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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만들었던 다이어리....기억하세요?

2012년 주황색 어바웃노트를 만들었고

2015년 회색의 어바웃노트를 만들었고

이후 2016년에 출판사와 함께 따옴표다이어리를

이후 2017년에 출판사와 함께 따옴표다이어리를 만들어냈지요. (2018년 다이어리)


모두 뜻깊은 활동이었고 수익금은 기부를 하고 인증도 했어요.

모든 시리즈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길에서 마주칠 때면 가방에서 낡은 수첩을 꺼내서 보여주시기도 하고  

온라인에서도 저에게 말씀해주시는데

이렇게 한번씩 메세지를 받으면

한참동안 그 자리에 서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바쁜데도 잠시 가만히.


 



누군가 제가 소중히 여기는 걸 함께 애틋이 여겨주시는구나. 싶어서요.


사실 이게 막 대단한 게 아니잖아요.

진짜 소소하고 누군가에겐 별것도 아닌데? 싶을 무언가잖아요.

노트북이 훨씬 편한 이 시대에 수첩 꺼내어 무언가를 끄적끄적.

때론 바쁨이, 때론 눈물이, 때론 돈 계산이, ^^

때론 계획과 때론 살 것 리스트가 적힐 텐데

그냥 너무 소소하고 너무 소중하죠

그리고 빛나고요 모든 순간과 꿈이.



아시나요

적었던 모든 순간과 꿈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기억해보세요. 다이어리를 펼쳐보세요.

우리가 그 시절 기록했던 기도했던 모든 것들

얼마나 많이 이루어졌는지 오늘 밤 열어보세요.


왜 다시 제작/출판하지 않느냐고 문의가 오는데

전액 기부가 목적일지라도

수첩이나 다이어리는

이제 만들지 않을 거예요.

이유는 제가 언젠가는 무료로 나눠드리고 싶거든요.

다람쥐장터와 굿라이프정 운영 열심히 해서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 무료로 나눠드리고 싶어요.

그 꿈을 제가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








#
예준이가 최근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책_

 


생각하길 좋아하고 토론하길 좋아하는

(말 많은) 10살 예준이에게는

딱 맞는 책과 내용이었으나

이러한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으니

어머님들이 아이들의 평소 독서와 생각,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를 고려하셔서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해요.











 

 

 


 


생각할 거리가

토론할 거리가

정말 많아지는 책이지요

24시간도 토론이 가능한 주제들이 가득하여

이 책만 계속 파고 들더라고요.







#
가족 분열의 장면을 보여드릴게요

예준이 아이패드에 미니톡을 깔았고

저랑 남편은 핸드폰에 설치하였고요


이름 가린 사람은 남편.


 



사랑의 대화가 오가기는 커녕

깨진 하트.


+

카카오톡은 제가 절대 못하게 했더니

좋아하는 누나에게 미니톡을 배워와서

이걸 설치해달라기에

누나랑 엄마랑 아빠랑만 하도록 허락_

카카오톡은 너무나 첨단이라서 안되고

이건 초딩용으로 허락해줄 수 있음_ 

ㅋㅋ

그리고 그 누나가 하는 거면

다 해도 된다고 누나 바라기 우리가족.











#

남편이 달라졌어요. 갑자기.


저도 없이 혼자 백화점에 가서

이런 걸 사와서 선물해주고요,

골프 열심히 배우라고,

귀여운 거 있음 더 잘할거라고.


 

안에 골프공 3개 들어있음 ㅋㅋ





혼자 장을 보러 다녀요.

제가 과일 무얼 좋아할 지 몰라서 (모르겠지, 우린 서로 모르니까)

몇가지 사왔다고.

 



그리고 저 혼자 이거 먹으라고 한 뒤

본인은 예준이 데리고 다른 곳에 가서 밥 먹어요. (저 쉬라고)

_ 추억의 버터핑거팬케이크 기억하시죵  

다른 남자랑 데이트할 때 갔었는데, 유후

 




+

심지어 예준이랑 저랑 싸우는데

제 편을 들다가

예준이의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나서

또 집안 분란이, 휴



암튼 갑자기 달라졌어요.

이유를 차라리 빨리 알고 싶어요.

알게 되면 얼른 달려올게요.








#
오늘 오픈한 프라나롬 아쎄니썽 스프레이

예상보다 더 많은 구입에 감사드립니다.

관심과 구입은 예상보다 많았는데

질문이 예상보다 없었어요 ^^;;

그만큼 이 제품을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아참. 사진 보다보니

저기 포르나세티 바스켓...

저번이랑 다른 무늬로도 샀어요.

제가 사이즈만 착각 한 것이 아니라  

0 을 한 개 못보고 가격도 착각해서 무려 2개를 샀었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굿라이프정 계정에

이미 사용해보신 분들의 후기가 참으로 좋고요

https://www.instagram.com/good_life_jung/

의사샘도 답글을 달아주셨더라고요

진료실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거라고_

장터에서 진행하니 좋다고, 우왕우왕.






+

그리고 이 내용이 이후에 본문에 추가되었는데


 


본사와 다른 판매처에서는
<환기 불필요> 라고 안내를 할만큼

안전한 공기정화 스프레이 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에게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미세먼지 수치가 아주 나쁨일 때도
저희집에서는 꼭 환기를 한 후에
창문을 닫고 아이큐에어 두 대를 돌려요.
유기농 알코올과 유기농 에센셜 오일 외 
다른 화학 제품은 1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오일류도 '향기'가 있으면
창문이나 방문을 열어서 공기의 유입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뇌에 산소 공급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환기를 안내한 거예요. ^^









#

프라나롬이 프랑스에선 제약회사로 더 알려지다보니

실생활에서 넘나 유용하게 사용 될

상비약[!]과 같은 제품들도 있어요

이건 오늘 예준이 허벅지에 발라준 제품.

 

 


침대 옆 베란다 문에 부딪혀서 허벅지가 무지 붉게 되었는데

사실 평소엔 암거도 안 바르거든요.

뭐라도 발라주고 싶은데

안전한 크림도 연고가 마땅히 없잖아요.

제가 의사/약사가 아니니 잘 모르고요.

이걸 발라주니 오찌나 안심되고 좋은지.

이런 제품과 아쎄니썽 라인의 오일 등을

두 달 후에 함께 진행하도록 할게요


다음 진행 전까지 얼마큼 사야 할지 문의가 있는데

어디에 얼마큼 자주 뿌릴지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화장실 두 군데 와 거실, 각 방, 베란다와 신발장 등에

전부 사용할거라면 두 통은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모자란 용량으로 안내드리면 추후 오히려

불편해하시고 속상해하시더라고요.  








#
내일 받으시면 수풀이 우거진 숲속을 통째로 선물 받으신 느낌이실 거예요.


꼬옥 후기 들려주세요,

그 어떤 후기도 도움이 됩니다.


후기 남겨주신 분들께는

스프레이와 같은 라인_

 


 

 

 


굿라이프 계정를 태그하여 후기를 남겨주시거나

그게 어려우시면 

다람쥐장터 후기 게시판에 후기 남겨주세용.

추첨을 통해_

아쎄니썽 오일 5ml 을 보내드릴게요_


20명에게요.









#
오늘도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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