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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주를 기다리며 긴 수다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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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주를 기다리며 긴 수다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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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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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방학숙제를 끝내지 못한 초2

행동이 느려도 어쩜 이렇게 느릴까요. 속이 터져.  


지난 금요일이 개학일이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교에 못갔어요

그래서 월요일이 방학 후 첫 등교!

 







#
제가 예준이 영상이나 사진을 찍고

비디오정희정닷컴에 다람쥐장터에 올리는 이유는요

아들의 사춘기를 대비하기 위함이에요.

아들은 커갈수록 대부분 말수가 줄어들고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도 줄어들겠죠.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들을 자알 구슬리기 위한,

아들을 자알 조련하기 위한,

저만의 방법이랄까. 헤헤

(* 아이가 어느 순간 싫어하거나, 고학년이 될 때,

진짜 사춘기가 오면 영상과 일기에는 오로지 제 얘기만 등장하겠죠 히히)


화질이 저퀄리티라도

너무 짧아서 시작하다가 끝나더라도

유튜브가 아니라서 전파의 힘이, 광고의 힘이 전혀 없을지라도

저와 몇 분의 고객님들, 예준이에게만 보여주는 용도로

비디오정희정닷컴은 본래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 듯해요_


예준아, 엄마는 일하는 공간에서 너와 이렇게 함께 해.

다람쥐장터라는 축복의 통로를 통해

일도 하고 봉사도 하고 기도도 하고 기록도 해.

네 할 일 열심히 하고 행동 똑바로 하자_라는 무언의 암시랄까.

지금은 와닿지 않아도 앞으로 계속하여 엄마를 이해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건강한 마음으로 키웠으니 건강한 정신이 아이에게 자리 잡히길 바라고 있어요.


또한 남편에게는 위협이 됩니다.

나한테 잘못하는 순간

여기에 다 올려버릴 테다.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남편에게 위협을 받기도 합니다.

제 남동생과 힘을 모아서

정희정 안티 카페 만들 거라는 위협을 10년째 받고 있어요)


또 다른 이유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

카메라 앞에서는 말을 너어무 못해요

글로는 잘 표현할 줄 아는데

발표를 해보라고 하면

특히나 카메라 울렁증을 저도 아이들도 겪곤 하죠.

앞으로 얘네들이 살아갈 시대는 자의든 타의든 화면에 비칠 일이 많을 수도 있는데,

이왕이면 덜 떨릴 수 있도록 조금씩 연습을 해봤으면 해요.

어디 가서 느낀 점 말해보라고 하면

지금은 '재밌었어요' 뿐이지만,

커갈수록 카메라 앞에서도, 사람들 앞에서도 

말을 조리 있게 할 수 있기를_ 연습용으로 영상 찍으면서요. 


행복하게 기록하고 다시 찍지 않으니 실패라는 개념도 없고

엄마가 일하는 공간에 너도, 아빠도, 자연스럽게 녹여져있단다.

그래서 엄마에게 힘이 돼, 고마워!

라고 저는 알려주고 있어요.




+

more 을 찾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여기 있어요!

 







#

예준이 안경이 도착해서 받으러 갔어요


평상시엔 이거 쓰고



운동할 땐 이거 쓰고

 

 


안경 수령할 때_

의뢰한 도수와 제작된 도수가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는 분들 중에서 좌우가 바뀌어 제작된 안경을 몇개월동안 착용한 적이 있으세요)

물론 대부분의 안경점에서 알아서 잘 제작해주시겠지만

소비자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면 좋죠.

성인들은 착용하면서 느낌으로 알지만

안경을 처음 써보는 초등학생의 경우 잘 모를 수 있어요.

소비자가 먼저 부드럽게

'번거로우시겠지만 아이의 첫 안경이라서 뭐든 확인하고 싶어서요, 헤헤

좌,우 도수 한번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라고 말하면 서로 안심되고 좋죠.


