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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람쥐장터꺼 홍보해야 하는데 ^^;
다른 분(?) 홍보를 열심히 해주고
장터 설명보다 더 열심히 쓰고
장터 사진보다 더 열심히 찍고
귀여우면 못 참고 계속 사는 게 문제이고
샀으면 그냥 지혼자 쓰면 되는데
귀엽고 게다가 실용적이면
친구 언니 동생 또 알려주고 싶은 게 문제이고
남까지 돈쓰게 하는게 문제.
엊그제 적었던 병원은 홈페이지 다운되어서
(장터 고객님들은 일단 제가 알려드리면
일단 또 다 들어가서 구경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우신 분들.
오후에 다시 열었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주에 또 치과가는데
치과는 진짜 갈 때마다 무서운 곳.
그 치과는 덜 무서워요,
의사샘이 안 무섭게 생기셨음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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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람쥐장터꺼 올리는 건 다음 주로 미루고(?)
미역귀채, 돌도리아, 나니조아 모기스프레이,
주말에 다 올릴게요! 진짜예요! 헤헤
진짜 18일 월요일까지 다 올릴게요. ㅋㅋㅋㅋ
목요일에는 노오란 호박고구마칩 올라갑니다.
오늘은 남의 꺼 귀여운 거나 알리드리고 싶음.
기운 없을 때는 그러고 싶오요.
그리고 오늘도 이벤트가 있음,
콩가루 집안 아니고 행복 가정 건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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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재배하신_ 농약 안 뿌린 콩을
더끌림 고사장님이 곱게 곱게 갈았어요.
이거 드시고 건강하시고
콩가루 집안..말고 행복한 가정 되시라고
아재 개그 하셨어요. 휴.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
따뜻한 이벤트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콩가루 2봉지 + 사과즙 10봉지 + 배즙 10봉지를 보낼게요!
5/20일 수요일에 50명에게 보내고
5/27일 수요일에 50명에게 보낼게요!
당첨자 명단 주말에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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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일에는
유럽에서 천연 소독제로 약국과 병원에서
판매하는 바이러스 스프레이, 천연 공기정화 스프레이 진행! :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 곰팡이, 알레르기 요인 제거_
유아, 임산부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안전)
(*이름과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자료와 함께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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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를 시작으로
해당 브랜드를 앞으로
다람쥐장터에서 쭈욱 전개합니다.
누구나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서요.
원래는 현지 방문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방문은 미뤘습니다.
_ 안전한 시기에 방문하겠습니다.
_ 장터 고객님들 중에서는 이미 알고 계시고
이 브랜드가 다람쥐장터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추천해주셨던 분들도 계셨어요.
감사합니다.
: 5월 2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하고 당일발송하니
메모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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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전히 다 떨어져서 아예 없는
맑음 주방세제는
5월 28일 목요일에 진행하고
당일 발송할게요!
메모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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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만빵 보여드릴게요.
아악 사진보니 또 귀여워서
지금 또다시 열어보고 만지고 옴. ㅋㅋ
오크 공기예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만지작만지작.
저 케이스 안에 공기들이 딱 보관돼요.
우리 스톼일 아닌가효.
이걸로 윤지랑 남편이랑 예준이랑 저랑 놀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또 불안, (혹시 hoxy 불안증이니_)
귀여운 거 잃어버릴까봐.
그래서 이번엔 2개 주문해놨지롱, 보관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
구매좌표는 여기
http://www.pompon.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0&cate_no=1&display_group=2
하지만.
하지만.
저는
1개만 보관하고
나머지 한개는
예준이가 좋아하는
누나에게
주기로 결심했어요.
예준이를 위해
엄마가 보물 한개를 희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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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귀여운 걸 잘 몰라줘서
때론 속상하지만
너무 많이 알아도 안좋을 거 같네요.
혼자 돈 쓰는 게 낫지
온 가족이 돈 쓰면
우린 길거리에 살고 있겠죠? 히히
귀엽고 특이한 걸 보면
모두 다람쥐장터에서
진행하자고 하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
이런 컵받침도 지인짜 유용하거든요?
아이스 음료를 마실 때
물기가 식탁으로 흐르잖아요_
그걸 이게 방지해줘요_
그러면서 동시에 귀엽고요.
코스터 안쪽에 코팅이 되어 있어서
컵으로부터 테이블이 오염되지 않도록 기능성이예요.
이런 제품들_
작가의 아이디어와 영혼이 담겼고
크게 남는 제품들이 아닐 거예요.
