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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베스트셀러일지라도

모든 책의 내용이

저와 우리 아이와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육아 서적도 그렇고 자기계발도서도 그렇죠.

그러나 평소 다양한 책을 접하고 읽어두어야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내용을 뇌에서 꺼내쓸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일단 읽어두고 책장에 저만의 방법으로 분류해둡니다. 

일주일 전 일도 까먹는 기억력이라서 줄도 그어가면서 읽고

생각이 나지 않을 땐 분류해 둔 책을 다시 꺼내서 읽기도 해요.

 

임작가님의 [완전학습 바이블] 이라는 책은 

초등을 키우는 데 필요한 몇가지 내용이 공감되었고

몇가지 내용은 배울 수 있었고

평소 저희 부부가 생각해오는 내용과 일치하는 점도 있어서(모든 내용은 아니고 일부내용)

더 잘 기억하려고 체크해 둔 부분들이 있어요.

 

물론 반성도 되었고요. 반성하며 발전해야죠.

공부, 아니 [인생] 은 정서와 태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해요.

남편은 정서를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있고

저는 태도를 심어주고 (싶은데 자꾸 결론은 잔소리를. 히히)

 

 

 

 

그리고 이건

독해력과 인성의 관계라는 부분에 나오는 내용_

너무 맞는 말 아닌가요.

 

 

 

 

 

 

 

 

+

 

 

 

 

 

 

아이들이 부모님들과의 대화에서 소통을 배우도록 해줍시다.

우리부터가 눈 오는 날 아우 짜증나. 라고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려면 마음을 아예 고쳐먹으면 가장 좋죠.

세상을 조금 너그럽게 바라보면

그런 생각 자체가 들지 않고

입에서 나오는 언어도 아름다우니까요.

힘드니까 잘 되지 않을 때 있어요 저도.

우리 다시 아이들과 제대로 된 소통을 해봅시다.

같이 다짐하는 의미로 쓰는 글이지 제 주제에 누굴 가르치고자 쓰는 글이 아녜요.

어른부터 비꼬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대화하면

아이들도 훨씬 편안하게 그리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문득 반성이 되더라고요

길에서도 수시로 핫트 날리며

엄마 넘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밥 먹다가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자꾸 엄마 너무 좋다고

그노무 하트를 자꾸 날려대고

(밥이나 먹으라고, 잔소리 함)

 

 

엄마가 아무것도 사주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엄마의 존재 자체가 감사하고

엄마가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다는 아이를 보며

그건 오히려 제가 할 말이 아닌가 싶어서

너무 반성이 되었어요.

 

네. 지금 밤이라서 반성이 ㅋㅋㅋㅋㅋ

밤에는 반성을

낮에는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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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두 아들을

학습영재, 인성영재로 키우면서도

언니는 이런 걸 만들 시간이 돼요?

라고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게다가 두 아들이 밤에는 예준이에게 음성을 남김. (제 핸드폰 카톡으로)

예준이 공부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 줌,

무슨 청춘 드라마 주인공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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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도 저에게 인복인데

주변분들도 인복이라서

넘치게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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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람쥐장터가 입소문으로 입소문으로

유지되고 있나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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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에 대해 오진아님께서

두 번째로 남겨주신 후기도 읽어두면 우리에게 도움이 될 듯하여 첨부할게요.

이또한 제 인복인 듯 합니다.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진아님과 같은 전문가분들 사이에서는

프라나롬 아로마 셀프 라인이 이미 알려져있고

내년에는 프라나롬 아로마 셀프 라인도 몇가지 추가할 예정입니다.

단독 오일을 우리가 조합하여 사용 : 가이드라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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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제가 4시간 만에 품절이 되어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진행을 1월이 아닌 12월로 조금 당기겠습니다.

몇백 개가 아닌 몇 천 개,만개가  생산 가능한 최소 단위라서

매번 재고에 대한 걱정을 안고 생산을 시작합니다.

 

주방세제에 대한 후기가 쌓여서

이번에 더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신 듯 해요

고맙습니다.

 

 

 

+

그리고 이건 제 사정이라서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세제류는 재고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꼭 재고를 감안하여 판매가격을 책정해야 한대요

그런데 그걸 깜빡하여 지금 큰일났어요 ㅋㅋㅋㅋ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같은 경우, 같은 수량 만들었는데

감사하게도 너무너무 많이 판매되었음에도

섬유유연제는 천 개정도가 남아있더라고요.

차라리 세탁세제가 남아있음 오픈이라도 할 수 있는데

세탁세제가 남아있는 줄 알고

10월 말에 오픈하려고 햇는데

세보니 그건 백 개 남짓이라서

두가지가 짝이 맞질 않아서

이 일을 어째야하나 싶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세탁세제/섬유유연제는

재고에 대한 것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판매가격을 책정했기에

이렇게 되면 적자운영이 돼요, 이히히

 

무언가 가격을 정할 때

솔직히 다 따지기도 귀찮기도 했고

다 계산하면 너무 비싸지니까

여러 비용 크게 고려하지 않고

돈은 다른 데서 벌고_ 라고 심정으로

늘 미루는데

다른 데가 결국 없음 ㅋㅋㅋ

 

그냥 부담없는 가격으로 세금과 카드값,

수수료 붙이고 정하여 올리면

재고 남으면 이제 적자.

