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낮 3시에 
라이브방송을 했는데 
이렇게 재밌을수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 
좋은 사람들에게 판매할 수 있고 
저는 행운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스타에 전체 영상
저장해두었습니다.) 










이지웨어 밴딩을 걱정하는 분이 계실 땐_ 


도영 대표님이
바로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체형이 완벽하고 다소 마른 모델이 입으면
옷이 예뻐보이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잖아요. 
다들 의류브랜드는 환상을 팔아야 한다고들 해요. 
그래야 판매가 더 많이 이루어질 테니까요.
하지만 라잇웨어는 다른 선택을 했어요. 

최대한 예쁜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과
옷을 멋있게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일상적인 모델, 통통한 모델, 
하체가 자신없는 모델, 상체가 유독 통통한 모델 등 
체형이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저희의 옷을 입혀서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어서 최대한 사실적으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당장은 옷이 덜 판매되더라도요.
이유는 고객님들의 쇼핑이 실패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고
구입 전 환상이 아닌,
구입 후 착용하면서 만족스럽고
라잇웨어를 입는 내내 편안하길 바라기 때문에요. 

그럼에도 저희의 진심과 진정성을 읽어내시고 많은 분들이 구입해주셔서 
도영대표님께서 오늘이 인생 최고의 날이라는 카톡을 
좀전에 보내주셨더라고요, 
첫 시작을 함께 해주신 고객님들 고맙습니다.  





+
어플알림도 못했어요. 
9시에 하려고 했더니 
야간에는 전송이 안되네요. 
내일 오전에 탱이 진행 알림과 함께 
다시 푸시알림할게요. 





+
라잇웨어의 의류는 많은 고민과 수정 후에 탄생돼요. 
많이 팔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용성과
날씬한 기장과 절개와 너비와 활동성을 고민합니다.
(원단 고민은 비싼 것을 고르면 되니 오히려 쉬운) 

한 개 구입하면 
두루두루 어떻게 또 활용할 수 있을지도 고민합니다. 
맨투맨이 단독으로도 좋지만 
또다른 옷과의 활용도면에서 
놀라울 정도로 실용적입니다. 



집에 사두고 안입게 되는 유행지난 청스커트, 
왜 샀는지 모르겠는 공주병 스커트, 
이게 왜 옷장에 있지 싶은 나풀 스커트, 
땅에 끌리겠네 싶은 롱스커트 등 버려야 할 것 같은 옷도
맨투맨을 상의에 입으면 살려내줍니다. 

엉덩이 가리는 두터운 맨투맨은 짜리몽땅 해보이고 
스커트와 입으면 정말 어색해보이는데 
라잇웨어 맨투맨은 투박하지 않아서,
길지 않아서 ,몸집을 작아보이게 하는
절개의 핏이라서 가능합니다. 
원단이 보드리하고 밑단이 자연스러워서 가능해요. 

이제는 젊은 감각으로 우리도 입어야해요. 
우리는 젊으니까요!
*이런 말 하는 거 자체가 
늙은 거라던데 ㅋㅋㅋㅋ



+
메인페이지 또는 브랜드관에서
3일간 할인가격에 진행하니 확인해주세요. 
매달 이렇게 3일간 진행합니다. 
기본 스타일들이라서 우리도 입고
평범한 옷을 살 곳이 없는 
양가부모님들도 필요하고 
대학생 딸에게 입혀도 
깔끔하고 예쁠 옷들입니다. 

44사이즈가 청바지 입은 모습 







+


*롱버전 전체 기장과 밑위 길이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나 바람을 느낄 줄 아는 강아지_ 


'










#
25일 일요일 오전 9시 20분에 스토리에 올린_ 
(시간 적어두는 이유가 있는 ㅎ) 








#










#
탱이 진행 월요일입니다. 
몇차례 재진행이라서 설명 많이 안했고 
요약해서 올려볼게요.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결제창 올려둘게요. 
(물론 각 제품 자세한 설명은 이전 그대로 
브렌드관과 메인에 올려둘거니
첫구매이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다람쥐장터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진-짜 괜찮은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품도 중요하지만 본사 또는 제조사 또는 유통 회사와의 소통_ 
즉, 사람과의 관계, 신뢰가 제품만큼이나 중요하므로 
여러 면에서 더 신중하도록 할게요. 

수개월동안 준비하는 제품도 있고 
일년이상 준비하는 제품도 있고 
더 긴 시간을 준비하는 제품도 있는데 
(제품마다 특성이 달라서 소요 시간도 다름) 
그 과정이 재밌고 두근거려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