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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끌림 사과즙/유자즙/배즙

사과즙 선물용 1박스 (30개) : 37,000

사과즙 선물용 2박스 (60개) : 70,000

사과즙 선물용 3박스 (90개) : 99,000

사과즙 가정용 1박스 (60개) : 61,500

사과즙 가정용 2박스(120개) : 115,000

사과즙 스파우트 선물용 1박스 (30개) : 37,000
사과즙 스파우트 선물용 2박스 (60개) : 70,000
사과즙 스파우트 선물용 3박스 (90개) : 99,000
사과즙 스파우트 가정용 1박스 (60개) : 61,500
사과즙 스파우트 가정용 2박스 (120개) : 115,000
유자즙 선물용 1박스 (30개) : 37,000
유자즙 선물용 2박스 (60개) : 70,000
유자즙 선물용 3박스 (90개) : 99,000
유자즙 가정용 1박스 (60개) : 61,500
유자즙 가정용 2박스(120개) : 115,000
배즙 가정용 1박스 (60개) : 61,500
배즙 가정용 2박스(120개) :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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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즙 스탠드형 -> 24.3.27 생산

사과즙 스파우트 -> 24.3.30 생산 

유자즙 -> 24.4.17 이후 생산

배즙 -> 24.3.12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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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즙은 스파우트 파우치도 선택 가능합니다.

옵션에 스파우트 라고 적혀 있으면

생산시설은 동일게 해썹이고

더끌림의 옆집 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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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다람쥐전용 파우치를 사용하셨는데
2023년 6월부터는 파우치를 따로 제작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파우치를 공용으로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가정용 60팩에 2봉, 가정용 120팩에5봉이
더 들어가는 것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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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과즙에 비타민 c가 첨가되는데 (그래서 색이 곱고 예쁘지요)
비타민이 우리가 아는 그런 비타민과 조금 다르게,
성분 대대분이 식품첨가물인 것도 많...다고 해요.
물론 비타민 c의 종류나 첨가 성분이 다 다를테지만
어떤 것을 넣는지 우리같은 소비자들은 쉽게 알 수 없으니 걱정돼요.
취향의 차이일 수도 있고
민감도의 차이일 수도 있을거예요.
저는 비타민 c 가 첨가되지 않은 사과즙을 고르고 싶었습니다.
1프로라도 매일 마시는 사과즙인데
정체불명의 비타민 아이에게 먹이고 싶지 않은 개인 취향입니다;;
고운 색을 내는 비타민 c 를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사과즙에 비해 색이 약간 진해요

아이에게 먹이는 사과즙이 어떤 환경에서
만들어지는지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만 믿지마셔요
사과즙을 공급받아서 판매하는 분도
그 현장에 직접 가보지 않으셨을거에요 ^^;
제가 사과즙 생산지에 방문했던 사진

사과즙 생산현장 재점검
http://jungheejung.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62&cate_no=44&display_group=1
이후에도 재점검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사과즙 선물용 1박스 (30개) : 37,000

사과즙 선물용 2박스 (60개) : 70,000

사과즙 선물용 3박스 (90개) : 99,000

사과즙 가정용 1박스 (60개) : 61,500

사과즙 가정용 2박스(120개) : 115,000

사과즙 스파우트 선물용 1박스 (30개) : 37,000

사과즙 스파우트 선물용 2박스 (60개) : 70,000

사과즙 스파우트 선물용 3박스 (90개) : 99,000

사과즙 스파우트 가정용 1박스 (60개) : 61,500

사과즙 스파우트 가정용 2박스 (120개) : 115,000

할인된 가격이라서 박스를 따로 드릴 수 없어요오

박스에 파우치 개수대로 넣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파우치도 여러번 바꾸고 박스도 단단한 걸로 사용하는데

아무리 조심해도 과격한 택배아저씨를 만나면 터질 수 있어요

파손 걱정 때문에 가정용을 아예 안팔고 싶은데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

해당지역 택배아저씨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가정용을 시켜도 터지지 않는 지역은 안전하고요

한번 터지는 지역은 그 어떤 택배를 시켜도 다 파손되어서 도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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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품을 소개하려면
장점부터 많이 언급하고
단점도 한 가지 정도 (장점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약한)
적으면 오히려 단점이 장점을 부각시키도록 하지요.
이게 국롤같은 건데 (ㅋㅋ)
저는 유자즙 소개를 하기 전에 긴 말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만약 다람쥐장터 운영 초창기인 2015년-2016년이었다면
이 제품을 다람쥐장터에 소개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유는 그 당시 제 아이는 5-6살이었는데
그 나이라면 '저는' 이 음료를 먹이지 않았을 거 같거든요.
(아이마다, 엄마마다 건강도 상황도 판단도 다른 점 이해해주세요)

더끌림 사과즙은 매일 먹여도
더끌림 유자즙은 먹이지 않았을 테고
그래서 다람쥐장터에 올라올 일이 없었을 거예요.