엄마의 시선과 아이디어가 아니면
탄생될 수 없는 장난감과 제품들,
다람쥐장터가 저의 보물상자이듯
이런 사이트도 작가님의 보물상자인 것이 보여요.
그래서 콜라보를 제안해보고 싶을 때 있고
다른 품목들에 저 역시 아이디어가 있지만
때로는 순수하게 소개만 하는 것이
작가님과 사이트를 위한 순기능이라는 것이
나이를 먹으며 알게 되었고
욕심을 내려놓으며 알게 되었어요.
그게 진정한 응원이라는 것도요.
더 잘해보겠다는 것도 어쩌면 욕심이라는 것도
또 한해 두해를 더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
저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고
그 관심이 여러 방향으로 발전될 수 있지만
제가 진짜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도록 할게요.
그래서 보는 분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드코스터 구매좌표
http://www.pompon.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23&cate_no=1&display_group=2
+
구매내역 중에
기억해줘 마그넷은
현관에 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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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니까 어쩔 수 없이(?) 자주 언급되는 윤지는
다람쥐장터에서 일하는 사촌동생이 아니고
얘도 따로 본인의 직업이 있는 동생이예요.
장터에서 일하는 동생 이름은 [민정] ㅋㅋ
윤지가 파는 것 중에서
제가 사용하지 않는 것도 너무 많고
먹지 않는 것도 많아요.
제가 블로그를 요새 안하니까
다 보지 못해서 사지도 못해요 ㅋㅋ
윤지가 파는지 몰라서 다른 데서 사기도 함.
오히려 친하니까 일일이 블로그도 안보거든요.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
저에게 그거 사보셨냐고 물어보시는데
안 샀다고 파는 줄도 모른다고
솔직히 말씀드리죠 제가? ㅋㅋㅋㅋㅋ
윤지가 파는 것 중에 <철분>이 있는데
이건 윤지에게가 아니라
이 회사의 유통관리자가 저와도 친하고
저에게도 샘플을 보내셔서
기대도 안했는데 너어무 괜찮아서
저와 예준도 3개월을 먹고 있어요.
아이들 어렸을 때 혹시 액상 철분 먹였던 분 있으세요?
예준이는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액상 철분을 먹였어요.
그거 먹일 때 전후로 피해야 하는 것도 있고
맛이 비려서 먹이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저 임신했을 때도 철분을 먹었는데 먹기 힘들었고요.
그 생각땜에 가루 철분이 도착했을 때_
하아 왜 보내셨지. 담에 만나면 돌려드려야지 했는데
한 포 먹고, 이게 철분이라고??
레모나 맛인데 이게 철분?????
다람쥐장터에서는 진행 계획이 없기 때문에 ^^
저는 동생에게 사 먹을거고
(돈이 아닌 다른 걸 사주고 물물 교환처럼 ㅋㅋ)
아이 성장 때매 필수 영양소인 철분에 평소 관심이 쪼꼼 있었다면,
저처럼 소리 자꾸 질러서 어지러워서 철분이 필요하다면...
(장터에 주로 아이 엄마들이라서_)
한번 보시라고 링크 걸어볼게요!
약이 아니라 음식처럼 생각하시고
가볍게 드시기 좋아서 알려드려요.
3개월 먹었고 계속 먹을 듯 해서요.
딱 레모나 맛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그냥 레모나 맛이라서
거부감 없이 철분을 섭취가능.
https://blog.naver.com/yungj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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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에 아이 엄마들만 있는 게 아니라
저를 중학생 이렇게 어릴 적부터 봐오고
지금은 대학생 쯤 된 학생들도 있고
아가씨도 있더라고요.
반가워요! 넘나 영광 ♥
저 아줌마 아니고 언니라고 생각해줄래용.
ㅋㅋㅋㅋ
젊은이뿐 아니라 우리들도
호옥시 hoxy
이태원 클럽에 가고 싶다면_
지금은 그럴 시기가 아니잖아요 그쵸오
지금은 거기 갈 때가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의 장갑 속 손을 보신 적 있나요)
집에서 헨리처럼 노는 게 더 씐나고 멋져요♡
잘 보면 우리들 가정에 다 있는 재료임.
냄비 뚜껑과 지퍼팩, 음료 뚜껑도요♡
https://www.instagram.com/p/B_wZ0tfF7MO/?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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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는 블루베리.
이번주에 방사능 검사 넣을거고
계속하여 일하고 있고
확인하고 있어요.
티나지 않지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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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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