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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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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상 긴 휴일이었네요

금토일 잘 보내셨나요?

긴 휴일에는 게시판 답글이 늦어져서 다소 답답하시죠.

몇 번 말씀드렸는데 토/일 저 혼자 답변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문의 내용의 대부분이

생산지에 확인, 택배사에 확인, 중간관리자님들께 확인,

평일에 업무처리한 사촌동생에게

확인을 해봐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해요.

 

제가 답변을 빠르게 처리하고 싶어서

휴일까지 생산지 및 사촌동생에게 확인요청을 할 수가 없고

생산지도 마찬가지로

평일이 되어야 택배사 및 공장에 확인 및 업무 요청이 가능해요.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으니

제가 혼자 처리해버릴 수가 없고

어떤 문의는 비워두고 어떤 것은 답변한 적도 있었는데

누락의 지름길. 잘못된 처리의 지름길.

전체적으로 다 늦어지게 됨을 지난 몇 년간 느꼈어요.

공휴일 및 주말에는 문의에 대한 답변이 늦어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지치지 않고 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쌀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5킬로 25000원 => 28500원으로요.

올가을에 올렸어야 했는데

가격을 조금이라도 조정해보려고 지금에서야 ;;

 

현지 유기쌀 수매가격을 다 포함한 것도 아니고

정말 적자가 아닐 정도로만 반영하신다고 그르셨어요.

생산자님께서 양심적으로 책정해주신 가격 그대로 진행하고

모두가 어려운 이 시국에 가격 인상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아이 첫 이유식, 아픈 부모님 식사, 고등학생 학원 도시락 등

갖가지 사연이 담긴 주문임을 알기에

유기농 쌀을 농부에게 수매하여

도정하여 발송하는 과정 과정에

최선과 정성을 담겠습니다.

 

 

 

 

 

#

지난 일기에 공지한대로
오늘 저녁에 완성되었고

내일 오전에 발송할게요

 

 

 

 

 

농장에서 바로 딴 딸기로 만든 딸기청과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인 해바리기도 발송합니다

딸기청은 월요일에 발송, 해바라기는 화요일에 발송.

 

 

 

 

 

올해 많이 주문해주시고 유독 기억이 남아있는 백 분의 명단을 사촌동생이 정리하여

미엘케이와 플로라벨에 전송.

100명을 정리하기 너무 힘들었대요. 다 보내고 싶어서.

사실 고맙지 않은 고객님이 어딨겠습니까.

 

제대로 배송이 되지 않았을 때

화를 잔뜩 담은 게시글이 남겨져서

당황스럽고 속상할 때도 있었으나

순간만 지나면 사정도 상황도 이해돼요.

기다렸다가 받는 택배이니 더 기대하셨을텐데 말이죠.

꼭 필요한 날짜라서 주문했는데

엉망인 택배를 받으면 화가 나고말고요.

 

저 또한 바쁜 시간에 정보를 축약하여 답변을 적다 보면

고객님들께 이모티콘 하나 없이 딱딱하게 쓴 적도 많고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며 운영하다보니

마음을 헤아리기보다 냉정하게 처리한 적도 있습니다.

서운하셨을 거예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제 마음도 부족한 다람쥐장터 상황도

조금씩 보완해가며 운영하겠습니다.  

 

어떤 고객님과는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서 싸우다시피 한 적도 있는데

다시 카톡 주셔서 지금은 서로 진짜 좋아하는 사이가 되기도 했고요.

함께 하는 세월 속에서 좋은 기운과 좋은 영향을 주고받고 있으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2021년에는 200명에게

2022년에는 300명에게

해마다 준비하는 정성을 발송하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면 죽을 수도 있어서

변함없이 지금처럼, 히히

 

 

 

 

 

 

#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해바라기를 좋아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해바라기만 보면 웃음이 나요.

 

 

 

해바라기에 얽힌 추억이 있는데

시어머님 보고 계실 수 있으니

일기에는 적지 않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가 종식되고

안전한 백신을 접종하고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넓은 공간에서 모시고 말씀드릴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을

연말에 보내고 싶었어요.

 

 

 

 

 

 

 

#

한바탕 놀고난 뒤라 집이 너무 엉멍인데 그냥 올려요.

사진을 위한, 일기를 위한 삶을 사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쓰고 찍어야

[사생활공유] 라는 카테고리에 진정성이 담기고

저도 지치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배틀 마피아게임'이라는 것을 예준과 남편과 제가 했는데

수십번 열정적으로 하고나니 너무 힘들어서

남편은 자러 들어가고

저는 식탁에서 뭐 먹으며 책을 읽겠으니

각자 좀 쉬자고 했어요.

