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 있는 프라나롬 제품들을 찍어보았어요.
시어버터는 정말 일년 내내 요긴하게 사용 중입니다. 여름인 요즘에도 건조한 발, 그리고 집에서 집밥을 많이 먹다보니 물 쓰는 일이 많아서 손끝이건조해지더라고요. 그럴때 조금 덜어서 슥슥 발라주면 정말 좋고요. 많은 보습이 필요할땐 아몬드 오일과 같이 섞어서 발라줍니다. 단독으로 바르기도 끈적이지 않고 좋아요!
비염오일은 마스크에도 뿌리고 디퓨저에도 씁니다.
저는 요즘 에어컨 때문인지 비염이 가끔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자기 전에 코가 막힐때가 있어요. 그럴때 베갯잇 왼쪽 오른쪽 부분에 한두방울씩 떨어뜨려주면 심심의 안정과 함께 코가 뻥 뚤려서 잘 잘 수 있어요.ㅎㅎ
아로말직 마사지크림은 요즘 근력운동 후에 바르고 있는데요. 진짜 시원하고 근육통도 완화에 도움이 되서 어깨며 무릎이며 열심히 바르고 있어요. 평소에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운동 후에 바르니까 확실한 효과를 느끼게 되네요. 진짜 좋아요 강추! 크림이 너무 좋아서 아로말직 오일도 꼭사서 써보려고요 ㅎㅎ
다리부종젤은 제가 다리 수술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직도 회복중인데, 지난주에 갑자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발이 얼음장같이차갑고 저릿저릿한 증세가 있었어요. 족욕도 해보고 풋워머도 하고 스트레칭도 했는데 나아지지가 않더라고요.
근데 남편이 이 부종젤을 바르고 다리 마사지를 한시간정도 해줬다니 증세가 사라지더라고요.ㅠ_ㅠ 진짜 너무 고마운 크림..여름에도 발이 차가운분들은 꼭 크림 바르고 종아리, 발 마사지 해보세요. 도움이 될거에요. 정말이지 너무 고마운 젤이에요.♥︎
밤포루지는 진짜 만능크림! 저 가끔 호르몬 변화나 운동 후에 옷과 마찰로 인해 몸에 붉게 발진같은게 올라올 때가 종종 있거든요. 그럴때 발라주는데 피부과 연고 안 발라도 되서 완전 굿이에요!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성분이 좋으니 바를때도 마음이 편안하고요 ㅎㅎ 그리고 제가 요리를 자주해서 가벼운 화상을 자주 입는데 그때도 발라주면 좋더라고요! 가정의 필수템입니닷!
거실의 꽃이 되어주는 디퓨저! ㅎㅎ 제 동생에게도 지난번 진행때 선물했는데, 아주 만족한다는 후기를 전해줬어요. 일단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물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도 대만족인 디퓨저!
오일은 세 종류 다 잘 쓰고 있는데요. 순위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모두 저에겐 안정감을 주고 있어요. 집에서 홈트하거나 일할 때, 공부하거나 자기전에도 틀고요. 아 몇주전에 비가 엄청 내렸잖아요. 빗소리 들으면서 디퓨저 틀어놓으니까 정말 행복해지더라고요. 어둑한 날에 은은한 디퓨저의빛과 향이 빗소리와 어우러져서 -
아 이건 장터에 꼭 공유해야겠다하고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비오는 날에도 꼭 틀어보세요. 집안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아쎄니썽 스프레이! 이건 방마다 두고 쓰고 있어요. 자주 써야하는데 하나만 두면 불편하니까 그냥 각각 놓고 씁니다.ㅋㅋ 요리한 후에 그리고 신발장, 화장실, 온 방과 거실 환기시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쿰쿰한 느낌이 들 때도! 온갖곳에 뿌립니다.ㅋㅋ
무엇을 쓰든 성분 만큼 마음이 편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프로나롬은 성분이 좋으니 사용할때마다 자연스럽게 마음이 편안해지거든요.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하는 우려도 없고요. 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제품들이라고 생각해요. 꼬옥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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