지금은 아이가 14살이고 이제는 건강음료뿐 아니라 기호음료도
먹일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가장 나은 것을
가정에 구비하고 외출 시에도 가지고 다니다가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음료를 선택할지 말지 여부는
아이의 연령과 엄마의 판단에 맡기고 싶고
제 글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갑작스럽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일 년 전부터 접했고 먹어왔습니다.
제가 좋아하지 않는 구연산과 비타민 c를
(맛과 색, 향, 보존을 위한 첨가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빼고 만들 수 있는지도 알아보았고 요청해보았습니다.
빼고 만들었더니 유자 자체의 맛으로는
먹을 수가 없었고 보존도 어려웠습니다.

+
사과즙에는 구연산도 비타민 씨도 들어가지 않고
말이 비타민 c 이지 사실 첨가물의 일종.
(순수 비타민 c는 우리 그냥 영양제로 먹으면 돼요.
_영양제와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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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 아이가 중학생이고
완벽했던 사과즙 배즙에 조금 색다른 기호음료가 필요했듯이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서도
엄마가 선택할 수 있는 기호음료 중에서
가장 나은 것을 선택해주면 좋을 듯합니다.

주 1회 농구를 하며 스포츠음료도 종종 사 먹는데
이름 모를 첨가물도 참 많지만 주 1회 친구들이랑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재미를 느끼라고 그냥 두거든요.
어차피 한 병 다 마시지도 못하고 몇 모금 마시고 저 주니까요.
그보다는 유자즙이 훨씬 나은지라 그런 의미로
맛있는 음료로 바라봐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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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정말 길었죠.

사실 긴 글 쓰지 않아도 오래된 고객님들은

이제 14살이니까 예준이도 기호음료 먹겠구나 하실테지만

여전히 저는 제 마음을 구구절절 이렇게 전하고 싶어요.  

여전히 저는 예준이에게 습관처럼 한 모금 먹어보고 줄 때도 있는데

(음료든 물이든 음식이든 제가 먹어보고 주는 게 자꾸 안심되어서_엄마 질리지)

요새 엄마 침 묻었다고 이 자식은 먹길 망설이네요? 휴 배신자.

침 안 묻은 유자즙을 뜯어주면 너-무 맛있게 마셔요.ㅋㅋㅋ

초등 중등 고딩들_빠르고 쉽고 시원하게 마실 음료수로 구비하면 좋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딱 적당히 달콤하고 딱 적당히 새콤한 맛이예요.

저희 가정은 파우치가 이렇게 상큼하게 리뉴얼되기 전부터

구형 파우치시절부터 먹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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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님의 후배가 유자 농사를 짓는데
11월 수확해서 가공하는 원료의 특성상
수확하면 바로 신선한 원료 상태에서
유자청이 먼저 만들어져요 (: 해썹공장에서-1공장)

그리고 그 유자청으로
우리가 마시는 유자즙이 만들어지죠 (: 해썹공장에서-2공장)

이곳에서 청을 만들고

이곳에서는 즙을 만들어요.

그리하여 우리들의 가정에 옵니다. 

외출할 때 꼭 챙겨다니세요.
간편하게 새콤달콤하게 마실 수 있어서
1인 한 포로는 부족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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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에 대해 서론에서 충분_히

더이상 할 말이 없을만큼

길게 설명을 다 했고 왜 필요한지도 써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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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품절이었던 배즙! 

햇배로 만든 배즙이 드디어 오픈되었어요 뿅 

환절기에 아이들에게 무얼 더 챙겨먹일까 고민이신 분들 많으실텐데 

제 경우엔, 이것저것 많은 것을 먹이기보다 

안심되는 것을 꾸준히 먹이고 싶어요 헤헤 

그래서 다람쥐장터를 운영하고 

저희 가족이 먹고 예준에게 먹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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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즙은 실온보관도 가능하지만 냉장보관 추천합니다. 

