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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집 한상선 실장님께서
선물해주신 고오급 디저트를 먹으며
쓰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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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유리 대표님, 도영이사님과 미팅
미팅끝나고
갤러리아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각각 돌아다니며
원하시는 백화점의 상품권을 천만원어치 사서
목요일에 발송을 했어요, 오늘 받으셨을 거예요_
우체국에서 유가증권 등기봉투를 구입하여
안전하게 보냈습니다.
(이 봉투에 보내면 100만원에 대해
보증이 된대요_ 안심하세요)
다음주 발송을 원하시는 분들꺼는 다음주에 남편이 보낼 거예요.
다음주에 예준과 예준친구와 제가 제주도에 가서 남편이 발송. 흐흐
(갈 수 있을까. 가기도 전에 체력고갈인데.
그래도 예준을 위해서 가야지이)
후기 당첨자분들 고맙습니다.
상품권 천만원어치와 제세공과금은
다람쥐장터에서 100% 비용을 지불한 것이고
(이 부분에 대해 오해가 있으면 안된다고 하여 정확히 명시)
편안한 컷 후기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람쥐장터 적립금 5만원씩을 지급해드렸는데
이 적립금은 더좋은 회사에서 드린 거예요. ♥
(*연락처/아이디 정보가 없는 세분은 메일 보냈으니
메일 회신해주세요_ 월요일에 확인 후 지급하겠습니다.)
도전해주시고 메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드리자고
회사에서 제안해주셨어요.
고객님들께도 더좋은 회사에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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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중이니
새로운 도전도 화이팅입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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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면 수액을 맞아야 견딜 수 있는 나이.
다음주에도 맞으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증말 어지러워, 덩치에 어울리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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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준이도 점점 건강해지는 중,
병원 잘 데리고 다니고 있어요.
(등어리는 좀 아팠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아픈지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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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끼를 백화점에서 먹었는데
점심은 예준아빠랑 예준이랑 먹고
저녁은 시연씨랑 도영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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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우리 예준이 컷트했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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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에는 반가운 브랜드가 보여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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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 아빠 옷 고를동안 저는 셀카.
예준이는 아이패드 키보드 샀고
저만 백화점에서 아~무것도 안 샀음_
반전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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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예준이를 서둘러 집에 보내고
시연씨랑 도영씨랑 저는 여기에.
기운이 언제 없었고
언제 수액이 필요했던 사람이었을까 싶게
갑자기 사람이 생기있어짐.
껴보는 반지마다
모두 사이즈가 다 내꺼인 것은 왜 일까.
마치 나를 위해 준비된 반지들 같이. ㅎㅎㅎㅎㅎ
다 내꺼잖아. 다 내꺼네.
이 말만 반복 ㅋㅋㅋㅋ
시연씨와 잘 아는 선생님이셔서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보자마자 내꺼인 반지 세개 사고
다과도 먹고, 히히
고마워요 시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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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겨운 마음은 어디에나 쌓이는 먼지처럼 누구나 가지고 있었다.
먼지를 조금 털어내고 들춰보면 그중에는 찐득하게 달라붙어 있거나
녹이 슬었거나 굳어져 버린 마음들도 있었다.
그래서 한 번 더 확신했다.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 곧 삶의 모든 부분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지금 잘 살더라도,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항상 마음에 기름칠을 해주며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이
결국에는 삶의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
마음을 업데이트할 시간입니다. 중에서 발췌_
이 책은 주말에 좀 더 여러 부분을
다시 운영자 일기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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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