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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몸이 계속 간지러워서

원인을 찾고 또 찾아보니 피로가 쌓이고

그 피로물질이 잘 배출이 되지 않아서인 듯했어요.

온몸이 너무 간지럽고 두드러기가 올라올 때

프라나롬 만능 연고를 바르거나 보습을 잘 해주는 것은 

간지러움을 참기 위함과 피부를 위한 조치인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일시적인 도움이 될 뿐이지요.

저에게 더욱 필요했던 것은 휴식이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잘 챙겨 먹고 쉬는 것,

그리고! 비타민 b를 먹었어요.

혹시나 저처럼 최근 몸이 계속 간지럽고 

너무 피곤하고 동시에 두드러기 증상까지 있는 분들은

혹시 모르니 비타민b를 드셔보세요.

비타민b는 특별한 성분이나 약이 아니라서

제약회사도 별로 상관없고 약국 가서 구입하셔서

매일 잊지 말고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혹시 문의하실까 봐 미리 적어두자면,

다람쥐장터에서 진행할 제품도 아니고

지인이 판매하는 건기식도 아니며

약의 종류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먹고 있는 비타민b를 알려드리지 않을 것이니

(왜냐면 저도 이거 다 먹고는

다른 제약회사 약을 사 먹을 수 있어서요_

그때마다 매번 바꿔가며 알려드릴 수도 없고

약 소개는 신중해야 하기에 도움받은 성분만 말씀드렸어요.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이 꽤 있어서

작은 것이라도 공유하고 싶었어요_

그러니 근처 약국에서 추천받아 구입하시길 권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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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이라고 하니

날마다 문의하시는 유산균이 떠오릅니다.

오늘 조금 자세히 써볼게요.

죄송하고 감사해서요.

그동안 실체도 없는 걸 기다려주시니

민망하고 미안합니다.

다람쥐장터에서는 그동안

약학 박사님과 관계자들,

프랑스 회사와의 중간관리자 역할을

잘 해주실 분들과 함께 

유산균을 제작한다고 말해놓은지가

1년이 넘었죠_

(약학 박사님도 이후 다 공개할 거고요_

고객님들도 이분들에게

직접 상담 후 구입하는 시스템 구축 중)

유산균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이 과정은 험난했어요 솔직히 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 과정이 아니라 험난,

국내회사에서 제작하려다가

계속 욕심이 생겨서 더 멀리 나가버렸고

한참전에 몇 억이 해외로 송금된 상태라

부담도 되었습니다.

오래 걸린 이유가

1. 패키지 문구 폰트 크기 컬러 등 심사에 4개월 소요_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고

이 주목이 때로는 부담이 되기에 엄청 꼼꼼하게 진행.

2. 절반 이상 완료된 상태에서

전성분 중에서 해외에서는 예민하지 않고 국내에서도 흔히 사용되지만

장기 복용하기에 예민한 요소 발견하여 균주 처음부터 다시 배양 시작.

(험난한 과정이지만 다시 또 과거로 돌아간대도

지금 함께 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것이고

다시 과거로 돌아간대도

중간에 눈감고 넘어가지 않고

발견 즉시 폐기, 다시 배양할 거예요.

배양 기간 3-4개월인데
다시 해서 결국 일 년이 넘어가네요.

기획 단계 미팅부터 따져보니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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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건지 궁금하시죠.

패키지 3D 인데 처음 공개해볼게요.

(완성본 아니라서 다시 좀 수정될 수 있습니다)

랄라망드 에서 균주만 국내로 수입해서

국내 공장에서 제조한 유산균은 많은데 (이렇게 했다면 시간도 빠른데...)
패키지 제작 / 균주 배양 / 완제품 포장 으로 직수입
이 경우에만 랄라망드 로고를 홍보에 사용 가능하대요.

저희 유산균은 가능!

랄라망드 는

업계 관계자분들은 다 아실거고

유산균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은 아실 법한 세계적인 회사죠.

빠르면 연말, 늦으면 우리 한 살 더 먹고

내년 초가 될 수도 있는데

그 전까지 다른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할 일이 많습니다.

올루 브랜드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거고 (정보 상세히 공개위해)

아래와 같은 그래프도 알기 쉽게 모두 올릴 거예요.

한국에서 최근 집중하는

균주 수, 균주의 양보다

저희는 유산균의 퀄리티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해보겠습니다. (홈페이지에_) 

다른 실험은 나중에 공개_

(박사님께 함께 정리중인 자료_

완성본 아니고

공부, 정리하고 있는 중)

함께하는 분들과 머리 맞대고 고민하여

[올루] 라는 건기식 브랜드를 만들었고

유산균이 그 첫번째 작품이 되겠네요.

맛 없으면 어른도 애도 챙겨먹지 않아서

맛까지 잡았습니다.

천연 사과향, 물 없이도 입안에서 사르르.

맛 테스트하느라

유산균 과대복용하던 순간도 떠오르네요 히히

이런 말이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이 유산균은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

오래오래 기억되고

사랑받기를 원해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부담스러운 가격이면

매일 온 가족이 챙겨먹을 수 없고

엄마나 아빠는 안먹고 아이들만 먹이게 되죠. 

어떻게 하면 온 가족이 먹을 수 있을까_생각했습니다.

좋은 원료와 완제품 수입에는 돈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다람쥐장터 이익을 더욱 낮추고 진행합니다.

다람쥐장터 이익은 10퍼센트로 말이죠.

세금과 잡경비 제하면 실제로는 더 낮겠죠.

직접 제작하면 50퍼센트 마진 남도록 하여

건기식 만들어주겠다고 몇 군데에서 제안도 받았고

만들어진 유산균 판매하면 40퍼센트 수수료 주겠다고 

5년간 많은 제안왔었지만 (감사합니다. 마음만으로도)

흔들려본 적 없습니다.

다람쥐장터에 모인 분들이 저에게

깊은 응원을 보내주시기 때문이고

다람쥐장터에 계신 분들이 각종 병과 싸우며 힘을 내고 있기 때문이고

이 땅에서의 소명을 다하고 천국에 가신 분들도 있는데

그 분들의 가족들이 여전히 다람쥐장터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잘 만들어내는 것에만 집중할테니

드셔보시고 몸이 달라짐을 느끼면 홍보도 많이 해주세요.

아참 아직 더 있어야 판매할 수 있는데

말이 또 너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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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 먹여살리는 언니가 있어요.

전복이 넘나 영롱하여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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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는 프라나롬_

좋아합니다 프라나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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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세제는 10월 말에

핸드워시 오픈할 때_

남은 것들 옵션에 넣을게요.

섬유유연제는 좀 있는데 세탁세제가 몇 개 없어요.

새로운 생산은 12월 말이나 1월이 되어야 할 듯.

생산할 돈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워시_

하아 이거에 대해서도 할 말이 있는데

이건 나중에 자세히 말할게요.

아우 내 팔자여. 돈은 언제 버니,

그런 날 올까요.

이제는 벌 때인데 자꾸 일이 꼬이네요.

일단, 핸드워시 작은 용량이면

공급가가 낮을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똑같이 팔 수는 없으니 적자보고 판매하고

다음에는 작은용량 안할 거예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소용량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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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웃음이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퍼서 웃나봐.

그래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 좋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