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지 방문할 때마다
휴게소에 내려서 간식도 오물오물 먹고
사람들도 구경하고
노점에서 무얼 파는지도 구경하곤 해요 ^^
이번에는 스카프가 달린 모자를 발견해서
생산자분들과 커플모자 하려고 4개를 구입했어요
그냥 쓰면 일반 모자이고요
똑딱이를 풀면
스카프가 목까지 내려와서
태양을 피할 수 있어요 히히
너무 맘에 들어서
집에서도 계속 착용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내가! 엄마가! 우리 딸이!
밤낮 가리지 않고 무리하게 일하다가
정신이 아예 나갔구나 " 라고 생각하는 듯
걱정스런 눈초리로 저를 쳐다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난 번에 저에게 고장난 안마기 판매한 휴게소 아저씨 조금 미워할거에요 흥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