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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나타난 이유, 꼬뇽 글 두편 (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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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나타난 이유, 꼬뇽 글 두편 (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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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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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 고객님들, 생산자님들, 협력사분들 
다들 잘 지내셨나요.
폭우 속 비피해가 없으셨는지도 걱정되네요. 






#
시간을 거슬러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서 
순서대로 나열하자면_ 

























#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다던데 
저는 평소 약했던 부분이 증상으로 나타나면서 
고열과 두통, 관절통이 일주일내내 심했어요. 
아이와 함께 걸리니 고열인 아이를 챙기느라 
초반에는 쉬지를 못했고 
(남편은 음성이라서 본인 오피스텔에서 격리) 
그래서인지 아이부터 괜찮아지고 
저는 오늘 좀전까지도 계속 구토를 했어요. 

진통제를 세게 써서 약을 먹고 수액도 맞았는데 
그럼에도 몸이 진짜 힘들더라고요.
집에서 밤이면 밤마다 구토를 했는데
겨우 잠든 애 깰까봐 
구토도 기침도 조심히 조심히. ^^;; 

병원에서도 제가 초기 증상이 무척 심하다며 계속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주변 분들의 많은 걱정과 응원을 받으며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코로나가 이렇게까지 힘들 줄은 솔직히 몰라서 
더 당황스러운 시간들이었고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는 것이라서
다행이고 감사해요. 



처음 받은 약 




3일후 받아온 약 






예준과 함께 수액을 맞다가
그조차 몸이 넘 힘들어서 
중단하고 집에 왔고요. 
(확진자 수액 가능한 병원은 
굿라이프정 인스타그램에
적어두었습니다,) 

그럼에도 수액은 도움이 된 거 같아요. 
절반 이상 맞다가 도중에 온 것이라서. 







#
기분 전환하라며 꽃을 보내준 수경이도 고맙고 
꿈꾸는 집 상선실장님께도 정말 고맙고 감사했어요_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메시지 주시고
힘이 되는 선물도 보내주시고 
먹을 거도 보내주시고 쾌유를 빌어주셨어요,
모두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일주일동안 또다시 고생한 사촌동생 언니가 눈물나게 고맙고 감사해.
















#
내일만 지나면 격리도 끝나고 
몸도 서서히 회복하였으니 
다음주부터 정상적으로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부터 폭우로부터 (다음주도 비가 계속 온다네요) 
무사하고 안전하시기를,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
집에서 코에 찌르는 자가키트는 예준도 저도 모두 내내 한줄이었어요. 
예전에 남편이 구해다준 타액으로 검사하는 키트에서
연하게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목과 몸이 이상하면 집에서 자가키트만 하지 말고 
꼭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또는 pcr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찌르는 깊이 자체가 달라요_ 스스로 할 수가 없는 깊이 ^^;) 
빨리 알아야 빨리 치료받을 수 있고 
증상에 따라 정확한 약을 써야 덜 힘드니까요. 



저희는 일요일 자정까지 격리이고 
그 이후에 해제되는데 계속 조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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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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