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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중에서 (이전에는 더 통통하기도 했음)

어제와 오늘이 가장 몸이 무거워요.

부기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살살살. ㅋㅋㅋ

얼굴도 몸도 다 똥글똥글해서 굴러다니고 있어요.  

예준 다음 주 개학하면 급하게 찐 4키로가 사라져야

옷 입기가 편할 거 같은데

못 뺄 거 같기도 하고요 아놔.

시작도 전에 자신이 없네.

일기 다 쓰면 혼자만의 야식타임.

살 찐게 자랑은 아니지만 쓰는 이유는요.

똥그란 얼굴 아무도 안궁금하셔도

내일 밤에, 예준자고 야심한 시각에

라이브 방송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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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차장에서 좀 다치는 바람에

다리와 허리, 머리가 계속 아파서

뭘 계속 먹어야 진정이 되었어요. ㅋㅋㅋㅋ

영양보충 넘나 했더니 이제는 괜찮아요.

인스타에서 걱정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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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 고농축맑음세제와 고농축섬유유연제

구입해주셔서 좋아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후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후기와 인스타에 남겨주시는 후기들에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다음 생산은 내년초를 예상합니다.

2020년 8월4일 생산분을 현재 판매하고 있고

유통기한은 개봉 전 2년/ 개봉 후 1년이라고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 말씀하시길 세제류는 법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는데

맑음 세제들은 안전한 원료라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빠른 사용을 권장하므로 1년이라고 하셨어요.

6개월은 팔아야 할 줄 알았을 만큼 첫 생산이라 많이 만들어야 했는데

2/3은 벌써 판매가 되었어요. 덕분에요.

(기부 수량 제외)

나머지는 8월동안 판매할 수 있을 듯합니다.

개봉 후 1년이라고 안내하고 있지만

개봉하면 우리들은 하루 한 번 빨래하면 한 달 반 정도 사용합니다.

일반세탁기에도 드럼세탁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류별 사용량은 세제 뒷면에 적힌 사용량 참고하시면 돼요.

10킬로 세탁기든 16킬로이든

세탁물은 세탁기 최고 용량을 꽉 채우지 않을 테니

한 컵 넣어서 사용해보시고 세제량을 줄이거나 늘리면 됩니다.

계량컵 사용 안 하실 분은

대략 8번 정도 펌핑하면 한 컵 분량 나오네요.  

(누르는 힘에 따라 다름_

처음 한번은 계량컵으로 세제량 테스트 후 사용하시면 돼용돼용)

하루 한 번_ 한 컵 분량으로 매일 세탁기를 돌린다고 생각했을 때

약 50회 정도 사용할 수 있겠쬬.

저는 빨래 투입량과 상관없이

세탁세제도 한 컵, 섬유유연제도 한 컵 넣고 있습니다.

섬유유연제 향에 대한 칭찬이 정말 많네요. 아잉 좋아랑!

대부분 저처럼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으셨던 분들이신데

맑음 섬유유연제로 시작하게 되고

매우 만족하신다는 피드백에 감사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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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웰 구입하신 분들께 안내드립니다.

최근 비로 인해 온 세상에 습도가 무지 높았어요.

가정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습기가 엄청 나고요.

쉐이크웰을 베란다나 고온다습한 곳에 보관하면

뭉침 현상이 일어납니다.

계속 가루상태로 만들어 줄 이산화규소나 기타 등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이건 곡물 그대로입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죠.

장점이 더 크기에 첨가물을 제외하고 생산하였습니다.

어떤 식품이든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화학방부제나 첨가물을 넣지 않으면

생산 직후가 가장 맛있고 차츰 맛이 달라질 수 있어요.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것이 가장 고소하긴 합니다. 상하지 않아도 말이죠.

보관방법 보시면 고온다습한 곳을 피하라고 했는데

최근 연일 이어진 장마로 인해

가정 내 대부분의 장소가 고온다습할 수 있으니

얼른 냉장고/냉동실로 옮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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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도 비가 오면 에어컨 6대를 모두 가동하여

집안의 습기를 없애는데 초집중합니다.

창문 열어서 환기할 때도 에어컨 그대로 켜놓기도 해요. (장마철에만)

평소 저 혼자있을 땐 전기세 아까워서 틀지 않았는데

더워서가 아니라 습기를 없애기 위해 요즘 같은 날씨엔 어쩔 수 없이.

그리고 실온에는 아예 음식 자체를 놔두지 않아요.

소금도 간장도 사과즙도 배즙도 쌀도 모두모두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문의가 있어서 안내드려요)

결론은 유통기한만 믿지 마시고 빠르게 신선하게 먹읍시다. 히히

변질은 되지 않지만 이왕이면 맛있고 고소하게 먹으면 좋잖아요.

혹시 정상적으로 보관했음에도 

쉐이크웰이 굳어서 먹을 수 없는 상태라면

비어트렌트 카톡으로 사진과 함께 문의해주시면 처리해드릴게요!

(구입시 받은 비어트렌드 카카오톡으로 사진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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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 예준이의 사랑과 선택을 받는

벧엘목장 스트링치즈.

그리고 저는 이것저것 다 먹고

마무리는 우유 벌컥벌컥 마셔요.

