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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소식. 갯배와 뗏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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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소식. 갯배와 뗏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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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모든 엄마들을 존경합니다.

아빠들도 존경하지만

그래도 정신을 조금 더 아이들에게 쏟고 있을

우리 엄마들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특히 아이 학교, 학원, 과외 스케줄 챙기면서

전업이든 회사이든 프리랜서이든

어떤 일이든 하고 있는 우리 모두이잖아요-

존경하고 존중해요.

우리 다 짠- 합시다.

커피나 주스나

술은 안 마시니 뭐라도 짠!


평범한 게 제일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쉬운 게 아녜요 그쵸.

저만 그런 거 아닐 거예요.


요즘 애들 진짜 스케줄이 장난 아니고

평일에도 주말에도 과외 스케줄 주르륵에

전 학원가의 한복판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학원 가려면 바빠요 ㅋㅋ


날마다 과외와 날마다 학원,

아이 먹이는 거 입히는 거 숙제하는 거 모두

아빠가 아닌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이 녀석들.

공부뿐 아니라 건강과 정서까지 챙겨야 하니

나를 돌볼 새는 하나도 없어서

주변에 정신과 검색도 하고 있다고

지인들도 털어놓고 장터 고객님들도 글 남기세요.


우울증이 절대 부끄러운 게 아니기에

저도 겪어본 적 있고

병원도 언제든 갈 마음 있어요.

병원 가는 사람은 오히려 건강한 거죠.

병원을 다니지 않는 정신 질환자에게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피해를 겪는 경우가 많다고

지인이신 의사선생님들은 말씀하세요.



+

마음이 힘든 분들 계시다면,

어깨도 펴고 허리도 펴고 이 글 스치듯 읽어주세요.

누군가의 '힘내'라는 말에

전혀 힘이 나지 않는다고 너무 자책할 필요 없어요.

당연한 거예요. 힘이 없는데 어떻게 힘을 내요.

상황을 모르고 하는 말이니

타인을 원망할 필요도 없고 실망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나를 생각하는 말이려니 하시고

타인에게 향할 감정을 나에게 맞춰보세요.

깊은 우울감과 무력감에서 빠져나올 방법,

거기에 집중만 하는 게 좋아요.

이 방법 저 방법 해봤는데 잘 안 된다면

전문가를 찾아가 보셔도 좋습니다.


우리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누군가가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해소될 수 있고

일주일간 감기약을 먹듯 필요한 경우 약을 먹으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사람이니까.

우리는 그렇게 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요.





#
게시판에 많은 비밀 이야기가 남겨지는데

제가 일도 하고

예준이 스케줄도 일주일 내내 꽉 차있어서

일일이 답장하지 못하고

사촌동생이 대신,

그리고 일기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있어서

죄송하고 미안하고

그리고 고마운 마음은 젤루 커다랗습니다.







#

쥐방울만한 10살. 팔짱끼고 조잘조잘.

지나고나면 10살 시절이

가장 그리울 거 같아서

웃음이 나요. ㅋㅋㅋㅋ

 









#

아침에는 누룽지 먹이고 스쿨버스 태워요.

스쿨버스 타면 도착할 때쯤

멀미를 한다고 해도

저는 아랑곳 안해요.

그러면 전학을 하라고 했지만

본인 선택이니 감수해야겠죠.

(라방 들으신 분들 아시죠, 저 얼마나 독한지)


예준이 지우개 줌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오고

그래도 거리가 훨 단축되었어요

노선이 그렇더라고요.

이사오길 잘했음.

전학갈래 물어도

참고 다니겠다고 해서

그럼 태워주지 못하겠으니

그냥 타라고 했어요.







#

근데 요즘 최첨단이예요.

스쿨버스 실시간 위치를

제 핸드폰으로 볼 수 있어요.

전 이런 거 넘나 신기해요.

 




차 안에서 스쿨버스 어디쯤 왔는지 구경하는 중

ㅋㅋㅋㅋ








#
세제는

저엉말 맘에 들 게 나올 거 같으니

(엊그제 최종미팅 완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다려달라는 말도 민망하고 미안합니다.



