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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제대로 자라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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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제대로 자라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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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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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다람쥐장터에는 아이를 키운

큰 언니 고객님들도 많지만

아기 냄새 폴폴 나는

유아를 키우고 있는 분들도 많아요.

아기 냄새 킁킁 여기까지 나는 듯. 아이코. 부러워.

당시엔 재우느라 먹이느라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그 시기가 금방이더라고요.

얼마나 귀여운 시절인지 왜 몰랐을까.


요즘 외출도 어렵고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잖아요.

그래서 아이랑 뭐 하고 놀아야하나 힘들기도 하고

핸드폰 보여줄 때도 많으실텐데

되도록 유아용 콘텐츠를 보여주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어른용을 함께 보고 있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주말 저녁에 어른들이 보는 티비 프로그램 전부가

유아용 콘텐츠가 아닙니다.)


초등 저학년쯤 되면 혼자 핸드폰 들고 유튜브나

먹방, 보고 싶은 컨텐츠를 찾아서 보기도 하는데

가능하다면 아이가 어떤 것을 보는지 부모가

확인해야 하고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이런 얘기를 일기를 통해 자주하는 이유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야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세상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람쥐장터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와 물품뿐 아니라

건강한 삶도 같이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이 공간에선 생각이 잘 맞는 분들이 모여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한 아이가 제대로 자라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도 있죠.

정말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어른들이 곁에서 격려하고 도와줘야 해요.


https://programs.sbs.co.kr/culture/sundaydocum/vods/52376

무료로 볼 수 있어요


197회_  당신의 아이는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 







제가 캡처를 한 거라서  

전체 내용 아니고 일부입니다.



2명의 인공지능 아이를 만들어서

한명의 아이에게는 양질의 정제된 콘텐츠를 (연령에 맞는)

나머지 아이에게는 무분별한 콘텐츠를 두 달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실제 사람이

1번 인공지능 가람이와

2번 인공지능 가람이에게 대화를 시도합니다.


연령에 맞는 콘텐츠를 접한 1번 가람이는

일반적으로 평범한 어린이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무분별한 콘텐츠를

겨우 두 달 접했던 2번 가람이는 이런 대답을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2년, 3년, 4년을... 접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언어습관과 뇌상태는 어떻게 될까요.



 

 




간혹 어머님들 중에서는

요즘 시대에 스마트폰도

빨리 익히는 게 좋고 게임도 일찍 해야

스마트 기기 활용, 컴퓨터 활용 능력이

뛰어날 거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십니다.

핸드폰으로 유튜브 보는 것과 게임하는 것은

학업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능력과는 별개입니다.


예준이 형아들과 예준이의 경우에도

아직 스마트폰도 없고

초등 입학 전에 컴퓨터로 게임을 한다거나

컴퓨터와 친하게 지내지 않았어도

입학하자마자 컴퓨터를 빠르게 익혔고

컴퓨터로 숙제도 잘 해내고 더 나아가서

알려준 적이 없는 프로그램까지

아이들끼리 만들어냅니다.

(모든 아이들의 잠재력은 엄청나서

학업에 필요한 컴퓨터는

엄청나게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_

어머님들이 이 부분을 믿어주시면 됩니다)


가끔 질문이 옵니다.

요즘 시대에 핸드폰이 없거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을 안 하면

학교 가서 말도 안 통하고

뒤처지는 게 아닐까요,라며.

그렇지 않다고 학교 선생님들은 말씀하십니다.


유아 때부터 스마트폰과 다양한 유튜브를 접하지 않아도

초등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꼭 말하고 싶어요.

덜 접하면 오히려 더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코딩을 배우는 것에도 어려움이 없고

담임선생님과 컴퓨터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시길

스마트 기기에 뒤늦게 접한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를 비롯하여 컴퓨터 활용에 습득도 빠르고

이해도가 더 높다고 말씀하셨어요.

더 집중하고 창의적으로 발전시킵니다.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 활용능력은

요즘 아이들 모두가

우리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잘하니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른 장점들 더 쓰고 싶지만

혹여나 자랑이 될 수 있어서 생략합니다.

최대한 덜 접하게 해주세요.

학년 바뀔 때마다 담임 선생님께 칭찬 듣게 되실 거고,

지금은 귀여운 꼬맹이들과 놀아주느라 지치겠지만

커가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보면  

아, 스마트 기기에 늦게 접하게 하길 잘했다

느끼게 되실 거예요♡ 늦지 않았어요.

지금이라도 조금 덜 접하게 해주세요.


말하고 싶은 요점을 정리하자면_

무분별한 콘텐츠에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무엇을 보는지 꼭 체크하여

나쁜 것을 흡수하지 않도록 우리가 지켜보고

그 자리에 사랑을 심어줍시다, 꾹꾹

저는 잔소리를 심어주는 게 문제 ;;






#
이런 프로그램 공유를 하거나

학교폭력 방지관련 내용들을

예전에는 더 많이 올렸는데

계속하여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될까

고민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좋은 얘기도 한 두번인데

어쩌면 쓴소리가 될 지 모르는 얘기.

무언가를 바꾸어야 할 이러한 얘기들이

누군가의 마음에 불편함을 안겨주거나

혹은 잘난 척으로 보여질 수도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글 속에 담긴 진심을 봐주실 거라 믿습니다.


