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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자문위원님이
보내주신
만화가 공감되네요
저도 이러려고 이렇게 사는게 아닌데
그냥 요즘 뭔가 웃기고
허당인 제 모습이 어이없고 그래요 흐흐
차 점검 받으러 갈 시간이 없어서 온갖 경고등이 다 떴어요 ;;;
저에게 차가 경고를 하고 있고 (미안하다)
길에서 넘어져서 초등학생들이 구해주고
애들이 아줌마 옷 털어주고 (초등학생들 너무 착해요)
하아 왜 이러니 정희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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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아들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고요 ^^;
저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션님과 함께 이런거 촬영했습니다 ^^;
(여러사람들과 약속된 일정을 취소할 순 없었다. 아들아아아)
예준이까지 아프니
살이 계속 빠져서 48키로 되옸는데
예준 병원 의사샘도
예준이가 아닌 제가 걱정된다고
주사 두 대 제 엉덩이에 뙇!
그래봤자 얼굴이 제가 4배로 크네요,
우리의 기부천사 션님은
대체 왜 이릏게 얼굴이 작은거에요?
얼굴만 작은게 아니라 비율이 기냥 넘나 좋으심.
저 션 큰누나 같아서 슬펐습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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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사진과 내용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콘텐츠 받으면
다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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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은 정말 꼭 필요한데
홍보팀 말씀 들어보니 적자가 심각하더라고요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후원을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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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다 할 수 없는 힘이 되어주시고
늘 선한 마음으로
저와 장터를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네이버 해피빈 조성아 팀장님과
그 외 팀원분들 다 고맙습니다 이히히
좋은 사람들은 그냥 티가 남.
날 보면 그냥 웃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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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주문시
주소와 배송메세지
다시 한번 확인합시다아 헤헤
부재시 경비 아저씨에게 '맡겨'주세요
라고 써주셔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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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터 고객님들과 저는
깜박 했을 경우
경비 아저씨들께
그냥 선물로 드리겠지만요
위에선
표정이 안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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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예준이가 보드게임할 때
주사위를 던지곤 그게 어딨나 못 찾거나
소파 밑으로 들어갔으니
저한테 꺼내달라고 하는게
슬슬 열 받아서
이따시만한 쿠션 주사위를 샀어요.
그 후로 주사위 어딨나 찾아달라는 소리 안들어서 좋고
주사위 땅에 떨어지는 소리 거슬리지 않아서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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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용품 파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1000원 주고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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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쇼파 밑으로 들어간 주사위
꺼내 달라고 하기만 해봐라
쇼파 만한 주사위를 사줘버릴꺼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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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쿵 방지 쿠션이래요
세상에 너무 귀엽죠
어쩜 좋아
아가 볼도 귀엽고 솟아난 머리카락도 귀엽고
진짜 어떡해 너를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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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2013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여드릴게요 헤헤
이때도 참으로 소박하고 별거 없어요
저처럼 집에서만 보낼 분들 참고하시라고 보여드립니다요
이 땐 다람쥐장터 운영하기 전이라서
네니아 가나슈 케익 아니고
한살림 고구마 케익. 히히히
(넘나 건강한 맛이라서 나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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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구입해주시는 분들께
나니조아 생산자님께서
바디클렌져 50ml 한개씩를 넣어드리고 있어요
직접 만드신거고 판매용은 아니어요
소진시까지 넣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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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12월도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