아무런 방부제가 없고 첨가물도 없는 착즙인지라 

실온 보관가능한 파우치라도 저는 걱정되더라고요 

과일즙이니 냉장보관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 같아서

저는 무조건 냉장고에 넣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줄 때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10분 실온에 두었다가 냉기 가시면 주고요 헤헤 

베란다에 두면 밤낮 온도차가 커서 변질 위험 있으니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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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배]나 

장터에서 판매하는 [배즙]이 될 수 없습니다. 

고사장님네 두 아들과 우리집 한 아들에게 

하루 열포씩 마음놓고 먹이지 못할 것 같으면,  

과일로 먹어도 충분히 괜찮을 배를 수매했다가도 이렇게 다 버립니다 뙇, 

(사과밭에 다 버림_ 사과밭에서 거름으로 환생하거라, 토닥토닥)

배도 확인하고 배즙도 확인하고 

다람쥐장터에서 판매하는 모~든 것은 

우리 아들과 제가 마시고 먹으며 

장터 고객님들의 아가아가들이 먹는거라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혹시라도 이상한 점 있을까봐 

노려보고 또 노려봅니다 ^^

+ 

배즙은 계절에 따라 색상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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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욱 고아낸 시중 대부분의 배즙도 영양적으로 우수하겠지만요 
약간 한약맛 나서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 
색상도 갈색이지요 
한살림 배즙도 자연드림 배즙도 
요런 중탕 방식이라서 맛이 비슷해요 
(가정에서 오쿠로 만들어도 요런 중탕 방식이죠)

+
왼쪽이 다람쥐장터 배즙 , 오른쪽이 일반 배즙들의 색상

제가 진행하는 배즙은요  
휴롬에서 짠 듯이 맑은 배즙이에요 
저온착즙 방식이에요 
싱싱한 배 말고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어요 
옛날 배즙맛에 익숙한 분들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집에서 휴롬에 배 넣고 짜드셨던 분들은 익숙한 맛일거예요 
또한, 씨를 빼내고 착즙합니다 
(요렇게 씨를 빼고 작업하는 곳이 흔치 않을거에요) 




+ 
아래는 장터 배즙 생산자님이 생각하시는 
[배즙 생산 방법에 따른 장단점] 이니 참고하세요 


끓이는 방식 (건강원 방식...히히)  :
장점은 저온착즙보다  폴리페놀 성분이 많고 생산방법이 쉽다.
단점은 중탕 방식이기 때문에 폴리페놀을 제외한 영양소가 파괴된다 
한약맛과 향이 나서 어린이들에게는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저온NFC 착즙 방식 :
장점은 영양소 파괴가 적고 맛이 좋다.
단점은 사과또한 저온착즙방식을 사용하는데,
소비자에게 그 맛을 알리는데까지 시간이 걸렸으며
추출방식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는
처음 느끼는 맛일수 있고 날씨와 기온에 따라 생산방법이 어렵다.
더끌림은 씨를 빼고 저온NFC방식으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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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되는 배는 사진으로만 봐도 싱싱하지요오? 
직접 봐도 싱싱합니다 ^^ 
배 그 자체로도 손색없고 넘나 좋습니다 
경북 상주배를 사용합니다 


지베렐린 처리하지 않은 저농약 배이고 
씨를 빼내기 전에도 
씨를 빼낸 다음에도 
깨끗하게 세척하여 사용하고요 (검증을 위해 여러군데 다닐 때 세척 안하는 곳도 많더라고요 ;;) 

나라에서 저농약인증제도 자체를 2016년에 폐지하였고
어떤 농약을 선택하고 얼만큼 자주 뿌리는지는
생산자님들의 소신과 양심에 따라 달라지겠죠 


생산자님들이 하시는 말만 믿지 않고
제가 알아볼 수 있는만큼 다른 방향으로도
두루두루 알아보기도 합니다 ^^
사실 무농약 인증 과일이라고 해놓고
농약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더 해로운 것을 뿌리는 곳도 있어요 뙇 ;;
(농약이 낫겠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만큼
이상한 걸 뿌리시면서
무농약이라고 자꾸 강조, 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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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들게 진행하게 된 배즙이에요 아이고 

다시 떠올려도 지치는 과정이었습니다 

다시 떠올려도 보람된 과정이었습니다 

기관지가 약한 예주니에게 매일 먹일 수 있는 배즙입니다 

배즙에 도라지나 씨가 들어있으면 

한 두번은 괜찮지만 매일매일은 먹일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물대신 매일매일 먹이고 싶고 

그럴 수 있는 배즙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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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신 분들은

꼭 다람쥐장터 카테고리와 다람쥐장터 공지사항을 확인 후

구입해주세요.

처음오신 분들을 위한 안내를 읽고 구입해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