여태 재고가 안남았는데

섬유유연제는 세탁세제보다 덜 나간다는 걸 깜박

ㅋㅋㅋㅋㅋㅋ

 

생필품은 한 번 가격 정하면 올릴 수도 없어요.

친정엄마가 본인은 아무리 좋아도

500원만 비싸도 좋은 걸 안 산대요.

저는 50000원 비싸도 좋은 걸로 사거든요?

저희 엄마가 다람쥐장터 세제 계속 쓰도록

중간에 가격을 500원도 못 올리고

이제 큰일이 났음.

원료도 오를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점점 저는 큰일이 났네났어. ㅋㅋ

 

 

 

암튼 그래도

주방세제는 12월에 오픈하고요

핸드워시는 다음달에 하도록 말해보고요

세제류 끊이질 않도록 계속 할게요.

좋아해주시고 사용해주셔서

정말 보람되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말이 왜 이렇게 길었죠? ㅠㅠㅠ

 

죄송합니다.

투정부리는 거 아니고, 뭘 잘하고 있다는 것도 아니고

무얼 못하고 있다는 것도 아니고,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었는데 너무 구질구질했네요.

 

 

 

 

 

 

 

 

 

#

사촌동생이 그간 너무 오래 못쉬었어요.

제가 휴가도 안 줌.

저도 안쉰다고 사촌동생도 못쉬게 함.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평일이고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빨간 날이죠

 

* 월요일은 목걸이 (14k화이트골드, 14k옐로우골드) 오픈하고요

* 화요일은 저만 일하고 사촌동생은 쉽니다.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다람쥐장터 쉽니다.

 

 

아참 이번 목걸이 또 넘 예뻐서 어떡하죠.

제가 이런 디자인으로 해달라고 메종드미에 요청한 것입니다.

외국에서 본 적이 있는 디자인이라

머릿 속에 있는 모양을 요청했어요.

그걸 메종드미에서 더 예쁘게 해주셨고요.

 

원래 저는 백금(플래티늄)을 좋아해요

티파니가 주로 백금이죠. 

백금과 화이트골드는 육안으로는 잘 구분이 되지 않지만요

차이점은

백금은 광산에서 캘 때부터 백금이라고 부르는 금속 (즉, 캘 때부터 백금 색상)

화이트골드는 본연의 금에 화이트빛이 나도록 금속을 섞은 것. 

 

+

그러나 백금 이라는거 자체가
역전 앞이라는 단어처럼 잘못된 조합이기도 합니다.
백금 이라고 표현하는 금속_  플래티늄(pt)은 금이 아니기도 해요.
화이트색상을 가지고 있어서 한국에서 백금이라고 주로 표현.
골드(금)와 플래티늄(pt)은 원소기호가 다른 아예 다른 금속입니다.
화이트 골드는 옐로우 골드와 다른 금속을 합금해서

화이트빛이 띄게끔 금속을 만드는 것이고요.

 

 

저는 품질이 안좋은 화이트골드를 착용하면 도금처럼 알러지가 생기기도 했는데

메종드미에서 만드는 화이트골드는 품질이 뛰어나서 착용할 수 있었어요.

(물론 개인차 있겠죠)

 

그러나 화이트골드 자체를 좋아하지 않거나 늘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이번 목걸이는 옐로우골드 착용해주시면 돼요,

옐로우골드를 좋아하지 않았던 저조차 이 목걸이는 두가지 모두 착용할 만큼

월요일에 사진보시면 또 고민에 빠지실 거예요. 뭘로 사야하나. 헤헤

 

사계절반지와 사계절팔찌를 구입하셨던 분들_

화이트골드도 옐로우골드도 

반지/팔찌와 모두 어울리니 고민하지 마세요.

 

 

+

시중에서 캐주얼 주얼리로 판매, 착용하는 은 도금은

안에는 은이고 겉은 금으로 도금을 한 것_

다람쥐장터에서 진행했던, 진행하는 제품은

은 제품은 없었어요.

제가 은이 잘 맞지 않더라고요,

오래 착용할 수 있는 금을 좋아해요.

14k 화이트골드는 도금이 아니라 금.

 

 

+

메종드미에서 적어주신

<메종드미의 화이트골드 / 도금이 알러지가 없는 이유>

 

메종드미는 니켈을 사용하지 않는 무니켈도금을 사용하고 있어요:)
알러지는 사람에 따른 개인 차이기도 하지만,
실제 다이아몬드 제품에 사용하고 있는 동일한 도금을 쓰고 있습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알러지가 쉽게 생기는 도금은
니켈도금으로 악세사리나 실버에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니켈도금을 사용하면 금속이 반짝일 수 있도록 하는 세공작업(광작업)이 손쉬워져요,

짧은 시간에 반짝임을 표현할 수 있으니,

대량 생산에 적합하고, 퀄리티가 떨어지게 됩니다.
언뜻 보기에 첫눈에 반짝이는 매력에만 현혹되기 쉬워요,

대신 알러지가 쉽게 생기기도, 금 함량에 간혹 문제가 생기기도 하죠,
메종드미는 as또한 상품가치에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심혈을 기울여 반짝임을 표현하는 광세공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알러지가 최소화된 무니켈 도금을 사용하여
고객님들의 아름다운 주얼리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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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객님들 복, 생산자님들 복이 있는 운영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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