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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손목이 아파서 
파스 붙이고 일기 잠시 써요.
설거지와 청소는 요새 예준아빠도 자주 시키는데 
하면 할수록 느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 어깨가 아프고 손목에 힘이 없어서 (후들거려서) 
오전에 스타벅스에서 배달 온 자몽허니블랙티를 집다가 떨어뜨려서 
난리난리가 났었던. 
식탁 아래에 깔아둔 매트를 닦아도닦아도 끈적한 느낌이라서 
상선 실장님께 다시 주문을 할까말까 계속 고민했던
ㅋㅋㅋㅋㅋㅋ
남편은 그와중에 쓰던 거 버릴 꺼면
자기 회사에 깔면 되니까 
자기 달라고 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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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찍어준_ 



남편이 저에게 맨 얼굴보다 나으니까 
앞으로 쭉 붙이고 다니라면서. 

저역시 맘에 들어서,
부의 상징처럼. 
(없는 부를 황금팩으로라도_) 
엘베 탈때도 분리수거할 때도 
이러고 다니고 싶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에 썼던 글 복붙 해볼게요. 좋은 소식이니까.>

아침에는 황금팩 붙이고 
즐겁고 유익한 점심미팅을 하고 귀가. 히히.
저 황금이랑 잘 어울리죠 ^^;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세분과
미래를 위한 대화_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어요.
프란츠 수석님과 저는
초등 부모로 아이들 얘기도 ^^
(프란츠 수석님 , @do__0905 @siyeon0220 )
올 가을, 내년 봄 우리들의 시간이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우리 그동안 노력했으니까요...

다람쥐장터 고객님들도
기대와 응원부탁드려요🤎
나이에 맞게 취향에 맞게 
좋아하는 것들 유익한 것들
함께하고 싶고 소개하고 싶어요_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요.
(눈치를 좀 봤어요. ^^;
혹시 누군가가 이런 거 싫어하시면
오쪼나 이러면서요_ 에고.)

네. 이런 거 원래 좋아해요. 저 ^^ 
(프란츠 특수관리, 신규 브랜드사의 이지웨어,
우리를 젊게 살게 해줄 이너뷰티 등
제가 좋아하는 것들 계속하여
9월부터 쭉 보여드릴게요🤎)

▪️이 시대 최고의 기술력
#프란츠 와 다람쥐장터 콜라보로
프란츠의 가장 상위 단계의 팩이라고
할 수 있는 황금팩을 선보일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요.
(작년 재작년 닥터 프란츠만 써봤고
끝판왕팩 oem 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여러 이유로 고민만 하다가
이제야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 결심)

*기존의 황금팩 (미국 피부과 및 수출 전문용)
이대로도 증~말 좋지만_ 
올 여름내내 서울대 내 연구실에서
더 업그레이드하여 개발될 거고
진행을 준비해요. 🤎(고맙습니다!!!!!!)

#프란츠 는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에 위치한 바이오센서연구소에서
출시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미세전류를 이용한 TDDS(경피약물전달시스템)으로
화장품 유효성분을 진피층까지
전달할 수 있는 TISSUE X (티슈 엑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마스크팩, 
에센스, 크림 등 다양한 기초 스킨케어를 선보이고 있어요.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되고
성실하고 정직하고 보드라운 맘으로 일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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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컷 다이어트 
내일 마감이니 챙겨야해요. 
정말 많은 분들이 구입하셨는데 
날씬한 분들도 건강을 위해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관리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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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일기보고 여기 문의하신 분들 있으셨어요.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강남 이고요. 

도착하면 물을 받기 시작해요.
온수도 받을 수 있었고요. 





홈페이지에서 이 사진보고 예약했는데 
보시다시피 침대가 한개이고 
객실은 좁아서 
두 가족이서 잠은 자고 올 수가 없었어요. 






예준이는 평상시 열시면 자는 아이라서 
졸린 눈을 비비며 
집에 와서 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보이시죠. 
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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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주변 친구들 특강도 많이 하고 
대치동 정말 차가 어마어마하게 밀리는데 
예준이 특강도 한가지도 안하고 
오늘도 내내 놀았어요 ㅋㅋㅋㅋ 
책만 읽고 놀아요.  
잔소리 안하고 안 듣고 
서로의 영혼이 정화되는 방학이 목표. 



너의 꿈도 건강도 날아오르는 방학되기를. 



오늘은 걷기, 줄넘기 운동하고 
9시부터 자고 있어요 ㅋㅋㅋㅋ
물론 평상시에 학원도 과외도 할만~큼 해내는 학생이고 
아이 컨디션에 맞춰서 야망돋게 일상을 보냈던 나날들이었고 
방학 때는 방학답게 본인이 쉬고 싶대서 쉬라고 했어요. 
다만, 예준 아빠가 이번달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있고 
또 바쁜 시기가 시작되니 그 점이 아쉽긴 해요. 
그래서 제가 8월에 많이 놀아주려고 해요. 
예준이가 원했던 해외 여행은 코로나도 그렇고 
제가 챙겨야 할 부모님도 있고 
아이 건강 컨디션상 아직은 무리일 듯 해서 
좀 더 건강해지면 겨울에 본인이 원하는 스위스 가기로.
(우리 모두가 상황이 되고 좀 더 건강해지~면) 


다람쥐장터 고객님들_ 
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게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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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