맥주나 소주가 아니라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한 생산자님들과 선한 고객님들이 모인 다람쥐장터.

귀한 공간인 다람쥐장터의 운영자로 살고 있으니

혹시라도 알코올로 인해 기분 내면서 (원래 기분파였음 ㅋㅋㅋ)

누구에게라도 어떤 상황에서라도 실언과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건강 챙기면서 일하기 위해 (예준이를 보살펴야 하므로)

술은 아예 마시지 않기로 몇 해전에 결심했고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유를 그때 그 시절_ 양주 호로로 마셔버리듯 합니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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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리도 잘 못하지만

최근 좀 다쳐서 거동까지 불편해지자

윤지는 계속하여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해서

퀵으로 보내주고용용. 정말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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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문의가 정말정말 많아요.

구입하신 분도 선물받으신 분도 수세미만 기다리셔요 히히히

수세미는 8월25일 진행합니다. (생산에도 검수에도 시일이 걸려서 빨리 오픈못하여 죄송해요,

주방세제는 9월 예상합니다.

디자인 더 예쁘게 출시돼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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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일기 쓰고나면 목요일이 되네요

아우 빨라빨라.  

목요일 야심한 밤에 라이브방송에서 얼굴 봬요. ㅋㅋㅋ

고객님들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히히

인스타_ 굿라이프정 계정에는 언급했는데

다음주 화요일에는

지난 번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프라나롬 아쎄니썽 스프레이와

신상 3종을 소개하고 진행해요.

신상에는 어떤 것이 있게~~요?

자세한 소개는 따로 할거니

판매할 때 자세히 쓰고

지금은 간단 요약본으로 쭉 보여드릴게요. 헤헤

(이미지 훨씬 더 많이 준비했고 할 말도 많아요_

굿라이프정 계정에서 야금야금 소개해는 중.)

1.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는 직장인들과 학생들, 주부들에게 필요한_

우리 그냥 종아리가 자꾸 아프죠, 부기인지 살인지.

다 부기일거야_ 그런 분들을 위하여 다리 부종젤.

예준이도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넘 길어서 종아리에 발라주고 있고

저는 하루 여러차례 바릅니다.

계속 바르고 싶어서 안내된 사용법 무시하고 제 맘대로 또 ㅋㅋㅋㅋㅋ

2.

아이들 있는 가정에 추천하고픈 가정상비용 만능크림.

3.

그리고 그리고 드디어 두둥!

아쎄니썽 스프레이만큼이나

이 오일을 기다리시더라고용!

세트로 구입하지 않고

단 한개를 구입하셔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소비자 입장에서 실속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을 접하셨음 좋겠고

간도 크고 손도 커서 많이 수입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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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기부를 계속하여 하고 있으며

오늘 대전에 위치한 보육시설 담당자님께서

세제 잘 받았다고 사진 보내주셨어요.

생산할 때마다

선한 곳으로 물질과 마음, 기도 전파하기를 하고 있고

맑음 시리즈들을 뜻깊게 사용하기! 도 하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뛰고 운영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실천중입니다.  (따로 수량을 빼둡니다)

기관의 규모에 따라 

어느 곳은 세탁세제 100개 + 섬유유연제 100개 (내일 출발)

몇 군데는 세탁세제 50개 + 섬유유연제 50개 

(오늘 지방 세 군데 보육시설에 용달로 출발했음, 

내일도 홍성으로 용달 출발.)

어느 곳은 세탁세제 20개 + 섬유유연제 20개 (어제 출발)

모두 합하면 세제 비용도 클테지만 

용달비가 한 건당 20만원이 넘기도 해요 (광주로 가는 용달)

열 군데 기부하는 세제 비용과 용달비를 합하면 

진행할 때마다 다람쥐장터 법인에 남는 돈이 있을까 싶을 정도인데

고맙다. 라는 인사 한마디에 또또또 하고 싶어집니다. ♡ 

일회성 기부가 아닌

다음 생산 때도 (기간 내 요청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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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세제 기부가 완료되면 (8월 말)

어느 곳으로 보냈는지 공개할게요.

혹시나 도움의 손길을 주실 분들이 있으면 

따뜻한 복지기관들 눈여겨 봐주시고

마음도 기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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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아줌마 오시지 말라고 했었어요.

제가 거동이 편하지 않아서

하루의 대부분을 어디 기대있거나 누워있었야 했는데

아줌마 혼자 일하시는 게 넘 맘이 불편해서요.

(평소에는 낮 시간에

방이나 거실에서 노트북으로 일하는데

이번엔 그럴 수가 없어서.)

암튼 아줌마 일주일간 휴가를 드렸는데

오마이갓! 과하게 생각이 깊었네요.

제가 너무 오바했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오시라고 할 껄. 으히히

멀쩡할 때 다음에 휴가를 드릴 껄. 에휴  

다리, 허리와 머리가 넘 아픈데

제가 해야 할 집안일까지 넘쳐나고

어쩔 수 없이 계속 움직이며 해아 하니까

전 낫지를 않고, 총체적 난국인 상황.

그래도 지금은 다 괜찮아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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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이렇게 수다 떨고 하소연하니 에너지 충전되네용 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