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운영자 일기

오늘만 감성사진과 현실사진 [정말 긴 일기와 사진들]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오늘만 감성사진과 현실사진 [정말 긴 일기와 사진들]
판매가
2020.4.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색상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오늘만 감성사진과 현실사진 [정말 긴 일기와 사진들] 수량증가 수량감소 2020.4.5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

이전전 일기에는 (사생활공유 카테고리_ 3/29 일기 참조)

사람소개도 가구소개도 했고

사용하면서 소개할 것들은 더 할게요

조만간 아이들 책 얘기 나눠볼거고요


오늘은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골라보실래용?

현실사진을 보실래요?

감성사진을 보실래요? 히히


저는 현실사진주의이자

현실사진만 찍을 줄 아는데,

엉클이쟁님께서 (https://www.instagram.com/uncle.ej/)

초록초록하게 식물을 가지고 와주시고

사진촬영도 해주셨으니

감성사진부터 올리고

인스타가 아닌 다람쥐장터 일기에서만 볼 수 있는

정리 안된 현실 사진도 올려볼게요, ㅋㅋ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은지라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예쁘지 않은 일상 사진들로

제 일기가 채워지겠죠.

오늘만 올리는 감성사진입니다.

오늘만 감성감성하게 봐주세요. ㅋㅋㅋ







#

45평이고 요즘 나오는 아파트들 대부분 그렇듯

평수 대비 좁은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위치와 단지의 편리성을

벌써 느끼고 있는 중이고요.

집이 좁은 건 괜찮아요 (넓으면 더 좋지만 현실에 맞춰서 괜찮아야죠)

사는 사람이 편하면 되니까요 ^^;;

남편의 만족도가 특히 커보임.

거 봐, 내 말 들으면 손해가 없다니까요 여보! (라고 10년째 주입교육)


제 명의 아니므로 큰 구조 변경이 불가능, 

(남의 아파트까지 공사해 줄 돈은 없다악.

이미 몰딩과 도배. 커튼, 블라인드,

붙박이장, 천장 매립등, 나중에 날리는 돈인데

알면서도 꼭 해야 했고  

싼 자재는 촌스러워서 눈에 들어오질 않고;;;)


계속 쓸 수 있고 답답해보이지 않을 가구를 구입.

'저 얼마나 알뜰한가요' 라고 남편에게 말했다가

몇시간 입을 다물지 못한 남편_ 병원 데리고 갈 뻔.




안방

 


안방 안쪽에

드레스룸과 화장실이 있는데

거긴 현실사진코너[?]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추가)

양쪽 사이드 테이블 문의가 있어서 추가해요


http://jaimeblanc.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7681&cate_no=283&display_group=1


http://jaimeblanc.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823&cate_no=281&display_group=1 








제 방,

드디어 제 방이 생겼어요.

그간 거실 소파에서

다람쥐장터 일을 다 해왔어요.

소파 위에서 쿠팡에서 구입한 

3만원도 되지 않는 소파테이블을 펼치고 노트북 올려놓고 일을 하느라

허리가 굽고 어깨 손목이 아파서 아놔 ㅋㅋ

 

 


사무실이 따로 없어서 (이 비용 아껴서 내실 있는 법인을 꾸리는 게 장터 특성상 낫겠다고 판단)

집주소를 회사주소로 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책상도 없는 건 좀 불편하더라고요. 히히


몇 만명의 회원님들 중 궁금해하실 단 한분을 위해서 언급하는데

사이트 주소가 집 주소라고 하여

법인 돈으로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법인통장에는 이 아파트를 계약할 돈 자체도 없어요)

저희 집 돈으로 계약을 하고

제가 다람쥐장터 법인에게 공짜로(!!!) 빌려주어서

법인회사 주소가 집 주소로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이걸 궁금해하시는 딱 한 분이 계시더라고요?

코로나로 집에만 계시니까 궁금증이 폭발하신 듯.