예준이 안경은 의뢰한 도수대로 잘 제작되었고

초등학생이 처음 착용할 때 학교에서 주의할 점 등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

드림렌즈를 왜 하지 않는지에 대한

장터 언니, 동생, 친구들의 질문도 있었어요

예준이는 건강상의 이유로 매일 밤에 주사를 맞아야 하고

그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있을 텐데

렌즈 착용까지 하게 할 수 없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고요 ^^;;

(예준이는 눈에 안약 넣는 것도 힘들어하는 아이라서)

예준이의 시력과 눈에는 안경이 더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셨대요.

또한 엎드려 자는 아이라서 드림 렌즈가 적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제 판단도 쬐금 있었고요



+

제가 아이 안경을 처음 해보는 거라서

가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여 비교가 어렵고

선택하는 테와 렌즈의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간 곳은 가격이 정찰제여서 좋았어요 (어디든 가격 정찰제가 전 좋음)

안경은 테와 렌즈해서 50만원대였고

스포츠고글은 테와 렌즈해서 10만원이었습니다.

총 결제 금액이 64만 얼마였던 것 같아요, 지금 기억이 안남.









#

매일 밤 남편이 예준이 단어 테스트를 해주는데

달콩 까먹으면서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찍은거라 예쁘지 않은 사진이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남편에게는

"당신 덕분에 콩이 품절되었어"

라고 아무 일 한 것도 없이

오로지 먹기만 남편에게 갑자기 칭찬도 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달콩이 품절이 되었어요

 


(2019.8.23 금요일 밤 10시 40분에

이런 글을 달콩페이지에 추가했어요)

금요일 오후에 오픈했고

예준 재우고 좀전에 확인해보니

1차 생산분이 품절되었네요.

몇백봉지 단위는 생산이 되지도 않고

무조건 천단위로 주문이 들어가야 하고

첫주문은 많을거라 예상해서 준비한건데도 품절이 되었어요.

신선하고 고소한 서리태를 알아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몇 장 되지 않는 사진에도, 게다가 멋지지 않는 사진에도

콩의 고소함이 모니터를 뚫고

장터 언니들, 친구들, 동생들께 전달되었나봅니다.

이게 우리의 텔레파시겠죠.


대부분 카드결제이지만 무통장으로 주문하신 분들은

주문 후 24시간 내에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미입금 수량은 월요일 오전 11시에 오픈할게요

미입금 수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드셔보시면

손이 가요 손이 가! 라는 후기가

바로 올라올겁니다 헤헤

고맙습니다. 콩을 기다려주셔서.





+

2차 생산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2차 생산 얘기를 월요일에 생산지와 하기로 했어요.

되도록 마지막 주에 생산하여

9월 첫째 주에 발송될 수 있도록 해볼게요!

다만, 9월 첫째 주는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하루 이틀 배송지연이 예상됩니다.


일정에 무리가 가면 서두르지 않고 팔지 않고

천천히 하겠습니다. 그런 건 걱정 마세요.

그래서 추석 앞두고도 안팔고 있는 것이 많죠.

좋은 콩 신선하게 구워서 배송 받도록 신경쓸게요.










#

월요일 오전까지 한우 선물세트 올릴게요!


다른 건 냉장이고 우족과 찜갈비가 냉동인데

찜갈비 가격이 초특가입니다.


처음 주신 견적서에서 업뎃하려고 했는데

다시 생산지에서 전화가 왔어요.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하나도 남기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손해보는 마음으로 찜갈비를 공급하겠다고!


2019년 설 선물세트에 찜갈비 3개가 191000원이었는데

이번에 같은 찜갈비 3개가 14만원이더라고요

작년에 찜갈비 인기 많아서

찜갈비 4개 세트도 구성에 포함됩니다.










#

저도 주말에 고기 구워먹었어요. 히히











#

테스트 중인 요거트가 냉장고에 가득!


벧엘목장에서 딸기요거트, 블루베리 요거트가 추석 이후부터 나올 예정입니다.

이후 설명에 다시 쓸테지만

생과를 넣으면 씹히는 맛이 있다는 장점은 있겠으나

생과의 수급과 관리, 세척에 대한 불안함이 우리 모두에게 있을거고

저도 원하지 않습니다. 

