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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두 건 (우드플레잉, 청강도예) / 엄마 그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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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두 건 (우드플레잉, 청강도예) / 엄마 그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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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두 건 (우드플레잉, 청강도예) / 엄마 그러지 마 수량증가 수량감소 2020.6.1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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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제가 또 일기 쓰다가

얘기가 새서

까먹기 전에

반갑고 감사한 소식부터 알려드릴게요


이벤트가 두가지나 있는데

제가 준비한 것이 아니라

한 개는 좋아하는 사이트_ 우드플레잉에서

한 개는 우리의 생산지_ 청강도예에서

준비해주셨어요.



우드플레잉에서 이런 메세지가 왔어요

 




제가 모두 주문했던 아기자기 소품들이었고

(소개한 것 말고도 저는 다른 것들도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아이 어릴 적에는 우드플레잉 이층 침대도 몇년 간 사용했었고요)


개인적 친분도 없고 건너건너 친분도 없고

실제로 뵌 적도 없지만

괜찮아서, 귀여워서,

알리고 싶어서 몇 개씩 보여드렸죠.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이 저를 따라 주문하셨고요 헤헤


그래서 우드플레잉에서 감사하다고 하시며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 이벤트를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원래 전혀 모르는 업체의 이벤트나 후원은

받질 않아요,

주시는 거 필요 없기도 하고 ^^;;

일하는 것도 바쁜데 뽑는 것도 귀찮고 (죄송)

어차피 홍보를 위함을 우리 누구나 아는데

마음만 감사히 받고 싶어요. 응원만 할게요.


그런데 우드플레잉 대표님의 취지는

그게 아니라는 걸 제가 자알 알고요.

몇년 간 봐왔던 분이어서 그저 좋더라고요.


 


휴대용 레고장인데

뒷면은 칠판으로 쓸 수 있어요

이걸 5명에게 주신대요 꺄올!


http://woodplaying.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794&cate_no=1&display_group=2


 

 

 


악 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당첨 안되면

구입하셔도

진짜 잘 사용할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이벤트 상품으로

너무너무 좋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뽑아야 공정할까 고민했고

일단 이 휴대용 레고장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야 가장 좋겠더라고요

대학생은 필요도 없는데 드리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후기 게시판에

제목을 [우드플레잉 응모] 라고 적어주세요

기존 후기 제목 앞/뒤에 우드플레잉 응모라고 추가하여 적어주셔도 돼요.


6월1일부터 6월26일까지

후기 남겨주시면

주말에 5명을 뽑아서_

30일, 7/1일 중에서 우드플레잉 덜 바쁜 날에

발송하도록 전달하겠습니다.

우드플레잉에서 발송합니다.








#
다음은 청강도예 이벤트입니다.


 


요즘 많은 셀럽들의 카테고리가

의류에서 리빙 분야로 옮겨가서

그릇도 컵도 진행하고 있죠.


돈은 없는데 돈 쓰는 거 좋아하는 저도

종종 사보기도 합니다 ㅋㅋㅋ


어쩜 그리 예쁜지.

작가님들의 그릇도 접시도 컵도 예쁘고

셀럽들의 집도 예쁘고 정말 센스있음.  

핸드폰 들고 있는 시간 줄이려고 하는데

한번 보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어요. ^^

그래서 꼭 알람 맞춰놓고 봅니다. ^^

타인의 삶을 구경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는 건 좋지 않아요

비교도 좋지 않고요.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몇 분꺼만 보고 웃고 응원합니다.


혹시 청강도예의 주문이 줄어들려나

그래도 시대의 흐름이니 저는 정말로 괜찮은데

우리 생산자님 어쩌지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오히려 셀럽들이 리빙을 진행하면서

건강한 식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예쁜 그릇에 관심을 가지는 만큼

매일 사용하는 식기를 교체하는 분들이 있어요.


맑음 식기를 이미 다 구입하셔서

더 안사도 될 거 같은데

기스가 많이 나면 전체 교체도 하고

(저도 기스 많이 나면 싹 바꿉니다.)