솔직히 행정상으로만 따지면

여긴 사무실로도 이용되니까

다람쥐장터에게 제가 매달 월세를 받아도 되는데

제가 다람쥐장터 사랑하니껜

공짜로 빌려줍니다. ㅋㅋㅋ


+

궁금함과 무례함을 구분하는 성인이 됩시다.






피아노 방/바이올린 방

뒤편에 뭐가 있는지는 이따가.

 








예쭌이 방.

 

 

(글추가)

예준 침대 옆 조명은 두오모앤코 에서 구입한 FLOS 입니다





 


왼쪽에는 문제집과 각종 노트들 넣고 문을 닫아버리면 깔끔.



엄마가 커튼도 신경썼어.

마치 유럽에 온 듯 하지?

외동이라서 데리고 살고 싶어서

절대 유학은 못 보낼 줄 알았는데

아니야, 그냥 가도 되겠다.

말대꾸 하는 거 보면

중학생 졸업 전에

일찍 가도 될 거 같더라. 휴


 


버리지 않고 가져온

인비오 WM-01CD  (씨디 플레이어)

가격대비 넘 깔끔하고 괜찮아서 추천합니다.

보통 이렇게 저렴한 제품들은

소모품 잃어버리면 다시 구입도 힘들고

기다리다가 다른 거 구입해야 하거나

열받아서 통째로 버렸던 경우도 있었어요.


이사오다가 리모컨 잃어버려서

본사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5천원에 구입할 수 있고

배송도 바로 다음날 되어서

바로 영어공부할 수 있었어요( 라고 쓰고 싶으나)

그건 아니고 이제 하겠죠? ㅋㅋㅋ

엄마가 너 혹시 영어공부 못할까봐 급하게 구입했는데

그렇게 급할 필요는 없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기존의 씨디 플레이어와 달리

모양이 깔끔하고 자리 차지도 안해요.

이게 우리들의 결론이죠.






거실


 

 

 








그리고 식탁


 








#
이제 감성사진은 안뇨오옹.

운영자 현실사진 나와라!!!


자, 정희정부터 등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님이 보내주신 제 사진을 남편이 보더니

딱 너 답다고

ㅋㅋㅋㅋㅋ

집에서도 팔다리 휘저으며 걷는 모습이 딱 너 답다고.

(그래서 본인과 예준이가 위협을 느낀다면서)

그 분은 역시 예리하다며, 저를 디스.







#

저희집에는 10살이 있습니다.

'나미' 라고 예준이가 이름 지어준 강아지도 있고

어제 윤지가 사다준 쿠션도 있쒀요. ㅋㅋㅋ

 



어제 효자랑 예준 돌아다니면서 간식 먹도록

제가 콘란샵에서 상을 사왔는데 왜케 쪼꼬미.

ㅋㅋㅋㅋㅋ

 


그릇도 잔뜩 사왔는데

집들이 사진 올릴 때

함께 올려보겠습니다.



간만에 인스타 업뎃하고

다이렉트 메세지로

거실 러그 문의가 너무너무 많았는데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했어요

집들이하고 잠들었어요. ^^;;



+

무토 러그이고 240 사이즈로 깔았습니다.

사이즈에 따라 가격 다르니 필요한 사이즈로 선택하시면 돼요

저희집 사이즈로는 120만원대.

http://8colors.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6972&cate_no=305&display_group=1



+

거실 소파도 무토_ 위 사이트에서 보시면 돼요.

Outline Sofa 3 1/2Seater Refine Leather Cognac

저는 빨리 받으려고 에어로 받았어요 ^^

몇개월씩 기다리는 것보다 비행기 배송을 선택.


1인 체어는 프리츠한센 스완체어.

(프리츠한센 매장에서 구입)


+

실장님의 결정을 통해 구입을 해도

모두 각각의 매장으로 직접 결제를 하는 겁니다.

실장님께 돈을 보내는 건 하나도 없고요

인테리어/홈스타일링 비용만 실장님께 이체하는 거예요.