오히려 "대충 키워도 잘 큽니다" 라고 말하는 게

듣기에도 쉽고 살아가기 편하고

듣기 좋은 말 하니까 사이트를 또 방문하고 싶어질 것이고

저렴하고 맛있는 것, 또는 가성비 좋은 것을

많이 판매하는 것이 매출과 장터 이익에는

더 도움 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사계절 팔찌와 사계절 반지를 진행했고

얼마 후에는 무진장 기다려주신 아주 예쁜

사계절 목걸이도 진행해요. (지금 제가 착용중)

14k 금에 다이아몬드와 동일한 방식의 세팅이 아니라,  

요즘 대세이자 대중적인 '도금(겉은 금, 안에는 은)'으로 판매하면

가격이 확 낮아지니까,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선택하실수 있고 

매출도 마진도 다람쥐장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인 이유로 도금을 착용하지 않아서

주변에서 아무리 권하여도 샘플조차 만들어보지 않아요.

제가 안하는 걸 판매를 위해서 움직이는 행위는 싫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반지 팔찌,  매일 착용하며_

예준이의 선생님, 과외 선생님들이 보셨고  

선생님들도 거의 주문하셨어요, 히히

다음 제품 나오면 혹시 주문 놓쳐도

주문 넣어주는 거 잊지 말아달라고 하시며 ㅋㅋ


하지만 이런 제 운영 방식이 누군가는 불편하다고 느끼고

그냥 싫음,을 넘어서 못마땅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


재밌는 얘기, 편한 방법,  대중적인 코드는

다른 곳에서도 빠르게 구입이 가능하고

재능있고 멋진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때때로 그런 곳에서도 구입하기도 합니다.

장점도 단점도 있습니다.

쉬운 소비가 가능한 대신

버려지는 것도 많습니다.


다람쥐장터는 지금의 속도와 방향대로 움직여도 되지 않을까

그런데 혹시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_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

이번에 책책책 이벤트를 하면서

건의사항이 있으면

적어달라고 했더니

많은 분들께서

운영자의 색깔대로 계속 사이트를 유지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일기에 생각을 적고

아이 키우는 얘기도 프로그램도 봉사도

공유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용기가 조금씩 다시 충전되었습니다.


또다른 건의로는

일정을 잘 알 수 있도록

한 공간에 고정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 정말 죄송했습니다.

공간을 사이트 팝업으로든 어디로든

위치 조만간 정해서 고정해두겠습니다.


다른 건의사항들도 모두 귀 기울여서 듣고

메모로 정리하겠습니다.


어떤 분의 메세지가 기억에 남아요.

학생 때 다람쥐 키우고 싶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아이 엄마시라고.

처음에 얼마나 황당하셨을까요.

다람쥐용품도 하나도 없는데

이름이 다람쥐장터라니. 히히


모든 분들의 메세지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

[책책책] 이벤트 당첨자_
오늘 100명 뽑아야 하는데

제가 집에도 일이 좀 있고

밤에 아이를 재우고도

중요한 줌 미팅이 있어요.

줌으로 미팅을 해야 해요.

여태 예준이만 실시간 줌으로 수업을 했는데

오늘은 제가 실시간 줌으로 미팅을.


+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이벤트 당첨자 선정인데

조용할 때 차분히 할게요.

하루 늦게 월요일 밤까지 뽑고 새 글로 적어두겠습니다.

(이번에 응모해주신 분들이 진짜 많아서

모두 꼭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마음 전하겠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정신이 정말 없는 일들이

가정에서 많았습니다, 에고 죄송합니다.

아이 아빠도 일이 너무 많고 바빠서

계속 집에 못오고 있고 혼자 다 하려다보니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건 딴 얘기인데

저희 시어머님 정말 좋으세요.

오늘 저에게 전화오셔서는


"고생이 많지.

예준아빠에게도 말했지만

추석에 내려오지 말거라.

이렇게 위험한 시기에는

내려오지 말아야 한다. 설에 보자.

항상 고맙고 또 고맙다. 사랑한다.

일 바빠도 식사 잘 챙기고. " 라고 하시길래


어머님 설 까지는 너무 미래이고

추석 살짝 지나고 사람들 이동이 덜 한 시기에

내려가겠습니다. 어머님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똘똘이 예준이 많이 보고싶으시죠.

많이 건강해졌고 잘 지내고 있어요.

어머님 덕분에요. 라고 말씀드렸어요.


너무 좋으신 분이시죠.

배려해주시고 예준이와 제 생각 정말 많이 해주시고.









#

강아지 키우고 싶어서 난리가 난 아들,

예준아 강아지 안 키워도 엄마 기절하겄다, ㅋㅋㅋ

꿈에서도 키우지 마.

그런 꿈도 아예 꾸지를 마. 젭알.

나중에 너 대학생되면 유기견 데리고 와서 키우자.

 










#
언니이이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전복죽을 이만큼이나. 꺅.

 









#
내일 다비네스 진행일입니다.

기대해주신 분들 많으신데

구성도 가격도 잘 꾸렸습니다.


굿라이프정 인스타 계정에 안내드린 내용들

내일 오전 10시까지

다람쥐장터 상품 설명으로도

요약하여 적어보겠습니다.


 







#
바난 사장님께서

추석 이벤트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기존 8개입짜리 디카페인 커피백을 구입하시면

1개를 더 넣어 9개입으로 보내드리는 [8+1 이벤트]를 하신다고 하셨어요.

지금 올려진 발송일이

바난 추석 전 마지막 발송일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아이들에게 우리가 잔소리 하는 것보다

이거 보여주면 마스크 착용 잘 하고 있을 듯 합니다.

답답해서 착용하기 싫어도 마스크 잘 쓰고 다니며

안전한 생활 다음 주에도 합시다.

 









#
오늘도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

완벽과는 거리가 멀고 완벽을 감히 바라지도 않지만

부족한 점은 매순간 돌아보고

응원은 겸손한 마음으로 흡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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