각 품목마다 제가 강조하고 체크하는 것이 다른데

미엘케이/얼리키친에서는

과일을 세척하고 딸기청을 비롯하여 과일청을 하는 것이

그것만 할 전문 인력도 있고

요거트에 비해 한 주에 공급되는 양이 소량씩이니

매번 세척할 수 있어서 괜찮지만요,

요거트에 사용할 만큼 매번 세척된다는 것은 음...

세균의 문제가 있어서 불안했습니다.

목장이 우유/요거트 전문이지 과일청 전문은 아니니까요.

특화된 분야에만 집중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솔직히.


변질이 잘 되는 유제품에 과일을 그대로 넣어서 공급은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차라리 퓨레가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씹히는 맛은 덜합니다. 그래도 퓨레가 안심됩니다.

(씹히는 맛을 더 원하면 플레인에 직접 생과를 넣어서 먹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유기농 딸기퓨레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몸에 좋은 요거트 안먹는 아이들에게

아주 살짝의 딸기/블루베리 맛이 가미된 정도입니다.

아주 살짝이 만족스럽도록 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미니 사이즈 우유, 요거트도 나올겁니다.

요거트 병도 위와 같이 바뀌고 (기존 병이 작업 시간이 몇 배로 소요되어서 그 병으로는 더이상 생산 불가능)

위 병으로도 남김없이 먹을 수 있도록 농도가 아주 살짝 달라져요.



+

이렇게 작은 사이즈 다들 기다리셨죠,

그동안 벧엘 목장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외출용으로도 알맞게 나옵니다 나옵니다!

 

 

아 너무 맛있어!

진짜 이렇게 안심되는 것만 먹고, 먹이고 살고 싶다아아.








#

명절 전에 제가 하는 일은 시댁/친정으로 소금을 보냅니다.

전 부칠 때 소금이 필요하기도 하고

추석에 가서 이 소금으로 한 음식을 먹고 싶기도 해서요.

또한 예준이 곰탕에 밥 먹일 때도 이 소금 넣으려고요 히히

어머니이이이.

댁에 있던 소금은 김장할 때 쓰시고

새 소금 보냈으니

그걸로 명절 준비해용 우리, 라고 말씀드려보세요.



인산가 죽염, 인산죽염의 차이점은

몇차례 일기에 썼던 것 같아요. 이제 쓰지 않을래요. ^^;;

남의 집안 일을 자꾸 쓰는 것도 그렇고

어쨌든 다람쥐장터에서 판매하는 것은

며느리이신 최은아 한의학박사님 개발하신 인산죽염입니다.

이 포장지가 가장 최신 버전인데

다른 포장지로 만들어진 소금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몰라요.


일기에도 쓴 적 있는 것 같고

고객님께도 답변드렸습니다, 아래와 같이요_


천일염 미세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더해볼까합니다.
죽염의 기본 발명 원칙은

천일염의 모든 불순물을 고열(700~1300도) 제거하고

미네랄 성분을 높이는 것입니다.
죽염은 700~800 고온에서 9번을 굽고

마지막 1300도에서 용융하여 모든 불순물을 제거 합니다.
플라스틱과 같은 고분자 화합물 경우 발화점이 400~500 도입니다.

따라서 미세플라스틱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죽염 제조과정에서의 모든 고분자 화합물은 발화되어 소멸됩니다.

이런 환경적 위험으로 용융소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고
선택은 소비자의 귀한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
시댁으로 떡볶이 보내고

명절에 다같이 먹자고 해도 좋은데

저도 이번에 그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이들, 남편들 우리 말 잘 듣게 하려면

우리부터 매일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단련해야죠

아이의 짜증에, 남편의 투정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가 목표한 것을 '웃으며' 이루고

그 과정이 즐겁도록 말이죠.


그리고 식탁에, 남편 책상에, 아이 책상에

요거 한개씩 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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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마지막 주

알차게 보내면서

여름과 작별 인사해요.

다람쥐장터에 와주신 모든 분들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좋은 생각들로

한 주를 한 해를 인생을 채우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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