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략히 기록만 남겨두고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상품 설명에 함께 쓸게요 ^^
예준 아침 먹여서 태워주고
9시30분에 과장님을 픽업하여
잠실에서 강원도 강릉시로 출발
11시28분에는 속초시에
12시40분에는 강릉시에
(강릉이 생각보다 멀더라고요
두시간이면 될 줄 알았더니 세시간이 살짝 넘게 걸려서 도착 뙇)
공장에서의 볼일을 다 끝내고
늦은 점심 후루룩 먹고선
다시 서울로 부릉부릉 달려옴.
예준 저녁 먹여줘야 하는 젤 중요한 임무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아아아.
(여전히 너무 조금 먹기 때문에
한 숟갈이라도 더 먹이려면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떠먹여야 함. 아이고)
+
옆에 탄 과장님이 제가 운전하는 동안
속도에 불안해하시며
이런걸 찍어서
헤어진 뒤 보내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릉 생산지 확인, 임무 완수!
예준 저녁먹이기, 임무 완수! (왕복 7시간 운전보다 더 힘들었음...흐흐)
운송장번호 전송, 임무 완수!
각 생산자님들께 현재 주문량 중간 보고, 임무완수!
2016.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