또 이상하게 따로 홍보를 하지 않음에도

신규 고객님들도 꾸준하고

주문도 감사하고 관심도 감사합니다.

맞아요 우리는 사실 예쁜 것도 넘 좋은데

무난한 식기를 매일 일상에서 쓰게 됩니다.


+

맑음 식기를 한 번이라도 구입하신 적 있는 분들은

다람쥐장터 게시판에 짧게라도 후기를 남겨주세요.

10명을 뽑아서 머그컵 한세트 (2개) 를 보내드릴게요.

25일 목요일에 뽑을게요. 항상 고맙습니다. 









#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통 안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엄마 어떻게 지내냐고 했더니

에어컨 설치비 22만원이 아까워서

에어컨을 안틀고 있다가

이번에 설치를 하셨대요.

그 에어컨도 제가 쓰다가 준거거든요.


엄마가 그런 말 할 때마다 열이 확 받으면서

전화를 빠르게 종료하려고 하는데

엄마가 예준이 바꿔줄 수 있냐고 해요.


예준이가 전화 건네받더니

'외할머니이이이' 하면서

반갑게 통화를 하고

보고싶다고 하고

예준이 이 녀석은

저 다음으로 외할머니를 좋아해요


제가 진짜 많이 혼내도 예준이는 엄마가 제일 좋다고 ^^;;

그 다음은 외할머니,

그 다음은 ㅇㅇ 이  (윤지 아들)

그 다음은 승빈이 (학교 친구)

그 다음은 윤지 이모

그 다음은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의 굴욕.


남편이 예준이 말이라면 다 받아주고 다 해주는데도

아빠 순위 어쩔. ㅉㅉㅉ


애들은 참 정확해요. 푸하하

남편이 선택적 육아를 한다고

제가 라방에서 말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선택적_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으며

고향 친구들 만나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준이가 어느날 그러더라고요

엄마는 진짜 무섭고 친구들도 엄마가 다 무섭대

엄마가 웃을 때 더 무섭대.


(ㅠㅠㅠㅠ 얘들아, 너희 너무한 거 아니니.

아줌마가 웃는 게 뭐가 무서워 ㅋㅋㅋㅋㅋ

제가 화내다가 웃는 거 라방 다시 켜서 조만간 보여드릴게요.

다음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 11시에 라방에서 우리 또 만나요.

판단해주세요. 왜 무섭다고 난리. 웃기는 애들이네 어휴, 흥)


근데 엄마, 엄마가 가끔 무서워도

나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고

엄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아,

근데 아빠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그냥 삐져. 삐돌이야.  ㅋㅋㅋ

엄마는 언제 화내는지 알겠는데 아빠는 이유도 없이 그냥 삐져.


엄마 아프지마, 내가 대신 아플게.

엄마 돈 아낀다고 불도 안 켜고 에어컨도 안 켜면 내가 너무 맘이 아파.

그리고 다람쥐장터는 왜 쉬는 날이 없어. 회사는 쉬는 날이 있는데

다람쥐장터는 쉬는 날이 없는 거 같아. 라고 10살이 말해요.

이럴 땐, 진짜 착해요.

이럴 땐 말이죠 ㅋㅋ







#
친정엄마가 돈 아끼는 게 너무 싫더라고요

김밥도 안 사먹고

보리빵 3개에서 5개랑 우유로

점심 때우고 지금도 일하는 거 보고

제가 진짜 할 말을 잃었거든요.


딸은 미친 사치를 하고 살고 있는데 ㅋㅋ

기부를 할 때도 내가 지금 누구를 도우나

엄마 아빠부터 도와야 하는데

내가 진정한 허세일 수 있겠구나


근데도 생각해보면

어려운 상황,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나눔 허세를

다른 사람에게 배운 게 아니라

엄마에게 배웠더라고요.

