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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돌이 가지고 놀고 있길래

사진을 한 방 찍었더니

자기 허락없이 찍지 말라고 도도하게 굴더라고요


아 그래? 모델비로 오백원 주려고 했는데 아쉽네! 안 찍을게.

다람쥐장터 돌돌이 모델 응시하려고 줄이 수백미터야.

그냥 참고만 해. 라고 했더니

 


갑자기 찍어도 된다면서

자본주의 포즈.

 


더 열심히 해보겠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편, 예준. 윤지 놀리는 게 꿀잼.



윤지에겐 침대에 엎드려서 사진을 보내요.

윤지야. 일어났니? 언니는 지금 일어났어.

침대에 엎드려있단다.

너는 일어났니? 기다릴게.



혹시 박진영 침대 짤 아시나요?

그런 느끼한 느낌으로 ㅋㅋㅋㅋ

 







#
남편들에게 써먹을 수 있는 이모티콘 알려드릴게요


이모티콘 이름은 [내탓 하지마 남탓티콘2] 입니다.

 


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주옥같은 이모티콘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을 모조리 이모티콘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얘기를 윤지랑 주고받다가

윤지가 예준이가 밥이랑 김만 먹고 있는 것을 사진 속에서 발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부끄럽다)

갈치도 굽굽하고

카레도 보글하고

봉글레도 봉글하고

닭곰탕도 곰곰하고

잔뜩 챙겨서 보내줬어요.

진지한 얘기중이라서 의도하지 않은 사진이었는데

앞으로는 사진 보낼 때마다 김이랑 밥 위주로 찍어야겠어요 으하하

예준이랑 제가 정말 복이 많죠.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이 와중에

365일 먹어도

목이 꺼끌해도

애가 매일 찾는

위드얼스 김은

만세만세 만만세

ㅋㅋㅋㅋㅋㅋㅋ








#

학교에서 1학기 때 증명사진 찍은 걸 얼마전에 전달해주셨는데

예준이는 귀로 하늘을 날아오를 것 같다고 친구들이 ㅋㅋㅋㅋ


귀가 이렇게 생기는 바람에 어찌나 귀가 밝은지

제가 안방 화장실에서 소곤소곤

본인 흉을 봐도

자기 방에 있다가 귀신 같이 알아채고 달려와서

엄마 내 얘기 해요? 라고 눈을 부릅뜨고 따짐.


저는 귀 접고 네 방으로 가!!! 라고 소리지르고.

 









#

잠옷 실내복 모두 메이라벨.

소재도 보들하고 시원하고

피부도 간지럽지 않고

뒹굴어도 편안해요.

날마다 세트로 맞혀입혔더니

밤에 오시는 과외선생님들이

왜 정장을 입고 있냐고 예준에게 물어보셔서

잠자는 옷이라고 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년전 저는 이랬다고 해요.

이 사진 윤지가 찍어준 건데

당시의 마음이 기억나요.


저와 윤지는 이때도 무언가를 하며

부지런히 움직이고

보람도 느끼고 웃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여

쑥스러움도 느끼며 일하고 있었어요.

지금 사진 보니 아기네요? ㅋㅋㅋㅋㅋ

세상에 어릴 적에 비키니라도 입을 걸.

섹시 스타일이라도 입어 볼 걸.

뭘 저리 목 끝까지 단추를 채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농담이고요.

저 때도 여러 상황 속에서도 웃으려고 노력했던 것이 기억나고

지금도 웃고 싶어요.

감사해서 저절로 웃게 될 때도 있고

때론 노력해서도 웃고 싶어요. ^^



 






#

토요일에 집으로 카드가 도착했어요.

열어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바쁘실텐데 이런 것까지 보내주시다니요.

대전 자혜원 가족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사랑 소중히 간직하고

더 큰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맑음 고농축세탁세제와 고농축 섬유유연제를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에 생산해야 하는 단위가 커요, 그래야 가격이 더 높아지지 않으며

제품 용액이 소량으로는 블랜딩이 어렵다고 해요.

걱정하며 생산했는데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감사하게도 저엉말 많이 구입해주셔서

이제 몇 백개 밖에 남지 않았더라고요,

(보통 유통업체에서 제조사에 생산 의뢰를 하여 6개월 이상 판매를 해요)


이거 오늘 자정까지만 판매하고요!


잠시 닫아두었다가

10월 말에 남은 소량을 오픈하고요

(그때쯤 다 쓰고 필요하신 분들 있으실 거 같아서요

새로운 생산분 진행 전에 남은 소량을 오픈해볼게요)


이후에는 1월 말에 새롭게 생산할게요!


진짜 감사했습니다. 믿어주셔서.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다람쥐장터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
지금은 오전 11시 17분입니다.

코로나의 공포와

무더위도

각종 스트레스들

슬기롭게 견디는 한 주 보냅시다.

작은 웃음으로 나와 타인에게 힘을 주는 한 주 보냅시다.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에 건강과 따뜻함, 배려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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