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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에게도
예준 친구들에게도
선물하는 걸 좋아합니다.
기도 선물도 하고
(종교가 달라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전달될거라서
마음 담아 매일 기도)
조용한 응원의 마음을 선물하기도 하고
소소한 학용품 선물도 해요.
다음 달 크리스마스인데
미리 준비하면
가격을 줄일 수 있어요. 히히
크리스마스 임박하여 구입하면
정신도 없고 배송도 늦고
그러다가 아무거나 사게되면 비싸기만 하잖아요.
미리 준비합시다.
해외에서 오는 것은 시간도 걸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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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만 구입하면
12월 1일부터 매일 한 개씩 24개를 열어볼 수 있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선물을 소개할게요.
물론 다람쥐장터에서 진행하는 거 아니고
저도 구입한 건데 (도착한 것도 있고 아직 오고있는 중도 있고)
정보 공유를 하고자 올립니다.
(판매처도 올리며 전혀 모르는 분과 업체)
1.
스미글 캘린더
12월 1일부터 시작하여_
1번부터 24번까지 하루에 한개씩
학용품을 선물.
그리고 25일은 크리스마스.
2,
해리포터 캘린더
(다른 종류의 레고 시리즈도 있음)
1번부터 24번까지
레고가 한 개씩 나옵니다.
매일 한 개씩.
아 제가 가지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 개를 사서 가격이 높아진 거고
1개의 가격은 부담되지 않아요.
여기서 구입했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shoppinghoju
3.
초코렛 캘린더
장난감과 함께 초코렛도 있으면
더욱 12월 분위기가 나겠죠.
그냥 초코렛이 아니라
예쁜 모양의 초코렛이.
열어보기 전에는 뭔지 모르고 열어야 알 수 있어서
매일이 즐겁습니다.
행복은 작은 것에서 시작되는 것
추억은 작은 것에서 시작되는 것
1개는 16900원
여기서 구입했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shoppinghoju
4.
플렌스테드 덴마크 모빌
신생아만 모빌을 보는 게 아니라
어른도 학생들도 모빌을 감상해봅시다.
지금부터 12월 말까지 매달아두려고요.
모두 매달려서 오고
길이 조절 가능하며
천장에 작은 압정으로 고정돼요
(압정도 배송할 때 준 걸로 사용)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거 두 개가 예뻤어요.
여기서 구입했어요
5,
예준 인형 문의도 있었는데
애용하는 파페치 사이트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제 돈으로 사라면 이만큼은 사지 않고
딱 한마리만 샀을 듯 해요.
한마리 사고 저번에 장터 일기에 올렸더니
친척들이 전화와서 그거 시리즈 몇 개 있냐고 하셔서
총 4마리라고 했더니 더 사라고 돈 주셔서 산 거예요.
(일기를 이렇게도 활용하는 알뜰 운영자)
인형 사라고 주신 돈 인형 안사고 제 꺼 사도 되는데
제가 이렇게 정직하게
모두 아이에게 그대로 (사주었다는 걸을 또 일기를 통해 전달)
혹시나 해서 언급해요_
파페치와 아무런 관련없고 서포터즈 이런 것도 아녜요.
관련이 있어서 할인 쿠폰이라도 단 한 개라도 줬음 좋겠네요
일주일에 두 번씩은 이용하는 충성고객인데. 히히
(저는 가격비교할 시간에 더 중요한 일을 하자, 는 주의라서
맘에 드는 사이트 있으면 비교없이 계속 이용해요.
그래서 여기가 최저가는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최저가 찾으려다가 아까운 시간 다 쏟고
생소한 사이트에서 가품 구입하게 되면,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맘에 드는 점은 다양한 브랜드를 살펴볼 수 있고
무엇보다 배송_
배송이 너무 빨라서 맘에 들어요.
(한국에서 보내는 건지 의심될 만큼
이태리에서 출발하거나 스페인에서 출발해도 순식간에 도착)
+
아무도 안 살 거 같은
(받고보니 저도 어디에 써야하나 난감한 ㅋㅋㅋㅋㅋ)
실크 쿠션 & 안대까지 사보는 흔치않는 충성고객.
이런 한국 아주머니 위하여
10프로 할인 쿠폰 좀 자주 주면 좋을텐데. 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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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초코캘린더 4개가 더 있으니 소소한 이벤트 할게요.
13(금)14(토)15(일) 3일 동안 뭐라도 암거나 구입하시거나
아니면 이전에 구입하신 분들은 금토일 3일동안
한 줄이라도 후기 남겨주세요
(인스타,블로그, 후기게시판 어디라도 감사)
16일 월요일에 네 분 뽑아서
17일 화요일에 초코렛 캘린더 보낼게요.
남편에게 우체국 가서 보내라고 시킬게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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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늘 김밥 먹다가 찍어봤어요.
둘 다 피곤한 상태이고
예준 입에는 김밥 있고
예쁘지도 않은 사진인 거 아는데
이 순간도 추억이다 싶을 때 사진 한 방 찍고
예준과 둘이 확인해보고 낄낄 웃어보고
이렇게 일기에도 올리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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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수세미 진행합니다!
수세미 기다려주신 분들
꼭 기억해주세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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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맙습니다
주말도 소소한 행복 누리며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