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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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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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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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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장터가

물건을 구입하는 곳만이 아니라 

아무것도 사지 않으셔도 

호흡이 있는 공간,  휴식하는 공간, 

사색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서 

저도 다람쥐장터에서 그런 시간 가지고 싶어서 준비하는 

제 친구 꼬뇽의 글_ 벌써 70번째 글이네요. 

장터에 편지쓰는 기분으로 글을 적어주는 친구에게도 
깔끔한 이미지로 글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디자이너에게도 
고맙습니다. 










#
저역시 첫아이라서 서툴고 힘들었지만 
매순간 정성과 사랑으로 키우고 있어요. 우리 예준이. 



엄마아빠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정성과 사랑과 응원을 
동물과 또다른 친구들에게 표현할 줄 아는 
우리 예준이. 






정성은 몰라줘도 괜찮지만  
사랑만 한가득 느껴주면
그걸로 고맙고 충분해. 








#
형아 동영상 강의 들을동안 




베베도 눈 똥그랗게 뜨고 
같이 듣다가 아무래도 어려웠는지 
먼저 잠든 베베. 
ㅋㅋㅋㅋㅋㅋㅋ
남편과 같이 진짜 많이 웃었어요. 
베베 이렇게 공부시작하고 
조만간 예준이 학원까지 따라가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
동영상강의를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자 
이게 뭔지 문의하신 분들이 열 분정도 계셨어요. 
엠베스트를 하고 있어요. 

엠베스트가 메인이 아니고
시간나거나 쉴 때 사회/과학/역사 세 과목 정도를 듣는 거 같아요_
(제가 일일이 체크는 안하고 본인이 알아서 해요) 

과학은 따로 학원도 다니고 무척 좋아하고 
전공도 이쪽으로 생각한대요. 본인 말론, 
암튼 과학은 복습정도로 듣는 듯하고 
사회/역사는 본인이 관심있어해서 듣는대요_ 
선행 이런 의미보다 
외동이니 심심해서 거실에서 책읽고 동영상강의 듣고, 
그런 루틴이 되었더라고요. 
 
사촌동생도 자녀들 엠베스트 하길래 
저는 한달 가격이 일년치인 줄 알았다가 
아니라서 약간 당황은 했어요. 
(제가 시세를 몰랐음_ 제 학창시절 인강 생각하고 
10만원대로 일년 들을 수 있는 줄 알았어요_ 
한달치 금액치고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예준이가 틈날 때마다 잘 보더라고요) 

이거부터 신청하시면 일년 약정이라서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아이들이 할지 안할지는 
ebe 동영상 강의를 먼저 보여줘보세요(무료) 
그걸 좋아하고 잘 하는 경우에 엘리하이, 엠베스트도 좋아할 듯합니다. 
예준이의 경우 제가 볼 때는 다소 지루해보이는 ebe도 흥미로워하며 
두달이상 꾸준히 듣길래 
엠베스트 큰맘먹고 해줬는데 스스로 잘 활용해서 후회 안해요. 

전과목 안들어도 한 두과목만 꾸준히 들어도 
학원비 생각하면 사실 저렴한 금액이긴 한데
다만 제가 시세를 몰랐어서, ㅎㅎㅎㅎ

(그리고 엘리하이/엠베스트 담임샘이
한번씩 진도나 이런 거 체크해주러  
전화오시는데 저는 그건 안하겠다고 했어요. 
예준이는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챙겨보는 스타일이고 
저는 친하지 않은 사람의 전화받는 걸 어려워해서 
전화는 정중히 사양) 






#
예준아빠는 본인이 베베를 조련한다고 자부하면서 
"희정이랑 예쭌이, 나 보고 배워!" 라고 하는데_ 
예준이와 제가 보기엔 
남편이 베베에게 조련당하는 거 같아요. ㅎ 















#
베베는 사랑과 정성에
돈까지 보태어 키워야하기도 하죠. 히히 

지인들이 보내주는 선물에
베베 짐 한가득, 




예준이도 누울 수 있는 침대라서 
이 침대는 나중에 사용하기로. 









#
장난감은 보통 몇개 정도 넣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자주 바꿔주어도 되는거 맞죵. 
하지만 아주 좋아하는 것은 닦아서 다시 주고요. 
베베가 온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는데
베베는 살이 찌고
저희 가족도 마음이 풍요로워졌어요.









#
다람쥐장터도 사랑과 정성으로 키웠습니다, 히히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진심어린 응원도 있었기에 
아이 키우며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
예준이를 키우는 일도, 예준이의 건강을 챙기는 일도
다람쥐장터 일도, 가정을 꾸리는 일도 
모든 욕심을 비우고 (비우려고 노력했고 기도하고...)
평안하고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다는 마음으로 무리하지 않았고, 
지금 가진 것으로 지금 있는 곳에서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해왔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게요. 






소중한 다람쥐장터 고객님드을_ 
일상과 일상이 모인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소중히 지킬 것은 
바로 나, 나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아이 키우며 살다보면 잊게 되더라고요, 










#
어린 벗에게

그렇게 너무 많이
안 예뻐도 된다

그렇게 꼭 잘하려고만
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모습 그대로 너는
충분히 예쁘고

가끔은 실수하고 서툴러도 너는
사랑스런 사람이란다

지금 그대로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라

지금 모습 그대로 있어도
너는 가득하고 좋은 사람이란다.

언제쯤 네가 실수가 더욱 진실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까?
실수도 너의 인생이고 서툰 것도 너의 인생이란 것을 부디 잊지 말아라.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중에서 








#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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