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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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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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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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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어제_


예준이 씻고 로션 발라주고 머리 말려준 다음에

제가 욕실 정리, 거실 정리하고 있는동안

방에서 혼자 조용하더라고요.

우리아들 뭐하고 놀고있나,

불러서 놀려줘야지. 싶어서

씨씨티비를 봤어요.


아들이 이러고 있네요.

영상을 캡처한 거라 흔들리게 나왔는데

두 손 모으고 기도를 하고 있어요.

얼마나 간절히 기도를 하는지

이쁘고 감사해서 눈물이 나서

씨씨티비 계속 못보고

방으로 달려가서 안아줬어요.


 










#

토요일_


남편의 마스크 애착은

누구와 함께든, 어디서든, 변함없음.

아빠와 아들은 마스크 착용한 채로 부비부비.

 



친구랑 형아랑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웃기도 하고,

 




주말이 이렇게 순식간에!

 








#

11월 6일 경에는 건강하고 맛있는 소시지가 등장합니다.


샘플 단계에서부터 제가 완전 맛있게 먹고 피드백도 했어요 히히

초딩 입맛인 저는 소시지와 케첩만 있으면 최고의 반찬.

저는 혼자 있으면 김과 밥만 먹기도 하고,

소시지와 케첩에 밥만 먹기도 해요.


너무 맛있고 황송한 반찬인데

그리고 국이랑 나물 같은 거 먹기 싫어서 안 먹는건데

엄마도 남편도 아줌마도 저를 짠하게 여기심 ㅋㅋ

특히 아줌마가, 예준엄마 잘 좀 챙겨먹으라고 날마다 걱정해주세요.

맨날 떡볶이랑 소시지만 먹으면 어떡하냐고 ㅋㅋㅋㅋ



+

다른 소시지 소화안되서 먹지못하는 예준이도

이건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정식 포장지가 나오기 전에도

저희 집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해서 계속 먹어왔어요.

11월 초에 만나요!

260g 짜리도 있고 1키로 대용량도 있어요 으히히


 




+

그리고 여름동안 중단한 어묵 진행 문의가 많으셨어요.

네니아몰에서는 지금 판매중이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해 급식이 50%이상 중단되어서

소규모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제품의 안정도나 어육의 재고 보유기간이 길어지고요.

신선도가 혹시 떨어질 것이 염려되어서 진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네니아 담당자이자 중간관리자님께서도

신선도가 높은 최상의 제품을

다람쥐장터에 공급하고 싶다고 하셨고요

10월 말에 기존 어육이 다 소진될 듯 하다고

오늘 확인했어요.

11월 초부터 진행예정입니다.

소시지와 합배송도 가능하게 할게요.










#

고구마 말랭이 왜 진행 안 하는지 궁금하셨죠.

생산지에서 직접 글을 써주시기로 했는데

바쁘신 듯하여 제가 먼저 살짝 언급하면,


원래는 생산지에서 말랭이를 직접 만들었어요.

자주 사진 보여드려서 아시죠.

집에서 만드는 것과 동일하게.

옆에서 보면 집에서도 저렇게는 못하겠다 싶을 만큼

좋은 원물로 정성껏 만드는 고구마 말랭이였습니다.


수년간 이렇게 만들어냈더니

상승한 원물가격과 인건비로 인해 계속 적자가 되었어요.

믿어지지 않겠지만

어떤 품목은 약간 이익이 있고

어떤 품목은 적자라도 감수하고 운영을 합니다.

현재보다 미래를 위해서요.


말랭이 생산지에서는 오래 고민하다가 큰 결단을 내리셨대요.

다른 품목은 그대로 만들지만

고구마 말랭이는 직접 만들지 않고

다른 곳에서 말랭이를 공급받아서 판매를 하시기로요.

그래서 장터에서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

건강한 먹거리가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네요.

그래도 꾸준히 찾고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것만 진행하겠습니다.