구입하는 것은

각각의 브랜드 매장 계좌로 이체하는 거예요_

이 부분을 많이들 문의하시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궁금했어요. 그래서 알려드려요.

골라만 주시면 제가 결제는 10분내로 바로 이체.

공사대금, 도배, 조명, 패브릭, 붙박이장 등 모두 각각 이체.

엄청난 이체를 했는데 요즘 이체를 안하니

오히려 허전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님의 컨펌이 그리워.


우리 실장님 콘란샵에 가셔서

의자와 식탁, 집에 어울리게 구경하고 골라주시면

저는 콘란샵 계좌로 이체하고요. 이런 식으로.

깔끔하고 투명하고 정확합니다.








#
다시 현실사진으로 돌아와서

안방 옆에 쬐그만 드레스룸과

화장실로 가는 문이 있고 그걸 열면

 

 



꺄하하

윤지가 선물해 준 액자 (윤지의 지인분이 그려주신 그림)

에르메스는 가라!

에르메스보다 좋은 스킨레지민이 내겐 있다! 라는 뜻

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들 저희집에 티비 없는 줄 아시는데

저 모두가 잠들고 유료결제해서

주지훈과 김혜수는 봐야합니다.

그래서 티비를 안방 구석에 숨겨놨고 ^^

담주에 선 매립 하는 분 불러서

저노무 선들 안보이게 티비에 붙이려고요.

 

 


주지훈 왜케 멋있고 난리. 후

35세까지는 몰랐네.

40이 가까워져오니

주지훈, 후 섹시하네.


어린 사람들 다 싫고

주지훈이 너무 멋있음.

아니 왜 여기에 고백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까 피아노 뒤에는 뭐가 있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씀드렸죠,

오락기가 있습니다

어제 잘생긴 효자 아버님 오셔서

와인 드시고 오락하고 가셨음

 


예준과 남편이 주말에 오락을 하는지라

이 거대한 것을 가지고 이사 옴. ㅋㅋㅋ



옆에 다리 올리고 허리 운동하는 것은

분명 버린 것 같은데

스스로 이삿짐 차에 타고

날 따라서 이사 따라옴, 소오름

독한 애니까 계속 운동해야지.






#

제 방 옆쪽에는 군더더기없는 붙박이장을 만들었고

아직 어디로 갈지 모르는 선풍기도 있어요 ㅋㅋㅋㅋ

이 아파트가 한 세대에 한개씩 지하창고가 있더라고요

거기에 짐들 꽤 넣어놨는데 선풍기도 거기로 데리고 가야겠죠

 










#

저는 식탁에서 빵 먹으면서 책읽고

예준이는 거실에서 책 읽고

남편은 어디론가 사라졌고

거실에는 양말이 뒹굴고 있네요 사진보니 ㅋㅋ

방이 어색하여 거실에 노트북 올려서 일하다가 그대로 냅두고 잤고.

어머 상황이 이전 집과 달라진 게 없네효?

ㅋㅋㅋㅋㅋ

 











#

고마운 가족이 있어서

제가 꼭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데
코로나에 외식을 할 수도 없고

집들이를 겸하여 집으로 모셨어요.

그 얘기는 내일 일기에 적을게요!



오늘 일기 너무너무 길었는데

혹시 끝까지 봐주셨다면

정말 고맙습니다.










- 상품결제정보

신용카드, 무통장입금(현금영수증 가능), 핸드폰결제 가능합니다. 

- 배송정보

택배 운송장을 보고 포장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택배 운송장에는 품목이 쓰여있지 않아도 

누락이 아닙니다. 박스 내부를 꼭 확인해주세요.



- 교환 및 반품정보

CS : [카카오톡 채널 - 다람쥐장터]
(*일반 전화번호는 발신 전용으로만 사용)

청약철회 가능 기간(상품 수령 후 7일)이 경과한 경우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수령 후 7일 내 반품의사 알려주세요. 

식품의 경우 섭취 후, 
개봉하면 제품 가치가 훼손되는 경우에도 불가한 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