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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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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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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리키친 은경씨의 냐옹이 이름_ 리나.


리나는 정말 사랑만 받고 자라고 있쒀요.

사람처럼 영특하고 보들하고 예뻐요,

늘 은경씨가 저에게 다람쥐 선물과 디저트 선물을 주시는데

저도 얼마전에 자그마한 선물을 했더니

(은경씨 남편분이 펭귄 매니아라서)

이렇게 귀엽게 사진을 찍어주심 히히


 

 







#

요건 제가 좋아하는 언니의 남편분이

저희 가정에 선물해주신 아기 천사들.

 


독일 제품이라고 해요_

저도 이거 모아야겠어요.









#

이건 제 친구 수경이가

저희 가정에 선물해준 말.

컵인 줄 알고 상자 열었다가

말이 나와서 깜놀, ㅋㅋㅋㅋ

 









#

저 아직도 삼촌에게 용돈과 예쁨 받는 조카예요. ^^

계좌로 용돈을 보내시고는 다른 사람에게는

모른 척 하라고 이렇게 카톡이.

 



몇 번 말했었죠_

아빠 쪽 사촌들이 모두 아들이고

고모도 없고

집안에 여자 씨가 없다고 할 정도로

제가 독녀라서

(그래서 남동생은 장손인데

별로 귀한 대접도 못받고

제가 예쁨 독차지 ㅋㅋㅋㅋ) 

세 명의 삼촌들에게 정말 예쁨을 받고 컸어요.


우리 삼촌들 오늘따라 더더더 보고 싶어요.

삼촌들 정말 천사처럼 착하시고

매사 언행이 존경스럽고 멋있어요!

각자의 일을 즐기며 열심히 하며 살아오셨고

아직까지도 공부도 하시고 일도 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와아 +.+ 이런 삼촌들이 내게 있다니♡' 라고 생각하며 컸는데

지금도 삼촌들만 생각하면

너무나 따뜻하고 든든해요.


삼촌들께 받은 사랑과 은혜 갚으려면

더 힘차게 살아야 하는데

여전히 저는 받기만 하네요.

휴 죄송스러워라








#

아기자기한 것을 무지무지 좋아하고

마음 나누기를 좋아하는 우리들은

이렇게 귀여운 것들을 주고 받으며

귀엽다, 고맙다, 감사하다.를 연발하고

가슴에도 새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

메일이 한 통 왔어요.

15년차 초등학교 교사라고 본인을 소개하시며
다람쥐장터를 향해 따뜻한 응원을 해주셨어요.

교실에서 하루에 2~3가지라도

감사한 일을 쓰는 '감사일기'를 쓰도록

권장하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반 아이들과 실천을 했었는데

어떤 아이들은 선생님보다 훨씬 감사일기를 잘 쓰고

어떤 아이들은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감을 못잡겠다 혹은 감사할 일이 없다, 라고 말했대요.

그럴때마다 보여줄 그림책이 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 계기로 <감사해요>라는 그림책을 출간하게 되셨대요.


이런저런 얘기들을 해주셨고

사이트에 주소가 있어서

책을 한 권 보내주실까 하다가

제가 모르는 분들께

선물받길 원치않는다고 적어둔 일기를 예전에 보셨다며 

그냥 응원만 해주셨어요. 헤헤

선생님의 배려와 마음 고맙습니다. 



+

책은 제가 직접 교보문고에서 구입을 했고

사촌동생에게도 사주었어용.




+

일상에서 감사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동화책이라서

예준이가 혼자 읽게도 하고 제가 읽어주기도 했어요.

 

'감사'라는 단어가 평생 아이의 친구이기를

'감사'라는 단어가 제 입에서 떠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
다람쥐장터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고객님으로 많이 계시고

학원 선생님들도 계셔요.

선생님들이 게시판 비밀글로 일상글 얘기 나눠주셔서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든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들의 눈빛과 목소리를 통해

아이가 세상을 보고 자라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집에서도 과외선생님과)

선생님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긴데

제 아이가 그리고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의 자녀들이

좋은 스승님을 만나서

학습적인 것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세상과 친구를 마주하는 방법을 배우고

때때로 마주 할 좌절도 훌훌 털어내고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워나가길 소망합니다.



