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골로지 첫 공구 때…후기 이벤트에 당첨돼서
수분 부스터를 선물로 받았었어요💖 우리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열심히 쓰다가 후기 남겨야지 했는데…환경이 바뀌면서
힘들었는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얼굴에 대상포진이 생겼고…
치료 받느라 글을 못썼는데 너무 마음에 걸리는거에요 ᵕ_ᵕ̩̩
다른 공구 후기들에 묻히지 않게 알골로지 공구 전에 쓰려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드디어어어어 글을 써봅니다
제 피부 타입은 수분 부족 지성이고 초초초민감성이라
처음 스킨레지민을 사용했을 때…따갑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지금은 적응 완료. 없어서 못씀ㅠㅠ) 수부지라 겉은 기름이
좔좔인데 속에서는 당기는게 괴로워서 비싼 오일도 사보고
수분 채워준다는 화장품도 여러 개 써봤는데도 부족했어요
그러다가 희정님만 믿고 알골로지 오일을 샀고…스킨 바르고
2-3방울 (얼굴 커서 5-6방울 바름) 정도만 얼굴에 감싸듯 덮어주면 다음날까지도 속당김이 없고 너무 좋은거에요ㅠㅠ 내가 찾던 오일이 바로 이거다!!!!! 피부에 겉돌다가 마는 다른 오일이랑
다르게 가볍고 답답하지 않게 피부에 착 달라붙어요!!!
화장품 끝까지 써본 적이 없는 유목민인데 스킨레지민에
이어서 알골로지도 다 썼어요 왕뿌듯💖
수분부스터는 제 피부에는 이것만 단독으로 바르면 좀 당기는데 알골로지 오일이랑 만나면 진짜 부스터 역할을 해요! 그래서 여행갈 때 수분부스터랑 오일만 챙겨서 다녀온 적도 있어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스킨 초ㅓㅂ촵 바르고 수분 부스터 + 오일로 마무리 하거나 로션 조금 발라주면 아주 아주 촉촉합니다!
어라라 이것저것 챙겨 바르는데 속당김이 왜 이렇게 심하지?
혹은 봄, 여름같이 더운 날씨에 답답하지 않고 피부에
착 달라붙는 가벼운 느낌의 화장품을 원하신다면
알골로지하세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의식흐름대로 썼지만 결론은 알골로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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