추후 생산자님이 편지 써주시면

그것도 올릴게요 헤헤


+

다람쥐장터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것이

고구마 말랭이였던지라

(2015년의 그 비상식량 기억하시죠)

저도 아쉬움이 매우 크고

추억 속 말랭이와 생산자님께 감사하는 맘입니다.









#

인기리에 판매중이던 콩콩초코와 달콩_

다음 진행에 대한 문의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이제 진행을 못할 듯 합니다.

최근 공장장님이 바뀌셔서

마음이 낯설어서요. 라고 간단히 적고

더 긴 얘기는 기회될 때 말할 날 올까요.  


콩콩초코 중간관리자님께서 역할을 잘 해주셨고  

진행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확인해주실테지만

이전에 제가 만나뵙고 신뢰했던 공장장님이

퇴사를 하셨고 공장에 변화도 있었습니다.

혹시나 아주 혹시나 품질이 달라질까 두려워서

포장지 재고를 안고서라도 중단을 결심했어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덧붙이면,

걱정만으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_

새로운 오신 분과도 작업해보았습니다.)


다람쥐장터가 찍힌 포장지 재고는

당연히 제가 책임져야 하기에

약 500만원어치 남은 포장지비용 제가 지불하더라도

중단을 결심했어요.


매 진행마다 잘 팔리는 품목이라 중단하는 것이

생산지에도 중간관리자님께도 죄송한 결정이고

혹은 미리 만들어둔 포장지 수 만큼만이라도

생산하여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는 걸 알지만

먹거리는 다른 품목들과 달라서

1프로라도 걱정되는 요인이 있다면

바로 중단하는 게 제 원칙입니다.


아무런 걱정없는 상태로 진행을 하고 확인을 해도

변수가 많은 것이 먹거리라서

만약의 일까지 계속하여 조심하고 싶습니다.








#
먹거리를 판매하는 분들이 요즘 정말 많은데

다람쥐장터가 품목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제가 어디에서 갑질할 수 있는 성격도 아니고

빠른 배송이 되는 것도 아닌데

5년동안 변함없이 운영할 수 있고

5년동안 변함없이 고객님들께서 찾아주시는 이유는

제가 초심을 지킬 거라는 스스로를 향한 믿음과

고객님들이 주시는 믿음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그 믿음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거의 다 완성되었다가 남들은 알 수 없는 아주 작은 이유로

큰 손해 감수하고 포기하는 먹거리도 꽤 있었습니다.

일일이 적으면 누군가에게는 피해가 될 수도 있고

제 운영원칙이 정답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도 절대 아니라서

(우리 모두는 각자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

혼자 아이고오 라고 한숨 한번 쉬고

감사한 순간을 떠올리고 다 잘 될거라고 마음 다독입니다. 


그랬습니다, 헤헤








#

어제 오늘 제 간식.

마치 빵 한 개만 먹은 것처럼

감성사진으로 찍어야지.





+

살 찌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이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

오늘 프라나롬 진행했는데

밤포루지는 이번에도 가장 먼저 품절이 되었고 (많은 수량 수입했어요)

시어버터도 진행 종료일 전에 품절될 수도 있겠어요.

긴 글 읽고 구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밤펙토랄 크림 사용법과

솔루션데펑스 오일과의 차이점 문의하신 분들 계셔서

이해하기 쉽게 이미지로 만들었어요.


 

 



같은 라인이고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세부적으로 더 깊게 차이점 적어봤습니다.
이렇게 활용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
오일은 흡입, 디퓨저에, 마사지로 두루두루 다 활용하시고요
(특히 비염, 호흡기, 면역에 도움, 감기예방)


밤펙토랄 크림도 면역강화 및 호흡기에 도움되고,
특히! 초기 감기증상에 도움되니 마사지해주세요.🌿
(순환 마사지 크림이라

평소에 감기 예방용으로 발라도 되는 크림입니다)








#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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