계속 게임을 하고 싶었던 예준이가

혼자 앉아서 전화받으며 게임을 하는 뒷모습이 넘 귀여워서

사진 한 장 찍고 그래도 같이 놀아주진 않았어요 ㅋㅋ

 

그리고 예준이 옆에 있는

와이책 열 권은

산타할아버지께서 주신 선물,

(인스타 보는 분들은 아시죠)

 

평소 너무 심오한 책만 읽으려는 경향이 있어서

아이다운 생각을 하고 아이답게 재밌게 살라고

산타할아버지가 딱 맞는 선물을 해주셨네요?

 

 

 

 

 

 

 

#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진올리려고 보니 뒤에 이불이 왜 저모양이지.

거슬리지만 올려요.

 

 

 

우리 귀요미 방에서 뭐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가보진 않고

저는 제 방에서 (누가 보면 집 되게 넓은 줄)

씨씨티비 봤더니 아고 이뻐라.

야무지게 입을 다물고 문제집 푸네요.

 

문제집 푸는 것은 공부가 아니라

어떤 걸 아는지 모르는지

알아보기 위한 게임이다! 라는

망언을 제가 종종 해요. 

 

채점한 후에 틀린 부분을 깊게 학습해야 그게 비로소 공부죠.

문제집 푸는 건 공부 아니고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준이는 지금 게임을 하고 있구나?

 

 

 

 

 

 

 

#

산타할아버지가 주는 선물 따로.

아빠가 주는 선물 따로.

엄마가 주는 선물 따로, 라고 생각하는 요즘 애들.

라떼는 말이야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야!

 

남편이 예준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애플워치6세대를 선물해줬어요.

심박수 측정이 되고 (이 기능이 예준에게는 매우 필요)

전화 걸고 받고 문자 보내는 건

원래 쓰던 키즈폰과 동일하다고,

 

진짜 그런 줄 알았는데.

 

(원래 스트랩이 불편해서

밴드 형식으로 바꿈_ 

얇고 얇은 예준 손목)

 

 

애플워치에 원래 있던 번호를 심으려면

아이폰이 있어야 한다네요???????????

 

스마트폰은 수능 끝나고 사겠다고

스스로도 결심한 아이인데 지금 이게 무슨 일이지.

 

저도 남편도 갤럭시폰을 사용하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폰을 초등에게?

저 눈알이 튀어나올 뻔.

 

스마트폰을 도저히 예준에게 쥐여줄 수가 없겠는데

(내 아이를 못 믿는 게 아니라 세상을 믿지 못함)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오만 번 생각하다가 아니 십만 번 생각하다가

아이폰을 구입하여 원래 쓰던 키즈폰에서

번호 이동을 하고, 애플워치와 연동되게 연결.

그리고 아이폰은 제 책상 서랍에 넣어두기로 했어요.

 

예준이는 애플워치만 사용하기로.

전화 걸고 받고, 문자 보내고, 심박수 측정하기로.

당연히 카카오톡도 사용 못함.  

(이건 엄마들마다 생각이 다를 테니

각 가정의 판단에 따라)

 

제가 등록해주는 친구 몇 명, 가족들에게

전화, 문자만 해도 초등에게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할 건지 물어보았고, 

스마트폰은 필요 없고 애플워치는 꼭 차고 싶다길래

오케이! 그럼 아빠의 선물에 엄마가 책임을 지겠어!

아이폰12미니를 구입하여

번호 이동과 워치에 연결 완료.

 

 

 

 

애플워치가 쏘아올린 아이폰. ㅋㅋㅋ

 

폰도 자그만하고 예쁜데

서랍에서 잠자고 있어야 하니 아깝나? 싶었다가

그래도 초등이 이걸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는

안가지고 다닐 때 얻는 이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의 전환을 하니 안심되고 기분도 좋아요.

 

 

 

 

 

 

 

#

아! 제가 여유롭게 이러고 있을 때가 아녜요.

오늘 밤새 스킨레지민 2020년 마지막 진행글 쓸거고  

내일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글도 확인가능하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굿라이프정에는 이미 내용 전부 올려두었습니다.


 

 

 

연말과 연초를 핑크핑크 리치크림과 함께 해보시길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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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 않은 2020년

줄어들지 않고 있는 확진자들.

외출하면 불편하고 불안해요.

가정에서 포근하게 보내시길.

 

 

변함없이 함께해주시는 분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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