나온다고 하네요.

 

 

+

나올 때 안경사분 중 한분이 장터 고객님이라고

인사를 해주셔서 너어어무 반가웠습니다. 히히








#

드디어 집. 끼약 배고파.

 








#

서울로 올라오는 srt 표를 미리 예매해두지 않아서

표가 한장도 없길래

남편에게 빨리 구하라고 부탁했는데

남편이 구해줘서

부담스럽게 하트 이모티콘 날려보고




다음날인 오늘은

이런 분위기 뙇!!!!!!

 



그리고 '오빠' 라는 호칭에 대해 물어보신 분들 있으셨는데

예준 앞에서는 오빠라는 다정한[!] 호칭 따위 쓰지 않아요.


카톡에서나 이렇게 부르지 실제로는 아무 호칭 안 쓰거나(부를 일이 없음)

'저기요' '이보세요' 라고 불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 학부모님들 앞에서는

'예준아버님' 이라고

그 누구보다 어렵고 정중히 부릅니다.

(놀리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친하지가 않고

가까워지고 싶지도 않아요.


그리고 시부모님 앞에서는

"어머님. 예준아빠가 이랬습니다. 저랬습니다." 라고

예준아빠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오빠라는 호칭으로 애한테 혼란을 줄 일이 없습니다. 히히


예준이는 아빠를 '아빠' 또는 '임서방' 이라고 부릅니다.

저희 엄마가 남편을 좋아해서

'임서방' 이라고 아주 다정히 불러서

예준이가 그걸 따라 '임서방' 이라고.








#
밤 12시에 남편과 둘이 치킨 먹다가

손날로 남편 목을 치기도 합니다.

자꾸 저를 열받게 놀려서, 에휴우.

 








#

내일 강원도 일정이 취소되었어요 (다른 날로 잡아야해요)

함께 가서 점검해야 하는

중간관리자 부장님의 두 아들이 아파서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오늘 오전에 접했어요.

요즘 냉방병에 걸리는 아이들도 있고 장염도 많이 돌고요,

병원이 북적거린대요.

수족구에 걸린 아이들도 많이 봤어요.


막바지 여름철_ 위생, 건강, 우리 더 신경써요.

장터 고객님들, 우리 자녀들,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고

어느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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