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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기사를 보고 이런저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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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기사를 보고 이런저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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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화를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위 기사 출처 (중앙일보)

 

 

이유를 듣고 더 놀랐어요

 

 

A씨는 지난 5월 해당 편의점 본사에서 진행한 어린이 사생대회와 관련,

자신의 자녀가 제출한 그림을 점주 B씨가 고의로 본사에 보내지 않았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림을 본사로 보냈으나 택배 배송 과정에서 분실돼 (A씨에게) 수차례 사과하고 보상을 약속했다"며

"그런데도 A씨는 보상을 거부하더니 일부러 그림을 안 보낸 거라면서

수시로 찾아와 따지고 항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출처 및 전문 :

http://naver.me/FBEZrQzq

 

 

+

엄마가 구속되면 아이는 어쩌나요.

이게 아이를 위한 길일까요.

아니면 그런 생각조차 못할만큼

분노를 참지 못하여 하게 된 행동일까요.

 

 

 

 

 

#

스스로 해결해야 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범죄가 될 만하게

분풀이 하는 사건 사고를 접하면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화를 저렇게 표현하면 안되지, 라고 하는데

일부 댓글은

화날 만 했네. 라는 쪽으로

가해자에게 공감을 합니다.

공감의 잘못된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혹은 원인을 이상하게 몰고 가거나_

판매자가 참아야지.

돈 벌면 그 정도는 참아야지.

사람 상대하는게 그럼 쉬운 줄 알았어? 라며.

사람 상대하는게 싫으면 때려쳐.

혹은 반대로,

저런 사람들 상대하느니

그만 둬.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직업은 사람을 상대하지 않는 행위가 없습니다.

변호사도 온갖 억울한 사람과 대화를 한 뒤에야 변호를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가해자의 변호를 해주어야 하기도 합니다.

의사도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와 소통을 해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월급 받는 직장인들도 마찬가지죠,

고객과 직접 대면이 아닐지라도 팀원과 상사와 화합해야죠.

게임 회사도 사용할 유저가 있어야 하고 (요즘은 특히 초등에게 잘 보여야 한다고)

IT 회사도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파헤쳐야 일합니다.

약사, 경찰관, 소방관, 선생님들은 말할 필요도 없죠.

학생이라는 신분을 가진 아이들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소통해야하는 걸요.

 

 

 

 

 

 

 

#

각종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내 가족, 내 아이만 잘 살면 되고,

내 가정만 잘 지키면 되는 것일까요.

남에게 피해끼치지 않고 열심히 일만 해도

분노조절하지 못한 사람에게 당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게 맞는지

무엇을 하면 이런 세상과 다음 세대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될 지 생각이 많아져요.

다음 세대는 또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요즘은 사람과 대면하기 싫어서

로봇으로 많은 것이 대체되고 있다고 해요.

생산도 그렇고 판매도 물류도.

더 빠르고 비용도 절감된대요.

 

꼭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사람과 어울리면

너무 많은 위험성이 따르고

일하는 사람들도 싫어해서.

 

 

 

 

#

사람을 좋아했고 좋아해서 일하고 있는 생산자님들과 다람쥐장터.

사람을 좋아하는 분들이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는 삶과 사람에게 절망할 때에도

기도와 시간 속에서 회복하여

삶과 사람을 보듬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

택배들이 정상 날짜에 출고가 되고 있음에도
전국의 택배들이
배송이 2-3일 지연되고 있대요 ㅠㅠ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이용보다 온라인 이용자가 늘어서

택배 물량이 너무너무 많고
택배 기사님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한 곳이 폐쇄되거나

물량이 한 곳으로 몰리기도 합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지연되고 있어요)


얼른 도착되기를 바라고 있을게용!

 

 

 

 

 

 

 

 

#

한우 페이지에 올려둔 이 내용도 한 번 봐주시고요

 

* 산청자연식품에서 소비자분들이 유기 한우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준 내용입니다.

물론 무항생제 한우처럼 키우는 일반 한우도 있습니다,

(2-3년 후에는 일반 한우에도

아예 항생제나 호르몬제 투여를 못하도록 하는 법안도

마련되고 있다고 하네요. 넘 좋습니다)

 

 

 

 

 

 

 

 

 

 

 

#
오늘은 다비네스 마감일입니다.

 

주문이 많아서 추가 안내를 계속 드리지 않았어요.

좋은 제품은 긴 말 구구절절 쓰지 않아도

재주문으로 이어지고

신규주문자가 입소문으로 생긴다는 것을

이미 경험으로 알기 때문이죠.

 

만들어 낸 겉모습과 판매자의 말빨에

소비자들이 혹, 하여 구입하는 것으로는

공간이 유지될 수 없고 매출이 지속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제가 삶을 살아내는 공간이라

일상과 생각이 자리를 채우고

(주의 : 늙으면서 말도 많아짐, 같은 말 하고 또 함.)

오히려 제품 자랑이 짧아질 때 있지만

사용 설명은 수시로 할테니 자알 따라와주세요 히히

 

 

 

 

 

 

#
지금은 진행 기간 아니지만

지난 번에 신규 주문자들 많으셔서

다시한번 안내드립니다.

 

어디까지나 권장 순서이고

더하고 빼고 상관없습니다.

 

 

 

 

 

 

 

 

 

 

#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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