자세히 쓰기에는 아직 저는 이해도 안되고 어이도 없지만

딸이 집도 없는데 우린 예전부터 그냥 다 나눴음 ㅋㅋㅋ

엄마 말대로 뜻이 있을 거고 천국 복을 기다려봅니다. 휴





+

근데 꼭 저희 엄마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친정어머님들도 자신들은 안 먹고 안 쓰고

자식들에게만 좋은 거 해주시죠.

엄마들은 왜 그러죠. 왜 그런거예요?


딸은 에르메스 ㅊ 들고 다니는데

엄마는 레스포삭? 그거 아시죠?

그게 제일 편하다고 들고 다니길래

엄마 진짜 내가 가방이 남아돌아 ㅋ

가든파티 줄게, 이러면서 살펴보니

그마저도 레스포삭이 아니라

시장에서 산 레스포삭 짝퉁이었음 ㄷㄷㄷ

저 잘 때 가든파티 놔두고

다시 레스포삭 짝퉁 들고 집으로 가셨음.



절대 엄마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

우리 예준이 열살이라서 삐딱하게 서있쬬요?

이게 열살의 자세에요?

 

 










#

쑥 언니가 택배를 보냈는데

제 지인들꺼까지 이렇게.

아우 고마워 언니. ㅋㅋㅋㅋ



 









#

집안일 할 때나 분노의 노트북 타자칠 때는 팔찌를

이렇게 위로 바짝 올려두기도 합니다.

그럼 고정되어 있고, 쉽게 흘러내려오지 않아요.

모든 부위? 부분? 이 동일한 디자인이라서

(마치 뱅글처럼 활용하셔도 되고)

사이즈에 크게 상관이 없다는 이유가 이거예요.

팔 어느 부분에 하셔도 예쁘니까요.

 


반지보다 팔찌가 주문이 훨씬 많고요

그리고 반지를 양가 어머님들께

선물하시려는 분들께는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제가 엄마에게 드려보니

착용을 안하세요.

비싼 걸 어떻게 끼냐고 절대 안끼세요.


우리들이 반지를 착용하기에는

365일, 사계절 내내 실용템이지만요.

어머님들은 이걸 아낀다고 착용하지 않으세요.


케이스에 넣어만 두고 착용하지 않으시다가

막상 한참 후에 특별한 날 착용할 때가 되면

손가락이 붓거나 살이 빠지셔셔

잘 맞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연세드신 분들은

건강상태에 따라 체중 변화도 좀 있으시고

손가락 붓기도 그렇고요.


물론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아서

우리가 쭈욱 착용하다가 나이 들어서 또 착용하는 건 괜찮지만

양가부모님 선물용으로는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평소 악세사리를 안하시는 분들께는요.

하지만 평소 악세사리를 굉장히 즐겨하시고

화려한 스타일의 어머님에게 고객님께서 쌍가락지를 선물하셨는데

(제가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아하셨대요 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악세사리 안하시는 분께 드리기엔 조심스럽습니다.

직접 가셔서 원하시는 걸 물어보시고 드리거나

현금을 드리세요.

이걸 드리면 당황하실 것 같아요.


(반지 디자인상 사이즈 줄이고 늘리는 것이 되질 않아요

다시 제작하는 것과 동일한 비용이 들어요_

팔찌는 사이즈에 상관없이 착용이 가능하나

반지는 달라서 신중하게 구입하셔야 해요)



제가 선택한 아이템을 이만큼 믿어주시고

어머님께 드리고 싶다고 할 만큼

문의해주셔서 진심으로 영광이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솔직하게 답변하겠습니다.

저희 엄마, 시어머님의 얼굴을 떠올리며

답변하겠습니다.








#

나니조아 샴푸. 모기 스프레이가 품절이죠

지금 생산중입니다.


지금 딱 필요한 시기인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이거 어떤 시기에는 양이 넘 넉넉하고

어떤 시기에는 모자라고 예측이 어렵네요.

운영자 자질 부족, 아놔.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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