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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산균 그리고 알로에
작성자 김은희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3-01-31 06: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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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2
*후기는 모두에게 엄청난 에너지가 됩니다. 고마워요
*후기 사진은 Q&A에 첨부해주시면, 제가 이동 시킬게요 히히
*질문을 요기에 남기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


4,8,12살 삼형제의 영양제의 먹성과 식성은 각각 제각각이라

정말 맞추기가 어려워요 경제적인 부담도 크고요.

(몇 십 박스 사서 텀없이 쭈욱 척척 나눠주며 먹이고 싶으나 카드 안쓰고 현금으로만 쓰기로 약속한 뒤에는 더더욱 어려움이 컸었는데 아이들이 이걸 먹느냐 안먹느냐의 차이가 내 눈에 보이기에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


큰 아이의 알로에 사랑은 정말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커요. 냉장고에 넣어 시원한 걸 겨울에도 좋아해요 두 븅은 기본이고 4-5개까지 먹으려고 해서 매 번 눈치싸움을 해요.

봄 가을이면 비염이 심해서 뉸이 가려워 퉁퉁 비빌 정도로 긁고 콧물과 제채기도 달고 살아 비염약을 처방받고 안약도 넣어야 계절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었는데 정말 이걸 즐겨먹은 이후로는 싸악 나았어요. (저는 아이들 먹이느라 못 챙겨먹고 있어서인지 아직 비염을 달고 살고 있어요ㅠㅠ)

알로에가 젤리타입이어서인지 젤리를 안좋아하고 미끄러운 느낌에 예민한 둘 째는 잘 안좋아라 하는데 이건 한 개씩은 먹어요 ㅎㅎ

청포도맛이 좋대요. 막둥이는 반 포 정도 먹는데 아직 말랑한 덩어리의 씹는게 어려워서인지 안씹으려고 해서 뱉고는 하는데 젤리의 식감에 익숙해질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알로에를 꾸준히 먹을 떼에는 독감, 장염 유행할 때에도 우리애들은 피해가니 병원 안다녀서 좋고 어린이집 안빠지고 매일 보낼 수 있으니 독박육아도 수월해서(남편은 중국출장중) 엄마인 제가 살 수 있어요.


아 유산균은 삼형제의 공통된 말,,

엄마 나 더 먹고싶은데 더 주라고..

아하 아이 많은 집은 어떻게 감당하라고 이것도 이렇게 맛나게 만들어주셨나요.. 마치 가루과자인양 한 번에 두포는 기본이고 생각날 때마다 더 달라고 해서 먹을 양만 꺼내어두고 장롱에 감춰두었습니다(알로에와 같이…)

아이들의 변이 달라요.  제주집은 변기가 작은걸까요 아이의 그 바나나떵이 자주 번기를 막습니다.하하하


자주 놀러오는 친구의 아들은 알로에 있냐고 묻고 알아서 꺼내 드시고, 친구 남편이 장이 예민하다고 해서 내가 한 박스 선물했더니만 변의 모양이 잡혔다고 신기해하며 장터를 알려주고 스스로 주문해 먹을 정도로 반했다는 후문이 있어요~ㅎㅎ


우리집의 일상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템인 알로에와 유산균

계속 사먹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잠깐 서울집을 완전 정리하려고 올라오는데 알로에와 유산균을 안챙겨왔는데 지금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네요.

아이들이 피부를 긁고 코막힘에 잠을 설쳐요.. 2주째 여기있는데 아주 고생중이네요..


항상 좋은 거 좋은 가격에 제공해주시는 예쁜 마음 잘 알고있어요..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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