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청바지 만났어요!
라잇웨어 택배 도착하자마자 바로 입고 사진 찰칵^^
160이 쬐끔 안 되는 작은 키에 마른 편이지만 똥배와 비루한 궁뎅이의 몸이라 마흔 두 해 살아오면서 청바지는 찰떡같이 잘 맞았던 적이 거의 없을만큼 실패했었어요.
다람쥐장터 희정님 선택을 전적으로 믿고 주문했는데 키작녀인 제 다리에 알맞은 길이와 맞춤인듯 착 맞는 청바지를 만났어요. 완벽한 핏은 아니지만 전 진심 하나 더 사야하나 싶을만큼 맘에 들어요.( 제 기준에 가격은 사알짝 부담되서 하나로 만족해야겠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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