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귀가하여
새벽에 다시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해놓고
게시판 답변 마무리 해놓고
생산지에 방문하려고 준비를 마쳤어욤 뿅
창밖을 내다보니 눈이 엄청 와있네요
멀리가는지라 새벽1시가 되어야 저는 다시 집에 도착해욤
자고 있는 아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외할머니와 아빠와 함께 아침밥을 잘 먹어주기를 기도하는 마음이고
주말내내 아들과 단둘이 있을꺼니까 오늘은 엄마를, 아내를,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이고 ^^;
오늘도 다람쥐장터 고개님들이 주문하신 먹거리를 생산할 각 지역의 생산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이고
오늘도 다람쥐장터를 응원해주실 장터고객님들과 게시판 업무를 도맡을 사촌동생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우리 오늘도
하얗게 웃으며, 환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