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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에게 피부 화장시 쿠션 어떤 거 사용하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라이브 방송에서는 계속 말씀드렸는데

몇 달전부터 쿠션은 사용하지 않고 선크림 바르고 비비크림만 바릅니다.

커버력은 좋지 않은 비비크림이라서 오후되면 모공은 그대로 다 보여요.

어제 영상 올린 거에도 햇빛 아래서 찍었더니

모공 심하게 보여도 그냥 올려요, 우리 사이에 감출 게 뭐 있나요. 히히

우리 나이에 어플이나 보정 없이는 모공 당연한거죠_ 라고 생각하면 부끄럽지도 않음.

입술은 아예 바르지 않고요

립밤은 맨날 사도 대체 어디간건지.

스킨레지민에서 립밤 출시되길 기다리는 중.  

지금은 귀찮아서 아무것도 사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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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구입하거나 사보는 거 있음 공유할게요.

비비크림은 스와니코코 제품 사용합니다.

다른 거도 사보면 공유할게요

(추천이 아니라 공유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저는 마스카라를 아예 사용하지 않아요_

하루에 별 일 아닌 걸로도 너무 많이 웃는데

문제는 눈물까지 흘리며 웃어요. (아, 싫다. 내 모습이...)

중요한 날에 샵에서 메이크업 받을 때도 마스카라는 꼭 빼고 합니다.

속눈썹 영양제를 생각날 때마다 바르려고 해요.

최근까지 유치더 시속카라 사용해봤고

지금은 에이페 제품 사봤어요.

정보없이 광고보고 그냥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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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울세제가 다람쥐장터표로 출시돼요.

더이상 맘에 들 수가 없게 자알 만들고 있습니다.

슈가버블에 말씀하시길,

연구진들이 사실은 이런 제품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대요 ^^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진짜 좋은 걸 만들어보고 싶었대요. 히히

다람쥐장터는 마케팅 비용도 마진도 필요없어서 가능합니다.

우리 기존에 쓰던 거와 가격도 차이나지 않으면서

시중에 탄생될 수 없었던 제품으로 등장할게요!!!

세정력도 기능도 성분도 모두 만족하실 겁니다.

다람쥐장터니까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셨어요.

아 진짜 기대되는 3가지이고요

비슷한 시점에 아니 어쩌면 그보다 먼저,

다람쥐장터 손세정제(거품방식) 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 깨끗해' 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본 불매운동에 포함된 제품이라는 것을 보고

그럼 이제 뭘 써야하나 고민하고 있다가, 만들까?

그래, 한번 도전해보자!

기존에 있던 거에서 조금의 성분 빼고 더하고가 아닌,

연구진들과 함께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울세제. 손세정제 입니다.

다람쥐장터가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용기 한스푼 열정 두스푼 끈기 세스푼 넣어주신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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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맑음 세제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도 날마다 맑음 세제로 설거지를 하고 괜히 웃음이 나요.

10월 중순에 2차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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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드리려고 약속장소를 제가 정했는데,

담당자님이 점심을 사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전기구이를 먹었고

담당자님은 삼계탕을 드셨어요.

청담역 10번출구에 있는 청담 영양센터_

발렛도 되고 맛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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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모나카와 달콩을 선물로 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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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언니들과 점심을 먹으러 파크뷰

언니 바라기.

막내 희죵이.

사랑하는 온니드으을.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건강하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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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바지입고 빽구두 신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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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길거리에서 개미를 찾느라 이렇게 옹기종기

학원 끝나고 잠깐의 휴식에도 씐나는 귀염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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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님들에게도 아는 분들에게도

추석 선물이 너무 많이 도착했어요.

자랑이 될까 봐, 누군가에겐 부담이 될까 봐 사진 올리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공개적으로 다시 드리고 싶고

마음만 보내주셔도 됩니다, 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어요.

보내주신 선물들 제가 혼자서 다 먹을 수가 없어요.

귀한 마음 생각하면서 좋은 분들과 나누고 기억할게요.

받을 때마다 인사를 그때그때 드렸는데

제가 외출 중일 때는 아줌마가 넣어두기도 해요_

혹시 잊어버리고 인사를 안 드렸을까 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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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세 번은 아줌마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시며 청소와 정리를 도와주세요.

제가 아는 장소에 넣어두시면 좋은데

깊은 수납을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깊숙히 넣을 때가 있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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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은 우체국 택배가 계속하여 지연되고 있습니다.

추석 때문이 아니라 전에도 그랬어요.

생산지에서도 보내기를 두려워합니다.

(우체국 택배 담당자님도

화성 지역은 하루 배송이 어려울 때가 많다고 하셨대요)

택배가 정상화 될 때까지 주문을 자제해주세요. 흑흑

기존 택배 회수하고 재발송을 해도 다음날 도착하지 못하여

저희도 죄송하고 생산자님도 난감해하시고

고객님들이 제일 불편하고 속상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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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빠르게 지나간 한 주인 듯 해요.

벌써 목요일 밤이라니.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