디자인은 제가 따로 의뢰한 거고

(우리 이거에 완전 집중)

제가 계속 미팅하고 있는 분은

슈가버블 본사 차장님이시고

본사 연구팀에서 주력하여 개발해주셨으며

맑음 세제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신대용용.




주방세제와 달리 이번엔 파이가 커져서

주식회사 다람쥐장터로 판매자가 되어있고

제가 사무실이 집이다 보니 ㅋㅋ

집주소가 또 찍힘. 푸히히히


처음엔 미팅을 할 때도 그렇고

제품을 만들 때도 

이런 게 좀 부끄러웠는데

(그리고 사무실이 없으니

뭐랄까, 좀 폼이 나질 않음 ㅍㅎㅎ)


집에서 사무실도 없이

애 너무 열심히!!! 키우면서

초딩 이렇게 열심히! 공부시키면서

실속있게 운영하고,

소기업 규모는 거뜬히 넘고

중소기업보다는 작게, 운영하는 게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래의 목적대로

선한 뜻 펼치며 운영할 수 있음.

기부 실천하면서)



+

세제도 생산할 때마다

보육원에 기부할 수량 빼놓고 판매하겠습니다. 









#
우리 슈가버블 차장님 머리숱 조금 없어보여서 

에너자이징 슈퍼액티브 앰플 선물해드렸어요

그랬더니 원래 탈모가 큰 고민이셨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대가 넘어가는 많은 남성분들의 고민이 탈모인 듯.


+

다비네스 하세용. 히히





#

너무 많이 기다리고 계시죠, 우리의 벌꿀을요.

혹시 4월 올해의 날씨 기억하세죠?

기상 이변으로 4월이 추웠습니다. ㅠㅠㅠ



 

 


생산자님께서
작년에 작황이 좋아 올해는 좀더 공격적으로 벌도 늘리고

봉장도 몇군데 더 마련하셨거든요.

좀 더 좋은 꿀을 많이 생산하려고 하셨대요.

그런데 이렇게 날씨가 따라주지 못하여 (늦 봄 냉해)

올해는 진행을 못하게 되었어요 ㅠㅠ


저도 함께 기다렸고

생산자님과 연락을 하며 조마조마했어요. 에고


이게 자연스러운 거고 날씨가 이렇게 되어서

다른 말씀 드리지 않아도

생산자님의 마음과 제 마음을 알아주시리라 생각합니다. ㅠㅠ

이런 공지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열심히 해도 안되는 일이 있고

그럴 땐 자연의 섭리에 맡기고

그냥 쉬어봅니다. 쉬어갑니다.

생산자님도 저도요.

우리 그래서 다람쥐장터인 가 봐요.

더 많이 팔 수 있는 거 찾지않고 기다립니다.


 








#

케라틴씰러(본드에센스)는

이번 진행 주문1등이었고용

내일(수) 이번 진행 마감이고 다음 진행은 9월달 입니다.

이번에도 주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문해주신 거

모두 자알 사용하시기! 약속약속! 아셨죠, 헤헤

 

 


주문 2등은 싱글샴푸,

싱글샴푸의 인기는 사그라들 줄을 모름.

진행 때마다 1000ml 씩 주문하시는데

저 말고는 모두 매일 머리를 감나봐요?


다비네스 제품 중에서

(시중 샴푸 중에서 비교해보셔도)

가장 천연에 가까운 샴푸이고

본사에서도 제품이 아닌

회사를 지칭하려고 만든 샴푸이니

그만큼 잘 만든 샴푸이니 설명 읽어보시고

필요한 경우 선택해주세요.

초등학생 어머님들 특히요.




 




#

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

정답이 뗏목인데

예준이가 갯배라고 썼더라고용.


갯배가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혹시 저만 모르는 건가요?

전 생전 처음 들어보거든요 ^^;;

심지어 사투리인 줄 알았어요...

남편에게 배운 사투리 인 가 싶어서

남편 퇴근하고 눈을 부릅떴더니 아니라고...



 









#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다람쥐장터에 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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