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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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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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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쉬었더니 일상으로 복귀가 잘 안되고

집중도 안돼서

오늘 책상에서 얼마나 머리를 쥐어뜯었는지.

그래서 교훈을 얻었습니다.

예준인 휴일에도 되도록 루틴대로 지내게 해야겠어요.

어른인 저도 복귀가 힘든데 학생들은 며칠 동안 실컷 놀면

다시 본래의 반복된 생활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릴 듯해요.





#
저는 지난주에 학교의 모든 과정이 끝난 줄 알았는데

예준왈, 오늘이 종업식이라고 ㅋㅋ

세상에나 정신없는 엄마는 애를 결석시킬 뻔했네요,


오늘에서야 비로소 3학년이 끝났어요.

아파서 결석한 날들도 많았지만

그래서 1년을 아예 쉴까 고민도 했었지만

3학년 과정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예준이가 친구들과 롤링페이퍼를 한 걸 보면

저희 때도 학년이 마칠 때마다 롤링페이퍼를 했었는데,

좋아하는 남학생이 나에게 뭐라고 써줄까 콩닥콩닥했던 기억이 나요.


이런 거 다 모아두려고요.

그래서 사춘기 왔을 때 보여주려고요

귀여운 초등학생 시절이 있었다는 걸.

 



저 원래 모든 결과물 재빠르게 버리는데

아이의 사춘기를 위해서 몇가지씩은

예준이 모르게 미리 준비하고 있어요.

그 때 들려줄 말들도 조금씩 적어두고 있어요.

엄마가 숨기고 싶었던 콤플렉스,

엄마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사춘기가 온 아이에게 고백할거고

그 시기를 최대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조금씩 준비하고 있어요.


아이에게 해 줄 것 말고도

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도 수첩에 적어두고 있어요.

미래의 저에게, ㅋㅋㅋㅋ


현명하지 않은 제가,

두려움 가득한 제가,

어려운 순간순간에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고

말실수를 줄이며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담대한 마음으로 낯선 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적어두고 있어요.


준비없이 닥치면 머리 싸매고 누워있느라

다람쥐장터 운영도 못할까봐, ㅋㅋㅋㅋㅋ








#

농구 쉬는 시간 5분 동안,  
별거 아닌 것에도

이렇게 신기해하며 옹기종기 모여있는 11살.

너희의 미래를 축복해.

 








#

지난 주에 태어난 1살입니다. 꺄아

 


얼리키친 대표님인 은경씨의 아들이에요.

하악 너무 예쁘죠.

어떻게 이렇게 예쁜 것일까요.

사진 확대해서 계속 뽀뽀했어요 ㅋㅋㅋㅋ

남편에게도 막 보여주면서 예쁘지 예쁘지.

남편이 응응 예뻐라. 입모양이 웃는 건가, 쌍꺼풀이 백만 불짜리네,

둘이서 노부부가 손주 사진 보듯이

계속 쳐다보며 예뻐죽겠다고 ㅋ


사진을 12장 보내주셨는데

내일은 120장 보내달라고

마치 손주 사진 기다리는 할머니처럼

사진이 오기 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출산하기 전 날 은경씨를 잠시 만났는데

그 볼록한 배에 이런 귀요미가 들어있었다니.



+

임신 직후부터 출산 전날까지 책임감 가득한 모습으로

계속 일만 하다가 병원에 간 은경씨. 진짜 축하해요.

같은 여자이고, 같은 세대이고,

식품업계에서 일하는 대표라서

그동안 제가 많이 의지했어요.  

육아는 제가 먼저 해 본 선배이니 곁에서 힘이 될게요.

조리원에서 잘 회복하고 나오길 기도하고 있을거니  

내일도 사진 잊지 말고요.ㅋㅋㅋ









#

설 연휴 첫날에는 고사장님이 안동에서 올라오셨어요.  

기대되는 신제품도 준비중이고

의논할 일도 있고 해서요.

대포카메라로 피자 사진을 찍겠다고 하여 (고사장님 취미_ 사진)

언제 먹을 수 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동에 가셔서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

우왓! 저도 등장.

게다가 셀카보다 훨씬 맘에 드네요.



스파게티를 기다리는 제 모습에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설 당일,

아침과 점심 집에서 먹고 다 치우고 나서

저 커피 마시러 잠시 나갔다 올게요. 찾지 마세요.



오래간만에 제주도 동생을 만나서 까르르.

너무 좋드라 동생아,

이런 시간이 얼마 만인지.




역시 먹는 건 너랑 먹어야 해.

뭘 먹어도 맛있게 먹는 너.




어머나, 감성샷도 찍어주고. ㅋㅋㅋ

 







#

엄마도 제주도 동생도
제 가방 귀엽다고 난리였는데

자주 매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저를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던 귀요미 가방.

사람도 가방도 귀여우면 최고.

 









#

윤지가 티슈케이스를 사주먼서

"언니, 여기서 티슈 뽑아서 눈물 닦으면

덜 슬플 수도 있어, 티슈케이스가 예쁘니까" 라고.

응. 윤지야 그럴 거 같아. 딱 맘에 들어, 고마워.

 









#

2월 초에 주문해놨었고,

설 당일에 퀵으로 받았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종가 전통 차례상)  




명절 음식을 저도 남편도 한 입씩 맛보고 싶은데

저는 연휴에 손목도 어깨도 좀 쉬어야 하는 상태이고

예준 아빠는 요리를 전혀 할 줄 몰라요.

좀 할 줄 알면 좋을텐데.

마음이 넓은 제가 다 감수하기로 했으니 괜찮아요. 히히

저는 예준아빠를 위해 이런 편리한 서비스를 찾아냈어요. 


저희처럼 이런 가족은 투고 서비스도 괜찮네요.

먹기도 전에 눈으로 이미 반갑고 푸짐했어요.

더 플라자 호텔말고도 명절음식 투고 서비스하는 곳들 많으니

음식 할 기운없는 분들은 다음에 한 번씩 이용해보세요.

이런 서비스도 있다고 공유하는 차원이고

이곳을 특별히 더 추천하는 건 아닙니다.

 









#

금요일에 드디어 펜트하우스 시즌2 한대요.

그 생각하면서 이번 주를 보내려고요 히히

이상하게 계속 기운이 없어서

재밌는 일도 떠올려보고요

생각만 해도 겁나는 건강검진도 예약하려고 해요.

이 글을 보시는 장터 고객님들 모두 건강한 한 주 보내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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