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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소식 기다리시죠

스티커도 다 나왔는데

순꿀 검사를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 결과가 안나와서요 흑흑

이번에 방사능 검사는 아예 넣질 못하셨고

순꿀 검사만 의뢰해두었는데 결과가 아직.

(생산지에서는 이번에 양도 진짜 얼마되지 않고 

다람쥐장터에서의 판매를 기대하지 않으셨기에)

방사능 검사의 경우 생산지에서 제가 요청해야

기관에 의뢰를 시작하시거든요.

지금 들어가면 두 달 이후가 되어 이번에 생략하신대요.

이 점 감안하셔서 그럼에도 필요하신 분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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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다음주에는 겨우 100병 판매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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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세제는 8월10일 진행예정입니다! (당일 발송)

아우 드디어 나오는구만요!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계량컵도 뚜껑에 매달려 있고요,

펌프가 있으면 편리해서

펌프도 따로 챙겨드립니다.

세제류 처음 진행인지라

용기에 대한 것은 여러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했으며

판매 이후 고객님들의 의견 귀 기울여서 경청하고서요  

펌프 필요없다고 하시면 제외하든가 할게요

펌프 비용은 판매 가격에 녹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세제처럼 생산 단위가 큰 것도

제작비용에 대해 선입금을 하고 생산을 시작하는 겁니다.

외상 노노.

또한 팔린만큼 돈을 내는 게 아니라

재고 부담을 감안하고

미리 돈 내고 만드는 거예요_

사입하지 않고 제작하는 이유는

판매 가격이 마케팅비로 사용되지 않고 셀러 마진으로 사용되지 않고

오로지 제품 생산 비용에 투자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고

합리적인 가격을 위해서입니다.

세제류를 진행하는 이유는

우리 건강과 밀접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판매가 되든 안되든 이미 돈을 다 낸거고

마진을 남기기 위해 세제류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에

운영이 유지 가능한 내에서

가격도 합리적일 것입니다.

(열심히 일만하면 되는 줄 알았건만

법인은 세금이 정말,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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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에게 말해요.

우리는 애가 셋이었어야 한다고.

헐, 제가 거의 혼자 다 키우니 본인은 편한가봅니다.

사실 그래요. 예준이가 어릴 적에 건강했다면

저는 둘째 셋째를 늦게라도 소망했을 거 같아요. ^^;;

외동도 애틋하고 귀하지만

아이들 둘도 셋도 넷도 모두 부럽고 축복입니다.

아이들은 존재 자체로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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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 절친의 방학 계획표입니다.

초딩들 참고하세요 ㅍㅎㅎㅎㅎㅎ

자기 전에 그렇게 많이 쉬면 어떡하니.

그리고 방학인데 혼자 학교에 갈꺼니.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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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언니들이 오늘 저희집에 잠시 오셨어요.

우아한 언니들에게 (저보다 열 두살 많은 언니도 있고요)

사계절 팔찌와 반지를 자랑했더니

가격에 놀라고 예쁨에 놀라셨어요.

제가 하는 일을 항상 응원해주시는 언니들이지만

반지와 팔찌는 먹거리와는 좀 다른 분야인지라

어떤 반응이실까 궁금했어요_

언니들 항상 정직하고 정확하셔서

솔직한 피드백을 해주시는 분들이시거든요.

언니들이

얘! 이거 진짜진짜 괜찮다, 너무 예쁘다, 해주시니 더 기쁜 마음. 히히

다람쥐장터의 사계절 팔찌와 반지가 더 특별한 이유는

각자의 의미를 담아서 액세서리를 구입하셨을 거고

그 의미와 마음 서로가 느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비슷한 상황과 마음이고요.

아끼지 말고 365일 착용해주시기를 꼬옥 부탁드려요.

반짝임이 줄어들지 않으까, 흠집이 나지 않을까_

음, 더 은은해집니다.

몇 년간 착용해보세요.

돈 쓰고 돈 벌었다는 생각 드실 거예요.

(이거 우리 전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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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언니들이 늘 저에게 하는 말이 있어요.

희정아. 희정이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둘째 지금이라도 가지자,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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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고요 ^^;;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의

에너지를 아꼈다가

지금은 다람쥐장터 운영하고

나중에는 아이들을 보육하고 보호하는 시설에서

봉사를 하든 운영을 하든

오래 전부터 기도하고 있는 것을 하고 싶어요.

아놔 또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빠져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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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레지민 7월 진행에는

신규 고객님들이 많으시네요

화장품 바꾸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용기내주신거지요?

덩달아 긴장되고 고맙습니다.

사용법 궁금하시면 카톡이든 게시판이든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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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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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맙습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