+

때때로 선생님과 불편한 관계라며 안타깝고 속상한 경우도

게시판 글을 통해 접하고 있는데

제가 섣부른 조언을 하면 안되고

가정에서는 아이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아이의 편이 되어주고

감정 배제하고 선생님과 대화를 한 뒤, 다음 조치를 '빠르게' 해야할 거 같습니다.

(학교인지 학원인지에 따라 방법이 다르겠죠)


선생님에 대한 고민을 아이와 함께 하지 말고

고민과 결정은 엄마가 혼자 하는 걸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고

아이에게는 모든 어른이 다 착하고 좋은 것만은 아니고

마찬가지로 너의 문제로

선생님과 너가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알긴 해야 해. 라고도

꼭 알려주면 좋을 듯 해요.


모든 사람이 서로 잘 맞아야 하는 건 아니니 

그 점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고 말해주고

선생님과 함께 하는 동안엔

선생님께 예의를 다 하라고 해야하고요. 당연히.


아이들은 선생님과 감정이 풀어졌는데

엄마가 오히려 화가 풀리지 않아서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도 봅니다.

아이가 상처받지 않는 방향으로

어른의 감정은 다스리면 좋겠죠.



+

몇 개의 질문글이 있었는데

제가 일일이 답변이 어려웠던 바쁜 시기여서

사생활 일기를 통해 제 생각을 적어보겠다고 했어요.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고생이 많죠.

물론 우리들도(저도) 고생이 많고요, 흐흐

힘이 나지 않아도 힘내야 하는 모두들이니 웃어봅시다♡







#

저희 남동생도 대치동과 다른 지역 한 군데에서 더

중등 고등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 선생님이에요.

엄마들과 상담도 하고 저에게도 가끔 상의를 해요.


저는 학원을 보내는 학부모 입장으로

막 엄마들의 편이 되어서 열변을 토합니다.

남동생은 사교육의 중심에 선 학원 선생님의 입장에서

제게 얘기를 들려주고요. ㅋㅋ


저는 말해요.

그냥 모든 아이들에게 진심과 실력으로 대해줘.

두 가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야 해.

진심만 있어도 안되고 (그럼 실력없는 선생님이 될테니)

실력만 있어도 안되고 (그럼 오만한 선생님이 될테니)

두 가지를 지니고 아이들과 함께해주는 게 엄마들이 바라는 거야.

공부하느라 지친 아이들이니

수업시간에 세 번씩은 꼭 웃게 해주고! 라고 하면

그건 자신있다고. ㅋㅋㅋ

맨날 자기가 말만 하면 아이들이 빵빵 터진다고.


직접 안보니 믿을 수가 없네요? ㅋㅋ








#

제가 좋아하는 홍 원장님께서

(남동생의 5000배로 진심과 실력과 유머를 몽땅 지니신)

팔찌도 반지도 주문하셨다고

인증샷이 왔어요 꺅 ㅋㅋㅋㅋ

주문자가 많아서

반지 주문서는 제가 정리했는데

주문서 정리를 하면서도 성함을 못봤었는데

우리 원장님 증말 +.+

 











#

오늘 찍은 예준 사진도 한 장 올려보고용 헤헤





이건 며칠 전 예준이와 친구들.

 











#

저번에 자동 연필 깎기 소개하고서

얼마나 감사 인사를 많이 들었는지.

저도 매일 이만큼씩 연필 깎아요.

이거 없었으면 팔 빠졌을 듯.

 







#
지코바 치킨 순살 소금구이는

딱 봐도 다이어트 식품인데

왜 살이 안빠지고 계속 찌는거얌.

 











#

저번에 어디선가 보고 캡처해두었어요.

출처가 분명하지가 않네요.

(출처 아시면 부탁드려요_

알려주시면 제가 추가할게요)


용기 내어 자그마한 사업을 시작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내뱉는 부정적인 한 마디씩이

너무 신경 쓰인다고

자꾸 맴돈다고 하신 분이 있으셨는데

이거 한 번 보시고

그딴 말에 신경도 쓰지 마세용.


 


뭘 해도 욕할 사람은 욕해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웃으면서 오히려 즐겨보세요.

힘내세요.

도전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

오늘도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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