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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뇽, 순간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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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꼬뇽, 순간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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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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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뇽, 순간순간 수량증가 수량감소 2023.1.2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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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뇽의 아빠도 저희 아빠도 군생활을 하셨고 
중고등을 같은 지역에서 같이 보내서 
아버님 인자하신 모습이 눈에 선해요. 
놀러가면 어이구 희정이 왔냐~ 
재밌게 놀다가라~ 
하시며 반겨주시던 모습. 

저는 장녀지만 꼬뇽은 착한 오빠를 둔 막내라서 
학창 시절에 꼬뇽 맘대로 다 했었거든요,
ㅎㅎㅎㅎㅎㅎ
꼬뇽 집에 놀러가면
천사표 동민 오빠가 있던 친구가 얼마나 부럽던지. 
제가 아무리 남동생 기강을 잡고 (저희 동생이 순둥이였음) 
집에서 군림한다고 한 들 k 장녀의 타고난 책임감 탓에
동생을 챙겨야 만 할 것 같았어요. 
(겨울마다 스키캠프를 동생이랑 둘이
엄마가 보내면 저는 자꾸 동생이 신경쓰이고 
이런 게 넘 싫었어요, 동생이 장갑을 잃어버리면 제 꺼를 줘야할 거 같고 
수영 강습을 엄마가 매일 보냈는데 동생이 물에 빠지는지 챙겨봐야 하고, 
아우 이런 게 저는 싫더라고요, 안보면 되는게 그냥 자꾸 신경이 쓰였음) 

고모도 없고 고모 할머니도 없고 고모 할할머니도 없다고 
딸이 귀한 집안이라고 장손인 동생보다 저를 더 챙겨줬음에도 
그냥 첫째인 것이 어린 마음에는 싫었어요.  ㅎㅎㅎㅎㅎ

뭔가 자꾸 챙겨야 할 거 같아서 그랬나봐요. 
챙겨주어야 하고 책임져야 할 거 같아서. 
홀가분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하지만 조금씩 바뀌려고요, 
조금씩 바꾸어 나가려고요. 
홀가분하게 저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예준아빠와 예준이를 자꾸 신경쓰니 
저를 의지하고, 의지하는 건 좋은데 
자기 뜻대로 안되면 제 탓을 하기 시작...



+
얘기가 완전 삼천포로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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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손이 가는 옷이 라잇웨어. 
집에 이미 있는 옷과 비슷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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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순간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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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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